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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

[출판 참여] 20141024_Asia Pacific 해양문화 OCEAN&CULTURE Vol.1





- 2014


해양문화연구원 편집위원회 (지은이) | 인문의바다 | 2014-10-24



순수 민간차원의 해양문화정론지 ‘해양문화’가 창간되었다. 본 잡지는 제주의 로컬에서 출간되지만 글로벌을 지향하는 글로제컬의 실천적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해양문화정론지 ‘해양문화’를 창간하며 

순수 민간차원의 해양문화정론지 ‘해양문화’가 창간되었습니다. 오션 오피니언리더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해양계의 문화적 담론집 으로는 어쩌면 최초이며, ‘창작과 비평’이나‘ 녹색평론’ 같은 범사회적 기능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단 반년간지로 년 간 2권이 발간될 것이나 곧 계간지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본 잡지는 제주의 로컬에서 출간되지만 글로벌을 지향하는 글로제컬의 실천적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초기인지라 아직 여러 가지 부족하고 미숙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실험’이 장기 지속적으로 관철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본 잡지의 출간 주체는 시민들이며, 연구원 방계 출판사설립 또한 글로제컬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별한 광고나 지원이 없는 조건에서 정기독자를 널리 확보하여 독자의 지평을 넓히고 출간비를 조달하여 단절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봉한 정기독자 회원란을 채워주셔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송부해주시면 저희가 책자를 발송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정기독자 권유문이 해양문화의 지평을 새롭게 만들어낼 것입니다. 
2014.11.1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 편집위원회
도서출판 인문의 바다


존경하는 주강현 교수님의 말씀으로 책의 일부에 글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상하이에 관한 글을 쓰면서 오히려 상하이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지만, 
지금 다시 쓰라고하면 최신의 내용을 더해 더 다양한 내용을 담았을텐데 아쉽기도 합니다. 

저 글을 쓰는데 많은 부분에 도움을 주신 한재은 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