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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

블라디보스토크, 크라스키노, 훈춘

 

 

 

 

 

 

블라디보스토크가 한 눈에 다 보이는 전망대,

 

 

중국으로 넘어가는 러시아 측 차량 

 

러시아 크라스키노에서 중국 훈춘으로 넘어가는 국경. 중국 지린성 훈춘시의 훈춘세관(장령자 세관)

 

 

 

저는 2015년 10월 21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북방물류 활용 방안 관련 세미나 발표를 잘 마치고,

2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습니다.

23일 러시아 극동연방대를 방문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유항 정책에 대해 전문가 대담을 진행했고

같은 날 블라디보스토크 항만과 TSR 기점을 방문해 인프라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24일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크라스키노~중국러시아 국경~중국 지린성 훈춘시까지

국제버스로 국경을 넘어 현재 훈춘시에 있습니다.

 

요즘 정신 없는 일정으로 블로그에 많이 신경 쓰지 못 하네요.

이번 일정은 백두산과 단둥까지의 일정입니다.

 

가끔 좋은 사진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