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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 박사 낙서장

길들여지지 않은 사고를 꿈꾸며

 

 

 

 

 

나는 장기판 위의 졸도, 상도, 마도, 포도, 차도, 심지어는 왕도 되고 싶지 않다.
나는 내 인생이라는 장기판 위의 말이 되기보다는
나 스스로가 장기를 두는 사람이고 싶다.

음.. 별로 길들여지고 싶지 않다.
내 사고(思考)는 바람처럼 형체가 없고 물처럼 틀이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