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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 박사 낙서장/일상 생활 속에서

새벽 5시, 압록강.



자연상태의 압록강은 "변경지역"이라는 인간이 만든 사회학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까?
자기의 이름이 압록인 줄도 모른 채 잔잔하기만한 너.
날이 밝아질수록 기지개를 펴듯 온몸을 비틀어 빛의 색상의 창조적 변화로서 예술을 논하는 압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