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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 박사 낙서장/일상 생활 속에서

2011년 10월 4일 기차표

 

 

처음으로 압록강과 두만강을 갔던 그 기차표.

중국 국경절 기간에 단둥을 거쳐 대련/뤼순, 창춘, 투먼, 훈춘, 연변, 카이샨툰 등을 다녔다.

 

저 기차를 타면 25시간만에 대련에서 투먼으로 갈 수 있다.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바로 알지만 잉워라는 자리는... 정말... 힘들다. ㅋ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다니... 참 시간은 빠르고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