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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및 기사

[콜드러시]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 관련 다큐 감상평 사진은 2017년 4월, 슬라비얀카에서 직접 찍은 사진. KBS1 미래기획 "콜드러시"편을 보고 느낀 점이 참 많았다. 1) 하바롭스크의 일본 온실사업 사실 러시아 극동지역 내 일본의 투자 사례를 수집해왔기 때문에 일본이 온실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문제는 그 운영 메커니즘과 그 대상시장이었는데 오 대단하다.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대부분 중국 동북3성에서 농산품을 수입해왔다. 그런데 그 곳에 일정한 온도를 맞출 수 있는 온실 농장 사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이다. 그 운영 비결은 하바롭스크에서 직접 천연가스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데 있다. 일본 기업은 하바롭스크에서 낮은 가격으로 천연가스를 직접 공급 받아 온실 사업에 직접 투입하고 그 천연가스로 온실 농장을 운영.. 더보기
[(최종본)오마이뉴스]북·중·러, 국경 무너트리고 경제 교류... 한국은? ▲ 북중러 접경지역 위치와 사진 설명 한 눈으로 북한, 중국, 러시아 3국의 국경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하얀 건물까지 중국의 영토이다. 현재 북중러 접경지역 국경이 개방되며 인프라가 건설 중이다. ⓒ 이창주 북·중·러, 국경 무너트리고 경제 교류... 한국은? 북한 나선특별시·중국 훈춘·러시아 하산 국제관광 인프라 건설 현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8523 2016.10.04 18:42l최종 업데이트 16.10.04 18:42l 글: 이창주(shanghailee), 편집: 박정훈 국경이 무너지고 있다. 북중러 접경지역의 국경이 무너지고 있다. 북한 나선특별시, 중국 훈춘시, 러시아 하산시는 두만강 하류를 둘러싸.. 더보기
[오마이뉴스]'대북제재 예외' 나선특별시, 둘러봤더니... ▲ 신두만강대교 건설 완공 2016년 10월 개통 예정인 신두만강대교, 상판이 온전히 연결되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창주 '대북제재 예외' 나선특별시, 둘러봤더니...중국 연계 개발... 신두만강대교와 북중 연동 두만강 유람선 개발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7725 오마이뉴스 글: 이창주, 편집: 김대홍16.10.01 18:29l최종 업데이트 16.10.01 18:38l (9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상하이, 연길, 훈춘, 도문, 연길, 백두산, 연길, 단동, 대련, 연길, 훈춘, 연길, 훈춘, 연길, 상하이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몇 가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들이 있어서 블로그보다 시민 참여 뉴스로 정리해봤.. 더보기
[통일뉴스 인터뷰]“용의 눈을 마지막에 찍는 화룡점정도 있다” “용의 눈을 마지막에 찍는 화룡점정도 있다” 북중 접경지대 다녀온 이창주 중국 푸단대 박사 김치관 기자 | ckkim@tongilnews.com 승인 2016.06.19 14:02:23 ▲ 최근 북중 접경지대를 다녀 온 이창주 중국 푸단대 박사와 10일 서울 광화문 한 찻집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 - 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통일뉴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84 “실제로 북.중 접경지역에 가면 예전에 비해서는 교류가 확연히 줄어들고 그쪽에 있는 사업가들이 긴장 상태에 있다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최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훈춘, 도문, 연길, 단동, 대련 등을 둘러보고 온 이창주 중국 푸단(復旦)대 박.. 더보기
[NK NEWS]China again suggests peace, denuclearization talks on N.Korea China again suggests peace, denuclearization talks on N.Korea China indicates flexibility, including openness to South Korea's five-party talks suggestion Ha-young Choi March 9th, 2016 출처 :https://www.nknews.org/2016/03/chinese-woman-arrested-in-japan-for-selling-knitwear-to-n-korea/ China reiterated its call for parallel denuclearization and peace treaty talks for the Korean Peninsula on Tuesda.. 더보기
[NK NEWS 인터뷰] 수소폭탄 실험 이후 북중관계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수소폭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관련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으로 북중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제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2016.1.7.에 공개된 자료를 블로그에도 올립니다. 그날 바로 인용해서 올리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러기에 NK 뉴스에 너무 실례인 것 같아 시간이 좀 지나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nknews.org/2016/01/no-sudden-changes-in-china-n-korean-relations-experts/ 뉴스 출처는 위와 같으니 많이 들어가셔서 NK 뉴스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관련 뉴스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되 제 인터뷰 부분만 한국어로 .. 더보기
[NK NEWS 인터뷰]한영판 China-N.Korea border bustling and evolving: Expert English Version Source : http://www.nknews.org/2015/11/china-n-korea-border-bustling-and-evolving-expert/ 한국어판 기사 출처 :http://kr.nknews.org/archives/1598 China-N.Korea border bustling and evolving: Expert Researcher says Chinese perspective on defector crime, unrest should be considered Ha-young Choi November 30th, 2015 Much media coverage has been devoted to the China-North Korea border, with va.. 더보기
나선경제특구 개발계획은 허상? 사실은 이렇다 나선경제특구 개발계획은 허상? 사실은 이렇다 나선경제특구 종합개발계획의 '전략적 함의' 15.11.20 21:55l최종 업데이트 15.11.20 21:55l 이창주(shanghailee)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1696&PAGE_CD=N0002&CMPT_CD=M0111 ▲ 훈춘 방천의 용호각에서 바라본 북중러 접경지역 2015년 10월 북중러 접경지역 모습. 왼쪽의 하얀 건물까지 중국의 영토, 그 윗쪽으로 러시아 영토, 두만강 건너는 북한 나선특별시의 원정리이다.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은 북러 철로 교량으로 나진~핫산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저곳에서 동해와의 거리는 약 15 km이다. 북한은 지난 18일 '내나라'라.. 더보기
한국일보 인터뷰, 북중러 접경 북방 연결루트로 급부상 2015년 11월 12일 한국일보 6면 종합면에 제 인터뷰 기사가 실려 블로그에도 공개합니다. 관련 자료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hankookilbo.com/v/ab36ff48f1764fc7a66a1e3555635443 "북중러 접경 북방 연결루트로 급부상... 전략적 가치 다시 살펴야" 심층기획 '개발 열풍, 북ㆍ중ㆍ러 접경을 가다' 긴장과 기대 교차하는 두만강 등록: 2015.11.11 20:00 수정: 2015.11.12 01:59 이창주 푸단대 박사 중국 전문가인 이창주 중국 푸단대 박사는 11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두만강 유역 개발로 북ㆍ중ㆍ러 삼각지대가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거듭나면 남북한간 새로운 교역루트가 생기기 때문에 경제적 이득과 남북간 긴장완화ㆍ화해.. 더보기
북한 남포항~중국 옌타이항 정기 화물항로 개통 ▲ 롱커우항 크레인사진 롱커우신문망(龍口新聞網) 사진 인용 ⓒ 이창주 북한 남포항~중국 옌타이항 정기 화물항로 개통 북중 관계 재분석 필요 15.09.24 18:55l최종 업데이트 15.09.24 20:46l 이창주(shanghailee) 23일 산둥방송사(山东广播电视台)의 "산둥신문연합방송(山东新闻联播)"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옌타이(연태) 롱커우(龙口)항과 북한의 남포항 사이의 정기항선을 며칠 내 개통한다. 이 노선은 중국과 북한 사이에 첫 컨테이너벌크 겸용선의 정기노선이다. 주로는 옌타이 롱커우항과 북한 남포항 사이의 잡화류나 컨테이너 운송을 위주로 경영될 것이며, 열흘에 한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통일뉴스는 남포항에 40t 크레인이 설치되었으며 화물운송의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