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겨울, 하루는 여름... 이런 날씨의 반복하던 상하이에서
오늘 봄이라는 증거를 찾았다..
하지만 오늘은 여전히 쌀쌀한 날씨..
좀 어색하지만 반갑다, 상하이의 봄.
4월쯤 되면 완전 봄 되겠지?
푸단대 남문에서 찍은 사진.
중국 대학생들 많이 지다니는데 남자인 나 혼자 꽃에 완전 집중해서 사진 찍으니
다들 쳐다봄..
바보들... 이런 특종을 무시하고 지니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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