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날씨가 요즘 무척 좋군요.
봄이 저 앞에 저를 향해 막 뛰어오는 것 같습니다.
2012년 봄에 상하이에서 찍은 꽃 사진인데,
이 꽃의 향기까지 블로그에 실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이제 곧 상하이의 많은 공원에 각양각색의 꽃들로 가득하고,
꽃 향기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매료시키겠죠?
이 사진을 바라보며 평화로움..
그 소중한 가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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