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단대 기숙사 동쪽 복도 끝 창문에서 찍은 사진.

2층으로 된 구름층이 석양과 함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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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에 "국경외 가공" 업무 첫번째 조인

中国第一笔对朝鲜“出境加工”业务获签批

 

 

 

번역 : 중국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글 출처 : 상무부 주 대련 특파원 사무처

文章来源: 商务部驻大连特派员办事处

 

 

 

2013-02-01 11:27

 

 

      소식에 따르면, 국가 유관 기관의 비준으로 훈춘 윈다 의류 유한공사, 지린 터라이 발직 유한공사, 훈춘 홍펑 의류제작 유한공사, 샤오다오 의료(훈춘) 의류 유한 공사 등 4개의 기업이 첫 번째 북한 내 국경외 가공업무 시범 기업이 되었다. 2013년 1월부터 국경외 가공 업무를 진행할 것이며, 시범 기한은 2년이다. 북한 내 “국경외 가공” 업무란, 훈춘 기업이 국내 주문서를 받고, 북한 역내 노동력을 통해 국경외 가공을 실시하고 반대로 들여와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의 풍부한 북한 노동력 자원을 이용하여, 국내시장을 향한 가공제조를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기업의 “노동난”을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능력과 발전 공간을 확대하고, 동북아 구역의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발생한다. 일차적 예상에 따르면, 네 기업이 매년 “국경외 가공” 업무를 통해 1500만건의 상품을 생산하고, 그 생산 가치는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지방재정은 천만 위안에 가까운 수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据了解,经国家有关部门批准,珲春运达服装有限公司、吉林特来纺织有限公司、珲春弘丰制衣有限公司、小岛衣料(珲春)服装有限公司等4家企业成为首批对朝出境加工业务试点企业,从2013年1月起开展出境加工业务,试点期限为2年。对朝“出境加工”业务是指,珲春企业承接国内订单,借助朝鲜境内劳动力开展出境加工返内销的业务。利用朝鲜丰富的朝鲜劳动力资源,进行面向国内市场的加工制造,不仅可有效缓解国内企业“用工荒”,扩大企业产能和发展空间,更为东北亚区域合作注入了新的活力。据初步测算,四家企业每年将以“出境加工”业务办理成品1500万件,产值达1.4亿美元,为地方财政创收近千万元。

 

 

       이번달 초, 훈춘 세관(해관)은 훈춘 윈다 의류 유한공사에 첫 (원료를 빼고 가공하여 들이는) 무역 책자를 서명하여 보내주었고, 8000건의 YOUNGOR 와이셔츠가 북한 내 국경외 가공 후 중국시장에 되가져와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린성뿐만 아니라, 국내 첫 번째 북한 내 “국경외 가공” 업무이다.

 

  本月初,珲春海关向珲春运达服装有限公司签发了首本出料加工贸易手册,8000件雅戈尔衬衫将在朝鲜境内加工后返销回中国市场。这是吉林省,也是国内第一笔对朝鲜“出境加工”业务。

                                       

 

대련특파원사무처, 지린성경합국 (大连特办 吉林省经合局)

글 출처: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文章来源:商务部网站”。

 

 

글 출처 홈페이지 : http://dltb.mofcom.gov.cn/article/g/i/201302/20130200019456.shtml

해당 내용 관련 창춘일보 보도기사 : http://news.10jqka.com.cn/20130228/c533085193.shtml 창춘일보

 

 

 

 

뉴스 분석, 이 기사는 2013년 2월 1일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따와 본 블로거가 직접 번역한 것이다.

2013년 3월에 대북제재가 실시된 것을 감안하면 바로 직전에 발효된 것인데, 주목할 점은 "국경외 가공" 업무 시범 기한이 2년이라는 것이다.

 

중국이 대북제재를 시작하면서 등록이 안된 환치기(중국돈-북한돈)에 대한 규제 강화, 북한-중국 간 인프라 연결 사업 잠정 정지, 관련 전기 사업 잠정 중지, 해운 관련 업무 경계 강화 등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위의 기업들은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사뭇 궁금해진다. 찾아보는데 자료를 찾는데 어려움은 있다.

 

내가 짐작컨대, 중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협력을 아예 포기했다기 보다,

중국이 오히려 이번 기회를 빌려 북한과의 거래에 있어 "법제화"를 시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단둥에 가면 더 많은 것들을 직접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토지, 노동력, 자본의 경제적 요소를 상이한 국가 혹은 기관, 기업들이 나누어 담당하는 것을

이창주 블로거는 구조적 네트워크라 네이밍했다.

 

이는 관련 5월에 출판되는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가제; 산지니 출판사) 저서에서 더 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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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캡처한 Google Map>

 

 

 

단둥에 잠깐 가려합니다. 정확한 기간은 공개하지 않도록 하지요.

현재 핫이슈인 북중경협 현장, 중국의 대북제재 현실,

특히 압록강을 경계로 펼쳐지는 경제적 교류관련 인프라 건설 현장,

일교양도, 즉 황금평-위화도, 신압록강대교 건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려합니다.

 

그리고 단둥을 한 축으로 생기는 중국 동북3성 인프라 건설 현장도 살펴볼까합니다.

 

관련 사진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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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한국사람, 중국사람, 일본사람...
내 눈에는 모두 사람일 뿐이다.

난 단지 그들의 정부의 행위가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들의 정부 행위로 인해
그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욕먹고 서로 감정이 격해지는
악순환이 시스템을 갖추고 학자들은 이를 이론화하여
전쟁을 유도하고 있는 것 같다.

"짐이 곧 국가"인 시대는 이미 구석기 시대 아닌가.

어떻게 그 정부가 시스템을 갖추어 프로그램을 짜고
각 국민들이 어떻게 그 프로그램에 맞추어
이익활동을 하는가가 내 주요 관심사인데
감정적으로 선동하는 사람들 보면 참 갑갑 답답하다.

내 눈에는 이런 배타적 애국주의와 편협된 국가주의를 가진 사람들
이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들..
모두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싸구려 술을 들이붓는 수구들로 보인다.

함께 어깨동무하고 각자 자신의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
상대방의 국가에 대해 인정해주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방면으로 교류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현재 국가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철학을 기반으로 한 논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강한 국방력과 외교력은 찬성하지만,
이를 내 논리의 강제적 관철을 위해 쓰는 것은 반대다.

너무 폭력적인 모습이 미화되고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모습을 보자니..
정말 안타깝다.

 

 

 

 

 

 

 

 

 

TAG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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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과 화목함. 그래.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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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이라는 것은 내부에서 스스로 우러러 나오는 것이지
강요에 의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지위가 높다고, 학력이 높다고, 나이가 많다고,
경험이 많다고, 돈이 더 많다고, 힘이 더 쎄다고
함부로 존경을 강요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폭력이다.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기를 낮추려는 자세,
상대방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아파하고
함께 울 수 있는 자세.

약자건 강자건 가리지 않고 진심으로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이해하려는 모습.

이 모든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가짐과
이런 사람을 흉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기가 타인을 존경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서
남에게 왜 나를 인정해주지 않느냐고 울부짖는 이 사회가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난 적어도 동정을 구걸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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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의 이창주 중국 신문분석.

 

 

 

이창주의 주장.

 

"향후 중국은 대북 제재에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북한의 나선특별시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에 공식 방문할 것이라는 중국의 보도가 있었다.

중요한 것은 시진핑 중국 주석이 취임 뒤 첫 방문국으로 "러시아"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작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실상 당선 직전에 중국에 방문했었던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현상은

군사 합동 훈련, 세계 각종 현안 협조, 변경지역 개발 등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문제는 오늘자 중국 신문을 살펴보면,

중국이 동북지역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조짐이 곳곳에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의 6번째 문단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는 전략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있으며,

특히 러시아의 경우 극동지역과 동 시베리아 지역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은 이에 호응하여 러시아에 전방적 개방 전략을 취하겠다고 말을 했다.

 

문제는 중국이 러시아에 개방정책을 펼침에 있어 기존에는 러시아가 세관을 통해 호환성을 좁혔다는데 있는데,

이제는 기존에 러시아의 "쇄국"적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러시아가 블라디보스토크의 본 의미인 "동방의 정복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블라디보스토크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 블라디보스토크의 개발 회사들이나 자본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러시아의 극동지역과 중국의 동북 지역의 개발전략이 서로 연결되며 

그 지역 상의 중러협력이 강화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2009년 10월 이후 중국 동북 3성 개발이 국가급 프로젝트로 격상된 것을 감안하면,

시진핑 중국 주석이 러시아를 첫 번째로 방문하여 중러 변경지역 개발(중국 측에서는 중국의 동북3성지역)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을 전략적으로 표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이에 더해 동북지역 개발에 있어 화룡정점이라 할 수 있는 "나선특별시" 개발과 "단둥-신의주" 개발 등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볼 수 있다.

 

결론을 말하면, 시진핑 중국 주석의 러시아 방문 보도로 살펴본 바로는 중국이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전략, 그리고 해양 진출에 있어서 더 강화된 역할을 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음을 간파할 수 있다. 다시말해, 중국이 이번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것은 다시 고려해볼 "기대"이다.

 

 

사족) 중국이 현재 단독으로 대북제재를 가하고 있다는 보도도 역시 있다. 특히, 싱가폴-대련항-남포항으로 잇는 해양 라인의 북한행 대리상 기업의 활동이 10분의 1로 줄었다는 보도이다. 그리고 중국-러시아-북한 접경지역인 훈춘 지역의 경우 현재 전기 공급탑 건설을 포함한 인프라 건설이 대부분 정지된 상태이며, 핵실험 이후 방사능 오염을 걱정한 중국 지린성 주민들이 북한의 해산품 구입을 꺼리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http://club.china.com/data/thread/1011/2757/69/27/8_1.html)

 

이러한 중국-북한 간의 직접적인 경색 분위기 속에서 중러간의 관계 발전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관심깊게 바라봐야한다고 필자가 주장한 것이라 사족을 단다.

 

 

 

 

<관련 신문 자료 번역>

 

주러시아 중국대사,

"시진핑 주석의 러시아 방문은 중러 관계의 발전에 신동력이 될 것"

 

中国驻俄大使说习近平访俄为中俄发展注入新动力

 

 

중국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신화망 모스크바 3월 18일 보도(기자 岳连国 胡晓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에 공식방문하기 전날 밤, 리훼이 주러시아 중국대사는 "중국-러시아 기회의 공유와 발전의 공모"라는 제목의 글을 중국-러시아의 매체에 발표했다. 대사는 중러 양국이 협력관계를 강화할 시기라며, 이는 사람들이 모두 바라는 바라고 밝혔다. 또, 시진핑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반드시 한층더 쌍방의 정치적 신뢰를 증진할 것이며, 각 영역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고, 중러 고위층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고, "중러 전면적 전략협력 파트너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新华网莫斯科3月18日电(记者岳连国 胡晓光)在中国国家主席习近平对俄罗斯进行国事访问前夕,中国驻俄罗斯大使李辉为中俄媒体发表题为《中俄共享机遇共谋发展》的文章,表示中俄两国加强合作恰逢其时,人心所向。习主席此访必将进一步增进双方政治互信,深化各领域务实合作,揭开中俄高层交往新篇章,为中俄全面战略协作伙伴关系持续深入发展注入新的强大动力。

 

     리훼이 대사는 이어, 시진핑 주석은 이번 달 22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에 공식 방문할 것이며, 이는 중러관계에 이정표와 같은 중대한 사건이라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를 주석 신임 이후 첫 번째 방문 국가로 선택했고, 중국의 새로운 영도집단이 중러관계를 매우 중시함을 직접 몸소 보여준 것이며, "중러 전면적 전략협력 파트너 관계"의 높은 수준과 특수성을 표명한 것이라 설명했다.

 

  李辉说,习近平将于本月22日至24日对俄进行国事访问,这是中俄关系中具有里程碑意义的重大事件。习近平选择俄罗斯作为担任新职务后的首访国家,体现中国新一届领导集体对中俄关系的高度重视,表明中俄全面战略协作伙伴关系的高水平和特殊性。

 

     리훼이 대사에 따르면, 현재 중러관계는 역사상 가장 호기를 맞고 있으며, 양국의 전략적 상호 신뢰 정도는 전에 없는 고도의 수준에 달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중러 양국은 서로 국가주권, 안보, 그리고 영토의 완정성(영토 수호 개념)을 존중하고, 상호 각자가 선택한 국가 발전의 방향을 존중하며, 상대방이 안정 유지, 경제 번영, 민생 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경제적으로는, 중러 양국의 경제 실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2012년 쌍방의 무역액이 881.6 억 달라,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한 것이라 밝혔다. 중국은 이미 2년 연속으로 러시아의 제1의 무역 파트너국가가 되었다. 중러 상호 간의 투자는 끊임없이 확대되고, 핵에너지 협력도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과 변경의 협력은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李辉指出,当前中俄关系处于历史最好时期,两国战略互信达到空前高度。中俄互为最大邻国,彼此视对方为重要发展机遇和主要优先合作伙伴。在政治上,中俄相互尊重国家主权、安全和领土完整,相互尊重各自选择的国家发展道路,支持对方致力于保持稳定、繁荣经济、改善民生的努力。在经济上,中俄经贸务实合作持续深化,2012年双边贸易额达881.6亿美元,同比增长11.2%。中国已连续第二年成为俄第一大贸易伙伴国。中俄相互投资不断扩大,能源合作取得新进展,地方和边境合作蓬勃开展。

 

     리훼이 대사의 말에 따르면, 중러 인문 협력 방면에서, 중러 양국이 서로 추진한 "국가의 해", "언어의 해"가 성공한 후에, 2012년 중국의 "러시아 여행의 해"가 러시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중국의 러시아 여행객 수량은 34.3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7% 증가한 것이다. 올해 러시아는 "중국 여행의 해"를 러시아에서 성대히 개막할 것이며, 미래에 양국은 상대국가 여행객 수가 다시 갱신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양국 국민의 이해와 우의를 심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중러관계의 사회적 기초를 더욱 공고히 해주는 것이다.

 

  谈到中俄人文合作,李辉说,继中俄成功互办“国家年”、“语言年”后,2012年中国“俄罗斯旅游年”成功落幕,中国赴俄游客数量达到34.3万人次,同比增长47%。今年俄罗斯“中国旅游年”即将在俄隆重开幕,未来两国赴对方旅游人数必将再创新高。这不仅有助于两国民众深化了解与友谊,也巩固了中俄关系的社会基础。

 

     리훼이 대사는, 국제무대에서 복잡하게 얽힌 국제 지역 형세를 마주한 현실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끊임없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을 포함한 문제에도 상호 간에 확고히 지지하며, 국제적 위기와 지역의 주요 관심 문제에 부딪혔을 때 밀접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며, 양국의 이익을 위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李辉说,在国际舞台上,面对错综复杂的国际地区形势,中俄不断加强战略协作,在涉及彼此核心利益问题上相互给予坚定支持,在应对国际危机和地区热点问题上保持密切沟通,不仅有效维护了两国利益,也为促进世界和平、稳定与繁荣发挥了重要作用。


     그는 이어, 중국과 러시아는 현재 각자가 발전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였고 말했다. 러시아는 이미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했으며, 극동지역과 동 시베리아 지역의 개발 전략의 실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도 역시 적극적으로 발전의 방식을 전환하고, 러시아로의 개방을 전방위적 개방의 중요한 전략 방향으로 삼을 것이다. 중러 간의 협력은 잠재력이 크고, 상호 보완하는 정도 역시 크며, 투자와 에너지, 그리고 첨단기술 이노베이션 부분 등의 중요한 영역에서 전망이 개활하다.

 

  他说,中俄如今都处于各自发展的重要时期。俄已加入世贸组织,正加快实施远东和东西伯利亚地区开发战略,中国也在积极转变发展方式,将对俄开放作为全方位开放的重要战略方向。中俄合作潜力大,互补性强,在投资、能源、高科技创新等重点领域的合作具有广阔前景。

 

    리훼이는 끝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정치적 우위를 실제적 협력 성과로 전환할 것이며, 끊임없이 실무적 협력과 큰 프로젝트를 통해 전면적 전략협력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중러는 양국의 사회와 경제발전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중러관계를 더 높고 더 넓은 영역으로 부단히 이끌 것이다. 중러 양국은 양국 발전의 전략 기회의 시기를 계속 유지하고 충분히 이용할 것이며, 공통 발전과 번영의 진흥을 추구할 것이고, 양국과 인민의 근본적 이익에 완전히 부합되도록 할 것이다. 또,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이 국가현대화와 민족진흥을 실현하는 길에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李辉认为,中俄将政治优势转化为实际合作成果,不断用务实合作和大项目充实全面战略协作伙伴关系,不仅有效带动了两国社会与经济发展,也将中俄关系不断推向更高更广领域。中俄继续保持并充分利用双方发展的战略机遇期,谋求共同发展和繁荣振兴,完全符合两国和人民的根本利益,有助于推动双方在实现国家现代化和民族振兴之路上并肩前行。

 

2013-03-19 05:39 新华网

 

 

 

 

<출처(出处): 신화망(新华网), http://world.huanqiu.com/regions/2013-03/3744677.html>

 

저작권 표시 없는 기사를 골라 번역하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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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處: 명탐정 코난, 극장판 한 장면>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역전의 공간은 있는 법.

 

 

 

 

 

제 핸드폰 배경 화면.

 

 

 

 

 

 

 

 

 

 

그런데..

 

 

반대로 내가 아무리 유리한 상황이라도

 

상대방에게 역시 역전의 공간은 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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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춥더니,
이제는 바람 속에 날카롭던 한기가 무뎌졌네요.

반가워, 꽃들아.



푸단대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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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중국 지린(吉林)성의 투먼(도문,圖們)에 세 차례 다녀왔습니다.

2011년 10월에 혼자 긴 일정으로 동북 3성 지역을 돌 때 한번,

2012년 2월에 혼자 한번, 그리고 가이드하면서 한번.

 

위의 사진은 2011년 10월에 투먼에 도착하여 찍은 두만강 사진입니다.

역시 날씨가 좋을 때 돌아다녀야겠더군요.

2월에 갔을 때에는 정말 살인적인 추위를 뚫으며 돌아다녔으니까요.

 

앞에 보이는게 두만강입니다. 그럼 그 건너편은? 북한입니다.

북한 함경북도 남양군입니다.

 

투먼..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만,

여기는 현장답사하면서 제가 여행자로서 느꼈던 점만 간단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만강을 처음보면서 느낀점은... 압록강에 비해 너무 좁다. 그리고 너무 더럽다.

관련된 이유를 차차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랴오닝성 뤼순에서 지린성 투먼까지 23시간의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10월 중국의 국경절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감안하면 정말.. 그 안은 지옥이었습니다.

표를 못구해서 가장 싼 자리를 타고 갔는데

다행히 옆좌석에 좋은 분들과 함께 가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대신.. 23시간동안 화장실을 가지 않았죠..

 

이후 투먼 역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지리적으로 (서쪽) 연길-투먼-량쉐이-훈춘-러시아-동해 (동쪽) 이런 순으로 이해하시면

설명하기 쉬울 듯 합니다.

 

훈춘은 중국의 동쪽 변경지역으로서 러시아/북한과 국경선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조만간 그 지역 방문기도 올리도록 하죠.

 

투먼은 중국-북한과의 교통이 매우 복합적으로 엮인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훈춘에 있는 권하세관, 사타자 세관 등이 그 규모와 인프라를 더 키우고 있다지만,

여전히 투먼 지역의 국제공단 설정과 물류단지 조성 등을 비추어보면

투먼이 여전히 북중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도문 역에 도착했습니다.

 

 

 

 

투먼역에 도착하자 마자...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

같은 자리에서서 왼쪽과 오른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보이시나요? 길게 늘어선 기차..

 

훈춘에는 아직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차가 없습니다.

2013년 3월 기준으로 훈춘에는 동북3성 기타 지역과 화물열차만 운행 중이고,

조만간 까오티에라 불리는 중국식 KTX가 훈춘까지 연결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훈춘은 훈춘-권하세관-북한 원정리-선봉항-나진항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는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이지요.

 

하지만, 중국에서 한반도 북동쪽으로 들어가는 라인은 여전히 투먼을 거쳐가야합니다.

중국이 북한의 자원을 캐서 활용한다는 글은 읽었지만 이 정도의 규모일지는 제가 몰랐던거죠.

 

 

 

 

투먼역에서 나와 찍은 사진입니다.

초라하기 짝이 없지만 조만간 큰 규모로 리모델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작년에 창춘시와 지린시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역의 규모가 거의 공항 수준이더군요.

뭐 이 지역 방문했던 사진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중국은 경제계획을 실행하는 추진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도문 역도 조만간 바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투먼역에서 두만강까지 어떻게 갔냐구요? 헤헷..

이 아저씨가 끄시는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역시 현지인들의 가이드만큼 좋은게 없지요.

 

아저씨가 3위안에 태워주신다길래 탔는데,

아저씨가 너무 마르셔서... 제가 태워드려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3위안이 비싸게 부른 편이라던데.. 3위안이면 한국도 대략 500원 정도인데,

거기서 깎아서 뭐하겠냐는 생각에 그냥 탔습니다.

 

아저씨가 너무 고마우셨는지,

옆에 가는 차량이 함북 차량이라는 둥, 여기 구조가 어떻다는 둥 많은 설명도 해주셨고,

직접 제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이게 뭐냐구요? 중국과 북한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빨간색이 중국 영토이고, 그 넘어가 북한 영토입니다.

그럼 두만강은 어디에 있냐구요? 저기 개천처럼 보이는 물줄기 보이시나요?

네, 거기가 두만강입니다.

 

저는 정말 실망했었죠..

두만강에 대한 저의 환상이 다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두만강은 원래 폭도 꽤 넓고 아름다운 강이었으며,

두만강 주변은 농과 밭으로 이루어져 자연과 어울려졌다더군요.

 

그럼 도대체 !! 누가 !! 왜 !!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ㅠㅠ

 

 

<This map is from Goolge Map.>

 

먼저 지도를 보면서 설명해드리죠.

보시는 지도는 구글 위성지도 사진을 캡쳐하여 제가 표시한 것입니다.

 

위에서 사진으로 보여드린 투먼(도문) 역은 바로 보라색 육각형 모양으로 표시된 곳입니다.

음.. 나름 색감도 있고 모양처러도 각자 다르게 처리해서 설명하기는 쉽네요.

 

육각형 모양에서 저 아저씨와 함께 저는 주황색 사각형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거리가 꽤 되지요?

육각형에서 사각형으로 이동하기에 방향을 찾아 걸어서 가기에는 힘이 든 거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럼, 빨간색 동그라미와 주황색 네모, 그리고 연두색 세모를 넘어간 곳은 어디냐구요?

바로 북한의 함경북도 남양군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네, 북한입니다. ;;

저는 사실 이 투먼 일정 전에 단둥을 들렸었지만(단둥 스토리는 따로 올렸으니 참고바랍니다),

뭐랄까요.. 단둥은 커다란 압록강이 나름 변경선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었기에

별로 큰 위압감은 없었습니다.

 

전에 DMZ에도 다녀왔었기 때문에 뭐 저기가 북한이구나

그리고 정도전의 마음과 박지원의 마음을 헤아리며 나름에 감상에 젖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투먼은 .. 정말 .. 쇼크였습니다.

두만강이 너무 좁았고 정말 마음만 먹으면

저기서 총을 가지고 건너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리 안전한 동네는 아닌 것 같더군요.

 

두만강이 왜 이렇게 좁아졌냐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투먼시를 두만강을 따라 쭉 타고 가면 북한의 '무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무산... 지금 이쪽 관련해서 발표를 준비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이나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이쪽으로 취재를 가려는 기자 여러분들은 밑줄 쫙 !! 무산..

 

철광석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북한과 중국이 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끊임없이 채광해가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 신문 보도에 따르면 뭐 중단되었다는 말도 있던데 제가 다시 가서 조사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언론 보도와 다르게 별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철광석을 채광하는 과정에서 중국측이 끊임없이 두만강을 오염시켰다는 말이

현지인들과 인터뷰 중에 알아낸 정보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두만강에 퇴적물이 많이 쌓이게 되고

물의 유입이 적어지고 두만강이 말라간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 무산과 투먼 사이에 카이샨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중국 스토리" 란에 카이샨툰에 대해 조금 맛보기로 설명된 곳이 있습니다.

아직 자료를 방출하는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맛만 보여드렸는데 관련 사진 차차 올리겠습니다.

 

카이샨툰에는 종이공장, 즉 화학펄프공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또 오염물이 쏟아져나온다네요.

이건 두만강 사공들 인터뷰할 때 알아낸 내용인데,

뭐 심심치 않게 한국에도 어느 정도 공개된 사실이더군요.

 

카이샨툰의 펄프공장은 현지 주민의 1/3 정도가 일하고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다고 하더군요.

뭐... 그 사람 말이었지만 정확한 수치는 불확실해도

그쪽 주민이 많이 그곳에서 근무하는 것은 맞나보더군요.

 

중국 자체 내에서도 환경 규제가 있지만,

이 펄프공장의 경우 워낙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환경세를 물려 가격 경쟁력이 다운될 것을 염려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북한의 무산과 중국의 카이샨툰에서 발생된 오염물질로 아름다운 두만강은

오염되고 말라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시 환경 이외에도 경제, 외교로 그 영향을 끼칩니다.

 

즉, 이런 현상은 중국이 훈춘-방천에 내륙 항구를 건설하여 동해로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원인이 되지요.

무슨 말이냐구요?

수심이 12m 정도 유지는 되어야 바다로 나가건 강에서 옮겨 환적을 하건 할텐데

수심이고 뭐고 그쪽은 잘하면 걸어서도 건널 수 있겠더군요.

 

 

 

 

위의 사진은 지도의 연두색 세모 부분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정말 가깝죠.. 무서웠습니다.

이게 2011년 10월 사진이네요.

 

탈북자들이 많이 넘어오겠다구요?

여기 15m 마다 북한 초소가 있습니다.

더불어 중국도 거의 10m 정도로 몰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투먼시에는 변경지역 인민해방군이 있구요.

더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중국에서 추방되고 싶지 않아서요. ㅋ

 

여기까지 주저리 주저리 순서 섞어가며 말씀드렸는데,

이제부터는 좀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도의 주황색 네모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곳은 보시다시피 화물차가 다니는 교량입니다.

교량을 통과하는 부분의 상단에 "중국 전문 구안"이라고 적혀있네요.

 

이 교량 시작점의 건너편에는 단둥 해관(세관)이 있습니다.

 

 

 

 

바로 이거네요. 더 좋은 사진도 있습니다만, 원하시면 이 글의 끝에 적힌 메일로 연락주십시오.

음.. 처음에 여기 왔을 때에는 매우 긴장하고 그랬었죠.

겨울에 여기 다시 왔을 때는 뭐 친근하기도 하고 (비록 얼어죽을만큼 추웠지만..)

나름 운치도 즐기고 그랬습니다.

 

 

 

 

이 교량은 또 나름 관광지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죠?

이 교량 밑단의 색깔이 빨간 곳까지 중국 영토라구요.

딱 그 빨간 곳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돈 주면요. (징한 놈들).

얼마냐구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몇 십 위안 했던 것 같습니다. 20 정도?

 

한국돈으로 5000원 정도라 해두죠.

 

위의 사진은 교량의 끝부분에서 뒤로 돌아 중국쪽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음... 한 세걸음 정도 더 걸어가면 북한 영토였다는 말씀이지요.

제 나름 초긴장 상태..

걱정마십쇼. 제 나름 군대 만기 전역하고 정신교육 철저히 받은 건장한 대한민국 남아이니까요.

 

 

 

 

 

제가 여기 서있는데 때마침 화물차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오예 !!

왜 좋아하냐구요? 제가 나름 북중관계를 현장답사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는데

이런 화물차를 사진 찍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셜록 홈즈와 명탐정 코난을 열심히 시청한 저로서 탐정이 된 기분으로 최선을 다해

화물차에 실린 화물이 무엇인지 오감으로 예측하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허무했지만 포대가 살짝 찢어진 틈으로 마늘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연두색 세모에 해당하는 두만강 공원까지 두만강을 타고 쭉 걸어갔습니다.

 

 

 

 

두만강(도문강) 공원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중국령 투먼시에 서있는거니깐요.

투먼에 와서 가장 마음을 놓았던 곳입니다.

정말 넓더군요. 광장처럼요. 저기 보이는 산은 북한에 있는 산입니다.

즉, 저기 나무로 되어 있는 곳에 나무로 된 계단이 있는데 거기 내려가면 두만강이 나옵니다.

 

 

 

 

도문강 공원.. 두만강이면 두만강이지 왜 도문강이라고 표기하냐구요?

중국 사람들은 두만강을 투먼강(圖們江)이라 부릅니다.

중국식 한자표기를 한글화하면 도문강이라 읽게 되는 것이지요.

이곳은 중국동포(조선족)가 많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도문강이라 표기한 것입니다.

 

사진에 무슨 짓이냐구요?

저기 반창고 부분에 누가 중국 핸드폰 번호를 적어놔서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덮어놨습니다.

 

위 사진은 참고로 2012년 2월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군요.

 

 

 

 

아까 말씀드린 나무 계단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넓지요?

여기 주민들의 자녀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렇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사는 동네지요.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에 가면 커피점이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왜냐구요?

저기 들어가면 완전 한국 느낌 납니다.

들어가자마자 찬송가와 함께 편안한 카페의 느낌을 받게 되지요.

 

아.. 전 사실 무종교이지만 교회도 무척 좋아합니다.

이 카페가 더 좋아진 이유는 정말 빠른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장님.. 이 글 보시나요? 제가 나름 광고해드리고 있는거 아시죠?

다음에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 부탁드립니다. ㅋ

 

그런데. 2011년 10월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북한 납치자 기사가 보이더군요.

이런 .. 젠장 .. 괜찮아 .. 난 외모가 현지인이니까 .. 라며

스스로를 다잡고 다시 움직였던게 기억나는군요.

 

 

 

 

두만강을 따라 쭉 걷는데 이런 표지판도 있더군요. ㅇ

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2012년 2월에 같은 지역에 방문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한 가을에 찍은 사진과 한 겨울에 찍은 사진이 많이 다르군요?

진심으로 말씀드리지만 무서운 것보다 추운게 더 너무 많이 완전 정말 힘들었습니다.

 

 

 

 

 

두만강을 따라서 꽤 걸었는데 저기 터널이 하나 보이더군요.

최대한 줌을 땡겨서 남양군의 기차 터널을 찍었습니다.

왜 철로인줄 알았냐구요?

 

기차가 저기를 지나가더군요.

 

투먼에서 북한 남양군-원정리-나선-청진으로 이어지는 철로라고 알고 있습니다.

왜 "알고 있다"고 표현하냐구요?

제가 지도와 문서로는 확인해봤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요. ;;

 

나중에 기회가 되면 통일부나 대한민국 다른 국가기관에 지원하여

북한 현지조사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곳은 어딘가요? 투먼과 남양군이 연결되는 기찻길 입니다.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는 2012년 2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2012년 2월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탈북자 강제 북송되던 시기와 같은 날이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도 생각해보고...

뭐.... 여기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지요..

 

아무튼 교역의 장(場)이기도 합니다만, 탈북자 강제 북송되는 루트로도 쓰였던 곳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저기서 긴장하며 눈물을 훔쳤던게 생각나네요.

얼마나 무서울까... 저 철로 보이시나요? 그들에게는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이었겠죠?

 

그리고 여기에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만,

저 철로로 연결되는 게이트 부근의 철로 위에 잠깐 서서 또 바라보았습니다.

함부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더군요. 저기 변경 지역 군인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중국에서 북한으로 넘어가는 기찻길의 게이트입니다.

삼엄하더군요. 기분 때문이겠죠...

여기에 내내 서서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기차가 지나가면 그 안에 강제 압송되는 탈북자들이 있는거라고...

실제로 이 날 탈북자가 이 길을 통해 압송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때 한국에서는 정치적 쇼가 벌어졌더군요.

시위하고.. 뭐.. 그렇게...

진짜 이들을 살리고 싶었던걸까요..

 

북한이 붕괴되면 모든게 나아진다구요?

그건 제가 봤을 때 보수들이 말하는 가식, 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을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책의 내용이 많이 노출될 것 같아서

5월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안 철저.

 

투먼에도 다시 한번 가볼까합니다.

지금은 단둥에 다시 가기 위해 날마다 라면을 먹으며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위험한 시기에 왜 굳이 가려고 하냐구요?

위험한 시기이니까.

 

더 궁금해지더군요.

투먼에도 한번 더 가면 좋을텐데요.

 

 

 

 

아.. 그럼 주황색 네모 부분이 겨울에는 어떻게 되냐구요?

궁금하실 것 같아서 위의 사진을 또 올립니다. 완전 얼죠.. 정말 춥습니다.

얼음타고 탈북자들이 건너올 수 있겠다구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오면 누군가가 총을 쏘겠지요.

 

가슴이 아픈 현실입니다.

 

2011년 10월에는 투먼을 다 돌고, 훈춘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훈춘에서 2박을 하고 방천까지 다녀와서 옌지(연길)로 갔다가 카이샨툰으로 갔습니다.

2012년 2월에는 이곳을 다 돌고 옌지(연길)로 돌아가 과음을 했습니다.

정말 기분 나쁘고 우울하고 짜증났거든요.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정말 짜증났습니다.

 

우리가 저기 대한민국 땅끝에서 북한의 땅끝까지 육로로 다닐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북한을 넘어 중국으로 러시아로 유럽으로 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저는 올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제 인생을 걸어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저 보고 빨갱이라구요?

절대 아닙니다.

물류와 경제, 그리고 교류, 경제통일, 진짜 통일은 다음 세대로 !!

 

통일은 과정이니까요.

 

한반도만이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아니라

한반도가 온전히 통일이 되어 모순 덩어리 없는 동북아를 이루는 그날까지

제 인생을 걸어 반드시 그렇게 만들겁니다.

 

제가 뭐가 되건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조만간 훈춘에 관한 글도 올릴게요.

 

전에 쓴 단둥편도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메일 연락처 :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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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nghai LEE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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