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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 박사 낙서장/중국 스토리

중국 산둥반도 해운 국제화에 대한 신문 보도(중국인민일보)

 

<산둥반도 푸른색 경제구역 공간 개발계획도, 출처(出處):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

 

围绕进一步扩大对外开放,山东将蓝色经济区作为中日韩区域经济合作试验区,支持其在海洋产业合作、投资贸易便利化、跨国交通物流、电子口岸互联互通等方面先行先试。青岛港、日照港、烟台港、威海港与韩国釜山港签署协议,中韩双方商定在山东省开通的6个陆海联运通道已经开通5个。东北亚国际物流枢纽和航运中心加快构建,支持外国籍干线船舶在青岛前湾、烟台保税港区发展中转业务,支持青岛口岸发展国际过境集装箱运输。

진일보한 대외개방 확대를 둘러싸고, 산둥은 푸른 경제구를 한중일 구역 경제 ...협력 시험구역으로 간주하여, 해양산업협력, 투자무역 편리화, 국경 초월한 교통물류, 전자 해안 인터넷 상호 연결 방면에 선행하여 시험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했다. 칭다오항, 르짜오항, 옌타이항, 웨이하이항은 한국 부산항과 협의서에 서명하였고, 한중 쌍방이 산둥성에서 개통하는 6개의 육해연계통로에서 이미 5군데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동북아 국제 물류 허브와 항운센터의 구축을 촉진하고, 외국 국적 간선 선박이 칭다오 앞쪽 만, 옌타이 보세항 구역에 중계업무를 발전하는 것을 지지하며, 칭다오항만이 국제 출경 컨테이너 운수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山东半岛 开放蓝海创意未来(改革开放新地标)," 《 人民日报 》( 2013年04月13日 01 版)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과의 연계를 통한 해운 라인이 중국의 산둥성과
새로 연결되겠군요. 제가 해운에도 관심이 많아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산둥의 대외개방이 더 강화된다는 내용인데,
한국 서해에 위치한 항구들(인천, 시흥, 평택, 당진, 새만금, 목포),
그리고 남해에 위치한 항구들과 부산항까지 연계가 될 듯.

요즘 "한반도 통일에 있어 상하이 역할론"을 모색하고 있는데,
산둥의 요소도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3-04/13/nw.D110000renmrb_20130413_2-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