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창주 박사 낙서장/일상 생활 속에서

소외된 아이와의 대화

 

 

 

 

개성 있는 아이가 내게 다가온다.

아장아장 헤엄쳐 내게 온다.

내가 보고 싶었니?

저 아이에게 달려가 인사하고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힘들지?

세상의 온갖 풍파를 맞으며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지?

우리 꼭 참고 열심히 살아가자.

 

 

 

 

 

 

 

예원에서.. 그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외되어 있는 아이와의 대화..

 

 

 

 

 

 

 

 

'이창주 박사 낙서장 > 일상 생활 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증거  (0) 2013.03.14
너의 벗 되리라.  (0) 2013.03.13
석양. 음. 혹은. 정말. 가끔.  (0) 2013.03.10
새벽 2시, 거리에서..  (0) 2013.03.09
상하이의 봄, 그리고 꽃  (2)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