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산 생수 유통라인을 통한 한반도 전략 고민 예전에 2014년 1월과 2월에 걸쳐 13일 동안 창지투 지역과 더불어 두만강 백두산 압록강 대련까지 현장답사를 다녀왔다. 막무가내의 여행은 아니었고 어느 정도 이쪽 지역에 대한 인프라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 그리고 관련 지역의 산업도 조사하고 홀로 여행을 떠났다. 참고로 그때는 KMI 소속이 아니라 내 개인의 연구 활동이었다. 당시 관련 지역을 돌면서 새로 형성되고 있던 산업구조를 바라보며 재밌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지금 상하이에서 관련 자료를 모으며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봤다. 백두산 부근 이도백하(얼다오바이허)를 수원으로 삼아 생수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한국 측은 농심과 롯데이고 중국 측은 농푸산췐(農夫山泉), 와하하(娃哈哈)라는 기업이다. 이 생수 사업에 관심을 두고 지켜봤는데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