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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남중국해 판결에 대한 우려 그림 자료 출처 : 한국일보, "美·中 남중국해 인공섬 갈등 치킨게임 양상"http://www.hankookilbo.com/v/ff7b77ba1e4842f489840c0e851a5ff8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관련 판결을 우리도 주목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2006년 중국이 분명 남중국해 관련해 선택적 배제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동남아 주변국은 국제사법재판소(ICJ)는 물론 PCA에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제소할 수 없어야 정상이었다. 그러나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가 PCA에 제소된 것은 중국의 선택적 배제를 무시하고 제소된 판례가 되어버렸다. 만약 이런 해양법 법리해석대로라면 한국이 발표한 2006년 독도에 대해 선택적 배제 역시 무시되어 일방의 주장으로 PCA에 제소될 수 있다는 것.. 더보기
[통일뉴스 인터뷰]“용의 눈을 마지막에 찍는 화룡점정도 있다” “용의 눈을 마지막에 찍는 화룡점정도 있다” 북중 접경지대 다녀온 이창주 중국 푸단대 박사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승인 2016.06.19 14:02:23 ▲ 최근 북중 접경지대를 다녀 온 이창주 중국 푸단대 박사와 10일 서울 광화문 한 찻집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 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통일뉴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84 “실제로 북.중 접경지역에 가면 예전에 비해서는 교류가 확연히 줄어들고 그쪽에 있는 사업가들이 긴장 상태에 있다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최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훈춘, 도문, 연길, 단동, 대련 등을 둘러보고 온 이창주 중국 푸단(復旦)대 박.. 더보기
2016.6.11. 제2기 KMI 유라시아 아카데미 강연 2016년 6월에는 총 세 차례의 학술활동에 참석했습니다. KMI와 남북물류포럼 공동주최의 "일대일로와 북방경제" 워크숍 발표(연변대)와 세미나 토론 및 통역(대련)을 했고, 그리고 제2기 KMI 유라시아 아카데미 강연자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내로라는 많은 전문가 분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모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저를 믿고 불러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6월 11일 강연 자리에서 더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갖고 싶었는데 저의 불찰로 그리하지 못한 것 같아 청중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다시 한번 앞섭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강연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과 그 자리에 참석해주신 청중분들께 감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