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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건설 계획 사진 설명: 란저우에서 필자가 찍은 중국 고속철도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곧 건설 시작할 듯,개인적인 생각에 훈춘~나진~청진도 계획될 듯. 훈춘 허브형 고속철도 계획. (신화사, 2018.1.30.) 훈춘에서 자루비노까지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항목이 차례대로 추진, 훈춘~나진~청진도 추진될 듯, 러시아와 "프리모리예 2" 국제운송회랑 공동 건설, "창춘~만저우리~유럽" 블록트레인 물동량 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 珲春至俄罗斯扎鲁比诺高铁、高等级公路等项目有序推进,与俄罗斯共建“滨海2号”国际运输走廊,“长满欧”班列运量同比增长10倍以上。 아래, 기사 링크.吉林:稳中有进迈向高质量发展http://www.xinhuanet.com/local/2018-01/30/c_1122342570.htm 그림 설명.. 더보기
[2018.2.26] 일대일로-창지투, 중국 국가해양국~지린성 전략합작 기본협정 체결 한반도 정세의 전환과 북중, 북러 관계 강화 흐름 속에 중국 일대일로와 창지투 연계 본격화. 2018년 2월 26일,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해양국과 중국 지린(길림)성 성정부는 "국가해양국-지린성인민정부 전략합작 기본협정(国家海洋局-吉林省人民政府战略合作框架协议)" 체결. 중국 당의 19대에서 제시한 "해양강국 건설 촉진" 전략의 실현을 위해, "일대일로" 건설과 "창지투" 전략 실시를 추진. 국가해양국과 중국 지린성은 해양경제발전의 협력 추진 위한 협의 달성. 왕훙 중국 국가해양국 당서기, 해양국 국장, 지린성 위원회 부서기, 성장 등이 관련 의식에 참여해 발언. 개인적인 분석은, 북중 간에 정상회담 관련 실무회의가 설 연휴 전후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내륙지역인 지린성의 해양발전 추진과 일대일로.. 더보기
(2014.1.21.-2.2.) 북중접경지역 현장답사 동영상들 2014년 1월 21일 저는 상하이에서 창춘으로 비행기로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창지투(창춘-지린-두만강)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두만강-백두산-압록강-다롄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직접 돌아봄으로써 현재 북중 관계를 몸소 체험하고자 나섰던 일정입니다. 이번에 네 번째 다녀왔고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듯하네요. 2014년 1월 21일 시작. 상하이-창춘(장춘)-지린(길림)-투먼(도문)-훈춘-허룽(화룡)-얼다오바이허(이도백하)-백두산-퉁화(통화)-지안(집안,고구려 국내성)-단둥(단동)-다롄-서울-부산-서울-상하이의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두만강을 아예 타고 지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두 가지의 문제로 갈 수 없었고 대신 주변 큰 도시로 이동할 수 밖에 없.. 더보기
이창주의 투먼 현장답사기(완결판) 2011년 10월, 2012년 2월 중국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중국 지린(吉林)성의 투먼(도문,圖們)에 세 차례 다녀왔습니다. 2011년 10월에 혼자 긴 일정으로 동북 3성 지역을 돌 때 한번, 2012년 2월에 혼자 한번, 그리고 가이드하면서 한번. 위의 사진은 2011년 10월에 투먼에 도착하여 찍은 두만강 사진입니다. 역시 날씨가 좋을 때 돌아다녀야겠더군요. 2월에 갔을 때에는 정말 살인적인 추위를 뚫으며 돌아다녔으니까요. 앞에 보이는게 두만강입니다. 그럼 그 건너편은? 북한입니다. 북한 함경북도 남양군입니다. 투먼..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만, 여기는 현장답사하면서 제가 여행자로서 느꼈던 점만 간단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만강을 처음보면서 느낀점은... 압록강에 비해 너무 좁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