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창주 박사 낙서장

요즘 국제정세 보며




미국이 이대로 TPP를 멈추고 보호무역주의로 간다면.. 
그것도 미국의 노동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며 개혁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애매하게 보호 무역주의로 간다면 


미국의 패권이 더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오바마가 힘들게 이루어 놓은 것들을 송두리째 흔들겠다.
그 누가 되건..


오바마의 TPP가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안정성이 흔들리는데서 오는 위기가 있을 수 있겠다.


국제사회에서 풍랑이 거칠게 몰아오는데
대한민국이라는 선박은 과연 균형을 잘 잡을 것인지..


힐러리 클린턴이 될 것이라 오래 전에 감은 왔지만
개인적으로 버니 샌더스를 응원했는데 아쉽다.


향후 다극화 사회로 갈 확률이 높은데
생각보다 중국에게 유리하게 판이 돌아갈 것 같다.


일본의 움직임이 역시 기민하다.
개인적으로 미국, EU,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GDP, GDP(PPP 기준), 경제성장률, 무역의존도 전부 계산해봤는데


일본 국내 문제가 복잡해도
중국과 관계 개선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