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6.1. 국제정세를 바라보며 개인 의견으로 현 정세에 제1,2,3라운드가 있다. 제1라운드는 남북, 북미 등 주요 적대관계 해소 및 안보문제 해결 단계이다. 제2라운드는 한반도+중일러의 동북아 역내 국가 간 관계 개선 및 연계성(개발) 실현이다. 제3라운드는 한미 동맹과 다자안보.경제협력체의 투트랙 단계를 거치며 동북아 공동체 완성 단계다. 현재는 제1라운드의 마지막 장에 진입했다고 보는데 그 문턱에 종전선언, 비핵화, 체제보장, 평화협정 등이 있다고 본다. 이 전반적인 구도에서 제1라운드부터 동북아 역내 국가가 패싱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배타적 민족주의 관점으로 주변국을 홀대하고 무시한다면 제2라운드뿐만 아니라 제1라운드부터 흔들릴 수 있다. 남북이 협력하고 백보 양보해 통일이 되어도 통일 한국이 슈퍼 초강대국이 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