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진항 3호 부두 준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18일 북한 라선특별시에서 준공된 라진항 3호 부두의 모습. 2014.7.18


사진 출처: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7/18/0505000000AKR20140718187000014.HTML


북방경제의 문이 열리는가...

러시아가 나진항 3호 부두 증심공사 및 자동화 크레인을 설치했다고 하더라도(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에 괄목할만한 발전은 없을 듯. 화물이 대부분 자원으로 벌크 위주이기 때문에 기대는 크지 않지만, 정기화가 되느냐가 관건. 수심이 12m를 유지한다하더라도 대형선박이 접안하기는 쉽지 않을 듯. 이 역시도 벌크-컨테이너 복합 선박을 쓰게 될 지는 미지수. 그래도 3호 부두까지 핫산~나진 철로가 연결되었으니 발전 가능성은 있음.


중국도 조만간 가시적인 움직임을 가질 것.


나진항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필자가 나선특별시가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나선특별시에 집약되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한반도의 전체 위치 역시 대륙경제와 해양경제가 교차되는 지리적 장점이 있는데 나선특별시는 '시(市)' 단위의 행정구역으로 이 모든 가치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창지투 선도구 지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중국 동북3성에 건설 중인 인프라까지 완성된다면 나선특별시의 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산지니 출판사, 2014.4.15. 이창주, p.238



(이하 관련 기사 인용)---------------------------------------------------------------------------------------------------------------


"북한과 러시아 양국이 공동으로 현대화 공사를 벌여온 북한의 나진항 제3호 부두 터미널이 완공됐습니다. 새로 준공된 나진항 터미널은 석탄 정제와 분리작업 기능이 가능한 최첨단 설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나선경제특구의 나진항 3호부두가 18일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이날 북러 양국이 합작으로 건설한 나진항 새 컨테이너 화물 터미널이 새롭게 복구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그 동안 90억 루블(2억5천만 달러)을 들여 나진-하산 철도 구간 재건에 이어 나진항 3호 부두에 크레인용 레일 설치와 바닥 준설 등 개보수 공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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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은 올해 말까지 나진항 3호 부두를 통해 120만 톤의 석탄을 방출할 계획입니다."

“북러합작 나진항 3호 부두에 첨단설비”, 자유아시아방송, 2014.7.18.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pier-07182014154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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