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썸네일형 리스트형 G1에서 다극화 시대로의 전환 몽골 동쪽 끝과 중국 네이멍구 국경지대, 중국 네이멍구 아얼샨에서 찍은 사진. 사실 나는 G2라는 용어에 동의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G2"라는 용어는 미국과 중국이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양대 강대국이다는 뜻을 내포하는데 현재 국제사회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동의하지 않는다. 그건 어쩌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이 양강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우리가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아래 링크한 기사(New G2 관련)는 국제사회에서 향후 글로벌 리더의 공백이 생기면 누군가 이 책임을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G2가 아니라 중국과 EU의 G2 개념을 말한다. 글쎄, 현 국제사회의 정세를 보는 시각은 동의하지만향후 국제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