북한 외무성이 북한이 평양에 주재하는 모든 나라 대사관에 철수를 제안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영국 외교관들은 "북한 당국으로부터 철수 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문의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응답할 것을 요청 받았다"고 BBC 방송에 말했다.
"北, 평양 주재 대사관 직원 철수 권고 이유는? (종합)", 노컷뉴스 |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왜 10일까지로 못을 박았을까? 지금 이 기사에는 나와 같은 의견은 없지만... 15일 태양절까지 성과를 내기 위한 것이 아닐까? 북한이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이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보의 운영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한국과 미국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너무 굴욕적인 모습도 안되지만, 경협이라는 카드를 제안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그런데 왠지 지금 현재 북미간에 뭔가 있을 듯한 느낌이....
북한 내부 체제가 많이 불안하나? 아니면 북한이 정말 경제개발에 올인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걸까? 한반도 전체를 포로로 삼아 미국과 협상하고 있는 북한이 몹시 짜증나고 얄미울 뿐이다. 막강한 국방력과 대화, 그리고 경협만이 답이다고 생각한다.
국방력을 강화할 때는 당연히 합리성과 투명성이 전제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30406091215023&clusterId=822625
북중경협 관련 글을 작성한 것 중에, 북한이 태양절 준비를 위한 움직임이 있다고 주장한 부분 주소 따로 올립니다.
http://changzhu.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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