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4일 저는 중국 지린성 투먼시에서 북중러 접경도시 훈춘에 왔습니다.
그래도 훈춘이 어딘지 모르시겠다구요?
저기 파란점이 중국 지린성 훈춘시입니다. 중국의 땅끝마을이네요 ㅎ
2014년 1월 25일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도 훈춘시의 숙소에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 목표는 저기 핀이 꽂혀있는 단둥시에 설날까지 가는건데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지린성 투먼시에서 훈춘시까지 소형 버스로 1시간 20분 정도 타니 도착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네 번째 방문이네요.
훈춘시의 변화는 정말 상전벽해입니다.
훈춘시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나선(나진-선봉)으로 바로 가는 국제 버스도 있습니다.
이따 아침에는 취엔허(권하) 세관과 방천으로 갈 예정입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연락처 :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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