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둥공항

단둥 공항 압록강 옆 국경도시 단둥, 공항 비포 애프터. 2014년 개장이라던 공항 개장했으려나. 10월달에 체크할 일도 있고하니 놀러가야겠음. 사진 쓰실 분들은 출처를 꼭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고 블로그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사진은 2013년 3월에 단둥 공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으로 당시 단둥 공항은 외부공사를 마치고 내부공사 진행 중이었음. 더보기
(2013.3.29.) 단둥-신의주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 안녕하세요. Shanghai LEE 이창주입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에 있습니다. 2013년 3월 29일 오전 10시 35분에 단둥에 도착하여 미친 듯 돌아다녔습니다. 상하이에서 출발하여 칭다오에서 잠깐 내린 뒤, 칭다오에서 단둥으로 이동하였죠. 상하이에서 단둥으로 바로 가는 것은 없고 꼭 칭다오로 들려야 한답니다. 단둥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사진을 막 찍어대기는 했지만, 지금 이 글은 신압록강 대교에만 포커스를 맞추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단둥공항에서 내려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습니다. 가격이 정말 Reasonable 하더군요. ^^ 기본 요금이 5위안이었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이 채 안되는 돈이었습니다. 여차저차 이야기하다가 원래는 황금평만 보고 알아서 걸어가려했는.. 더보기
2013년 3월 29일, 단둥 현장조사 실시. "현장은 모든 것을 말한다." 2013년 3월 29일 새벽 비행기로 상하이에서 단둥으로 갑니다. 사진은 2011년 10월 1일 베이징 발 단둥 행 비행기 표네요. 투먼과 훈춘은 2012년에 두 차례 더 다녀왔었는데, 단둥만 이렇게 찾아가게 되는 것도 참 좋네요. 중국의 대북제재와 북중경협 현황 살펴보러갑니다. 북한의 신의주와 압록강을 끼고 마주하는 단둥. 역시 생명체는 긴장해야 발전이 있나봅니다. 설렘 반, 긴장 반이네요. 좀 무거워도 노트북 가져가려하구요. 인터넷이 되는 숙소를 고른다면 살아있는 단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식의 갈증을 해소하는 마음으로. 2011년 10월 1일 베이징-단둥 가던 비행기 안에서 찍었던 사진. 2011년 10월 1일 단둥 공항에 도착하여. 이제 많이 바뀌었겠죠?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