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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_정세 정리 및 분석 2018.5.16. 정세 보며 정리 이로써 중국이 중재자로서 전면에 나서게 되는가. 한중 연결고리가 약한 가운데 현 정세가 안타깝다. F-22 랩터(스텔스기) 8대 포함 주력 전투기, ICBM 美 시험발사 등. 정례 연합훈련이라지만 그 강도는 역대 최강인 듯. 남북 고위급회담 열린다하여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북한 측 고위급 인사들이 베이징에 방문해 중관촌 등 경제개발 위한 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남북은 재개 여지는 남겼지만 고위급 회담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많은 전문가분들의 분석대로 인권 문제 의제를 막기 위한 선제조치이거나,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한국을 압박하면서 미국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 정세에서 주목할 점은 미국의 압박은 팩트인데 한국이 그 .. 더보기
중국과 일본의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움직임을 바라보며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 중국과 일본이 아무래도 참여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중국은 소리 없이, 일본은 여론전하며 외교적 움직임이 있는 듯. 나의 이런 분석이 무리가 있더라도 이런 의구심을 전제로 정세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한국정부는 12일에는 북미 양자 회담이라며 최대한 거리를 두며 의제설정에만 협력 및 중재하는 모습인데, 중일 양국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기에 관심이 있는 듯. 1) 북미 양자가 아닌 3자 이상 만들어버리기,2) 북미 양자 뒤 다자에 참여하기 등 2가지 방안이 있는데, 한국도 차후 일정 만들지에 집착하지 말고(먼저 싱가포르에서 남북미 하고, 2차, 3차 만들면 그만) 문재인 대통령께서 바로 싱가포르에 참여하는 방안으로 정리하는게 좋을 듯 하다. 일본과 중국의 외교력 쉽게 보기 .. 더보기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건설 계획 사진 설명: 란저우에서 필자가 찍은 중국 고속철도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곧 건설 시작할 듯,개인적인 생각에 훈춘~나진~청진도 계획될 듯. 훈춘 허브형 고속철도 계획. (신화사, 2018.1.30.) 훈춘에서 자루비노까지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항목이 차례대로 추진, 훈춘~나진~청진도 추진될 듯, 러시아와 "프리모리예 2" 국제운송회랑 공동 건설, "창춘~만저우리~유럽" 블록트레인 물동량 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 珲春至俄罗斯扎鲁比诺高铁、高等级公路等项目有序推进,与俄罗斯共建“滨海2号”国际运输走廊,“长满欧”班列运量同比增长10倍以上。 아래, 기사 링크.吉林:稳中有进迈向高质量发展http://www.xinhuanet.com/local/2018-01/30/c_1122342570.htm 그림 설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