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은 모든 것을 말한다."
2013년 3월 29일 새벽 비행기로 상하이에서 단둥으로 갑니다.
사진은 2011년 10월 1일 베이징 발 단둥 행 비행기 표네요.
투먼과 훈춘은 2012년에 두 차례 더 다녀왔었는데,
단둥만 이렇게 찾아가게 되는 것도 참 좋네요.
중국의 대북제재와 북중경협 현황 살펴보러갑니다.
북한의 신의주와 압록강을 끼고 마주하는 단둥.
역시 생명체는 긴장해야 발전이 있나봅니다.
설렘 반, 긴장 반이네요.
좀 무거워도 노트북 가져가려하구요.
인터넷이 되는 숙소를 고른다면
살아있는 단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식의 갈증을 해소하는 마음으로.
2011년 10월 1일 베이징-단둥 가던 비행기 안에서 찍었던 사진.
2011년 10월 1일 단둥 공항에 도착하여.
이제 많이 바뀌었겠죠? ㅋ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3.31.) 한반도 위기 속에, 북중경협 현장에 가다. (0) | 2013.03.31 |
---|---|
(2013.3.29.) 단둥-신의주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 (0) | 2013.03.29 |
이창주의 투먼 현장답사기(완결판) 2011년 10월, 2012년 2월 (0) | 2013.03.16 |
상상의 끝은 무한하다. (0) | 2013.03.14 |
통일을 꿈꾸다, 단둥 여행기 1 (2011.10.) (0) | 2013.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