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란저우에서 필자가 찍은 중국 고속철도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곧 건설 시작할 듯,

개인적인 생각에 훈춘~나진~청진도 계획될 듯. 훈춘 허브형 고속철도 계획.



(신화사, 2018.1.30.) 훈춘에서 자루비노까지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항목이 차례대로 추진, 훈춘~나진~청진도 추진될 듯, 러시아와 "프리모리예 2" 국제운송회랑 공동 건설, "창춘~만저우리~유럽" 블록트레인 물동량 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


珲春至俄罗斯扎鲁比诺高铁、高等级公路等项目有序推进,与俄罗斯共建“滨海2号”国际运输走廊,“长满欧”班列运量同比增长10倍以上。


아래, 기사 링크.

吉林:稳中有进迈向高质量发展

http://www.xinhuanet.com/local/2018-01/30/c_1122342570.htm


그림 설명: 필자가 구글 맵에 직접 그린 두만강 하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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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 훈춘으로 이동했습니다.

새벽 국제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러시아 블라디스토크에서 크라스키노, 중국 훈춘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이 역시 벌써 2개월 넘은 일이 되었네요.


위의 사진이 바로 국경 위에 있을 때 버스 위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다양한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 내에서 북중 접경지역, 중러 접경지역, 중몽 접경지역 등을 돌아다니며

북방경제에 대해 인터뷰하고 현장답사를 오랫동안 진행해왔지만

국경을 직접 넘지는 못 했다가 KMI와 한국일보 지원 나와서 결국 처음 넘어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러시아 크리스키노에서 여권으로 출국 수속 밟고 다시 중국 훈춘에서 여권으로 입국 수속 밟습니다.

한국사람에게 러시아는 무비자인데요. 러시아 입국 수속할 때 하얀 종이를 주는데

이 종이를 잃어버리지 않고 있다가 출국할 때 제출하면 됩니다.



전에 오마이 뉴스 기고문에서 썼던 지도네요. 구글 사진 위에 직접 그린 지도입니다.

저 지도 상에 훈춘세관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훈춘의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중국 측의 세관명은 훈춘세관(구 장령자 세관)이고, 러시아 측의 세관명은 크라시키노 세관입니다.

훈춘세관은 원래 장령자세관(장링즈 세관)이었는데 명칭을 바꿨습니다.


철로 세관은 여객용이 아니라 화물 전용 트레인으로

주로 목재, 대두유, 생수 등이 운송된 적 있습니다.


저는 국제버스를 타고 훈춘세관을 통과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새벽 6시 쯤 국제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러시아 분들과 함께 버스를 탔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어와 중국어는 가능한데 러시아는 스빠시바(고맙습니다) 밖에 몰라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제가 쥐고 있는 것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훈춘까지 넘어가는 고속버스의 표입니다.

가격이 한 사람당 1,200 루블이네요. 저는 두 귀한 손님을 모시고 함께 훈춘으로 이동했습니다.


훈춘이야 제 손바닥 위에 있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

제발 훈춘 빨리 넘아가자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새벽 시간을 넘어 해가 뜨는 시각 크라스키노로 가는 길은 안개로 가득했습니다.

동해 해안가이기도 한데 블라디보스토크~크라스키노 중간에

슬라비앙카, 자루비노, 포시에트 등의 항만도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쪽도 가보고 싶었는데 바로 훈춘으로 이동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훈춘까지 이동하면서 러시아 측에 두 번의 휴게소를 거칩니다.

매우 낙후된 화장실 이용하는데 돈을 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 사람이 쓰는데 20루블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휴게소에서는 다들 내리라고 한 다음에 버스가 잠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잠결에 내리면서 제 백팩 가방을 두고 내려 많이 걱정했는데

다시 돌아온 버스 안에 제 가방이 그대로 있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던게 생각나네요.


러시아 버스 안에 동양 사람이 있어 중국어로,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러시아 외에는 모르시더군요.

대화를 나누며 이런 저런 정보를 얻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컸습니다.




러시아 휴게소에서 판매하던 식품입니다.

동해에서 잡힌 생선으로 훈제요리를 만든 것 같더군요.




러시아 검문소(세관)으로 이동하는 길에 저 녹색 모자 쓴 분이 버스에 올라타

여권과 비자 검사를 간단히 합니다.


사진은 못 찍게 하는데 저는 그냥 찍었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을 많이 다니니 나름의 스킬이 생겨서요.


이 지역으로 가는데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이 꽤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통관하는데 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로워 트럭이 통관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여기는 통관을 위해 버스가 멈춰서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버스에 다들 내리고 짐도 가지고 내립니다.



너무 허름했던 러시아 크라스키노 세관입니다.

2015년 10월 24일에 이 세관을 통과해 중국 훈춘으로 넘어갔습니다.


뒤에 훈춘세관(구 장령자세관)의 사진과 비교하시면 바로 감이 오시겠지만,

러시아의 크라스키노 세관은 상대적으로 너무 허름했습니다.




러시아 크라스키노 세관 내부 사진입니다.

이곳 역시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입니다.

핸드폰만 꺼내도 사진 찍었는지 검사하더군요.


저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에서 여권으로 출국 수속을 진행합니다.

그 넘어서는 매점같이 생긴 면세점이 한 곳 있습니다.

마치 공항에서 비행기 탈 때 수속과 비슷합니다.

짐 검사를 간단히 진행하고 저기에서 출국 수속을 한 뒤 다시 버스를 탑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입국할 때 받았던 하얀 종이를 제시하며

출국 수속을 밟습니다.




크라시크노 세관을 통과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새로운 건물이 건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나름 현장답사의 경험이 많아 새로운 건물이나 인프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 건물을 보건데 새로운 세관을 건설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 버스가 멈출 수 있는 주차장 같은게 있고

저 안에서 통관 및 출국 수속을 진행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러시아는 훈춘과의 국경 연결을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처음에 보여드렸던 러시아와 중국의 국경입니다.

이 때만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핸드폰을 꺼냈습니다.


저 안에 있는 러시아 분이 단추를 누르면 저 바가 올라가게 되고

버스는 저 국경을 넘게 됩니다.




2015년 10월 22일 인천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 국적기는 북한을 통해 러시아로 갈 수 없는 이유로

서해를 돌아 북중 접경지역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에 갑니다.


비행기 안에서 잠도 안 자고 열심히 국경지역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어렵게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비행기가 국경을 넘는 순간에 좌석 모니터를 사진으로 찍은 것입니다.

국경이 넘는 순간을 내내 기다렸다가 좌석 모니터와 창밖 국경지역을 사진으로 촬영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비행기로 바라본 국경지역은 쉐이펀허(수분하)와 훈춘 사이쯤이라 생각됩니다.


2015년 10월 22일에 비행기로 중러 국경을 한번 넘고

2015년 10월 24일에 국제버스로 중러 국경을 다시 넘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지대를 막 넘어서며 러시아 국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있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몇 개월 전에 중국 흑룡강성 헤이허(黑河; 흑하)와 러시아 블라고베센스크에 갔을 때 생각이 났습니다.

당시 아무르강(흑룡강)을 건너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여기도 절차가 비슷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국 훈춘세관입니다. 원래 이름은 장령자(장링즈) 세관이었는데 훈춘 세관이라 이름을 개칭했습니다.

훈춘은 현재 4개의 세관이 있습니다.


북한 측으로 연결되는 권하세관(나선경제특구 연결), 사타자세관(샤투어즈 세관; 샛별군과 연결),

북한 측으로 훈춘세관, 훈춘철로세관 등으로 연결됩니다.


올해부터 솔만자 세관이 새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하니

완공될 경우 총 5개(북한 쪽 3개, 러시아 쪽 2개)가 있게 됩니다.



중국의 훈춘세관에 도착하면 다시 버스에서 내립니다.

훈춘세관에서 내려 다시 중국 입국 수속을 밟습니다.

아까 보셨던 러시아 크라스키노 세관과 비교해 너무 화려해 보이는 훈춘세관입니다.



중국 훈춘세관에서 수속을 밟을 때 중국 비자를 확인하고 스탬프를 찍습니다.

이를 통과하면 훈춘 세관 밖으로 나가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훈춘 세관에서 훈춘 시내로 이동하게 되는데 러

시아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  몇 군데를 이동하며 멈춥니다.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완전 통과 완료하고 찍은 훈춘세관 바깥쪽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여기까지 도착해 현장답사를 마치고 돌아갔었는데

이렇게 국경을 통과하고 보니 기분이 새롭더군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훈춘까지 버스로 이동하니 약 4시간 안 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세관에서 통과하는데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다른 차량들 통과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쳐서 말이죠.


앞으로 국경의 통과제도가 개선된다면 이 지역의 발전이 클 것으로 보이더군요.

훈춘 지역에 대한 조사 내용들은 기존의 글에 많이 올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북중러 접경지역 사진

더 많은 북중러 접경지역 사진 및 설명 : http://changzhu.tistory.com/305






구글 사진 위에 북중러 접경지역 표시도



sadmist@hanmail.net

LEE CH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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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나타샤 2016.01.18 19:11

    중국비자 어디서 받으셨어요? 한국에서 중국비자 받으신건가요?

    • addr | edit/del Shanghai LEE 2016.01.19 11:28 신고

      저는 중국 멀티 비자라 상관 없지만 제가 모신 손님들은 모두 한국에서 중국비자 받고 통과하셨어요.

  2. addr | edit/del | reply j 2016.03.22 18:03

    아래지도.. 동해가 일본해 ㅜㅜ

    • addr | edit/del Shanghai LEE 2016.03.23 07:55 신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구글맵을 보니 동해와 일본해 표기가 왔다갔다하네요. 블로그에 올릴 때 확인했어야했는데 못 했습니다. 마지막 지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3. addr | edit/del | reply 김재현 2016.07.01 17:11

    블라디 어디서 훈춘가는 국제버스을 타나요?

  4. addr | edit/del | reply 김재현 2016.07.01 17:12

    그리도 중국비자가 없어도 훈춘세간에서 중국 도착비자 받을수 있다는데?

    • addr | edit/del Shanghai LEE 2016.07.03 00:55 신고

      답을 너무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1) 국제버스는 제 기억에 TSR 기점 기차역 근처에서 탔습니다. 현대호텔 쪽에서 훈춘 행 국제버스에 대해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중국 도착 비자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은 금시초문입니다. 중국에 입경할 때 반드시 미리 받은 비자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공항에서 수속 밟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marchen 2016.08.17 05:56

    안녕하세요. 3일뒤에 국제버스 이용해서 연길가려합니다. 여쭤보고싶은것이 있어 이렇게 글남기게 되었습니다.
    1. 현대호텔 리셉션에가서 국제버스표 사러왔다고하면 안내해주는건지요? TSR 기점 기차역은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2. 버스는 새벽6시경에 한대만있는건지, 조금더 늦게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상하이 푸단대 박사 이창주입니다.

(박사 수료 상태로 논문 쓰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저는 북중러 접경도시 훈춘시에 직접 방문해 현장답사를 진행했습니다.

2011년부터 현장답사를 시작해 훈춘만 5번 넘게 와본 것 같네요.

 

훈춘 관련하여 최근에 제가 작성한 글의 링크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훈춘의 최근에 대해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훈춘특집(상)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시 소개와 투자 현황_대우인터네셔널 사보 기고 자료

http://changzhu.tistory.com/260

 

[보고서]中外中 물류환경 변화와 나진·부산항 연계 전략

http://changzhu.tistory.com/256

 

훈춘시는 북중러 접경지역의 중국 측 국경도시로서 동해와 약 16km 떨어진 곳입니다.

물론 러시아와 북한이 딱 그만큼 국경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동해를 진출할 수 없게 된 것이지요.

 

훈춘에는 4개의 통상구(국경관문)이 있습니다.

북한 쪽으로는 취안허(권하), 샤투어즈(사타자) 세관이 있구요.

러시아 쪽으로는 훈춘세관(예전 이름 장령자, 중국식으로 창링즈 세관)과 훈춘철로세관이 있습니다.

 

위에 찍은 사진은 2015년 4월 16일 오전에 북한 나진항으로 연결되어 있는 취안허(권하) 세관입니다.

취안허에서 두만강을 건너면 북한의 원정리가 있는데요.

2012년 10월 원정리(북한)~나진항까지 약 54km 구간에 2급 도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현장의 내용은 다음 기고할 때 자세히 써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백번 듣는 것은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훈춘의 위치를 밑에 지도를 통해 확인해보시지요.

저는 중국에서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통해 위치를 표시해봤습니다.

제가 연길공항에서 훈춘에 도착한 시간이 2015년 4월 15일 오후 7시 6분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훈춘에 방문해서도 주변에 계신 분의 도움으로 특파원 놀이를 해봤는데요.

아래 동영상(2015.4.16.)을 통해 권하세관과 연결되어 있는 원정리 대교와

현재 건설 중인 신두만강대교(중조변경 권하통상구대교)의 현장을 한번 보시지요.

 

관련 기사 :

http://changzhu.tistory.com/entry/특별기고-신두만강대교가-북방경제-물류-흐름-바꾼다

 

신두만강대교는 그동안 건설 계획 발표 뒤에 몇 차례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제 대교이고 북한 측과 연결되는 것이라 일정이 고무줄 같습니다.

 

현재는 이번 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라 되어 있습니다.

일단 밑에 교각은 완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10월 쯤 왔을 때는 교각이 건설 중이었는데 말이지요.

 

중국의 교량 건설 기법을 보면 상판은 아예 완성해 찍어 올리는데

아마 신압록강대교와 마찬가지로 산둥에 있는 기업이 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아냐면 저기 북한측 건너편 콘크리트 보관소에 중국 산동 기업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건설을 본격화하면 건설하는데 시일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지요.

 

 

 

 

 

권하세관을 들리고 훈춘포스코현대 물류단지에 들려 잠시 인사를 드렸습니다.

업무 중에 많이 바쁘실텐데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이승덕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 또 드립니다.

훈춘 포스코 현대에 들려 많은 말씀 전해 듣고 법인장님께도 인사 드렸습니다.

 

훈춘 포스코현대에 나와 바로 제가 향한 곳은 창춘~훈춘 고속철도 건설현장과 훈춘 고속철도 역입니다.

원래 발표대로라면 2015년 10월 30일에 완공될 예정이었습니다.

(물론 작년 발표대로라면 올해 5월 1일 완공이었지만요.. 늘 이렇게 완공일자가 오락가락합니다.)

 

그런데 하필 !! 4월 15일 중국 신화망 신문에서

2015년 7월 1일에 시험운행에 들어가 2015년 9월 30일에 정식 개통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미 대우인터내셔널 원고에 10월 30일이라 쓰고 4월 16일에 아래와 같이 동영상도 녹화했는데요.

4월 17일 상하이로 돌아오는 날에야 노귀남 교수님의 카톡으로 알게 되었으니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훈춘 고속철도 역 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람 많이 부는데, 고생 꽤나했습니다.

아래 동영상(2015.4.16.)은 창춘~훈춘 고속철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창춘~훈춘 고속철도는 엄밀히 말해 창춘공항(룽지아 공항)에서 시작합니다.

 

창춘 공항은 창춘과 지린 가운데에 위치한 곳이지요.

창춘 공항에서 시작한 고속철도가 아래의 훈춘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원래 여객철로가 아예 없던 훈춘에 고속철도가 바로 들어오는 것이지요.

 

바람 소리가 심해 처음엔 잘 들리지 않지만

중반을 넘으면서 소리가 잘 들릴 것입니다.

역시 특파원 놀이이지만 그래도 가장 현장감을 살리는 기록은 동영상인 듯합니다.

 

 

 

 

역시 같은 날에 중국 절강성 이우에서 투자한 훈춘 이우 국제 비즈니스센터 공사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한창 건물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투자현황은 위에서 링크해드렸었던 자료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아래 링크가 바로 그 링크입니다.

 

훈춘특집(상)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시 소개와 투자 현황_대우인터네셔널 사보 기고 자료

http://changzhu.tistory.com/260

 

홍콩 안투 투자유한공사도 훈춘시에 쉐라톤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쇼핑센터를 건설하고 있었는데요.

이우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같이 붙어있었습니다.

 

 

고속철도 역과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역세권이 얼마나 크게 발전할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땅값 엄청 뛰겠죠? 벌써 들립니다. 여러분의 속마음.

 

현재 이곳의 땅값은 물론 곳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정확히 훈춘 부동산에서 알아본 바로는

1 평방미터에 3,300 위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3,285 위안 이 정도 선에서 위아래더군요.

 

지난 번에 "정세현 황방열의 한통속"에 나가서 1 평방미터에 5,000위안이라 말한 것은

사실 훈춘시의 택시 아저씨 말에 근거한 것인데 이번엔 부동산의 정확한 가격을 보고 적은 것입니다.

 

(조금 죄송하네요....)

 

제 말 믿고 너무 쉽게 투자하지 마시구요.

개발은 이렇게 되고 있지만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니까요.

 

절강성 이우시는 어떤 곳이냐는 분을 위해 따로 또 링크해드립니다.

 

义新欧(이신어우) 중국~스페인 철로 기점 이우시 방문

http://changzhu.tistory.com/259

 

2015년 4월 13일에 절강성 이우시에 방문했었습니다.

참 열심히 돌아다니지요.

 

이우시는 잡화류 센터로서

세계의 30%, 중국의 70%의 잡화류를 공급해주는 도매 시장이 있습니다.

 

물동량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지요.

절강성 상인들은 중국에서 흔히들 중국의 유태인이라 불릴 만큼 사업 수완이 좋습니다.

 

이런 이우시에서 훈춘을 제2의 이우시로 건설하겠다는 자신감에는

북한의 저렴한 노무비, 그리고 극동 러시아의 잡화류 시장이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 2015년 4월 15일~17일 일정의 훈춘 현장답사 내용을 다소 가볍게 서술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고를 통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하이 푸단대 박사과정 이창주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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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est 2015.04.19 18:42

    이 박사님,
    글 잘 보았습니다.
    현장답사 다니시며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글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연구에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대우인터네셔널 사보에 글을 실었습니다.

이기태의 지식토크 5편

훈춘특집(상)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시 소개와 투자 현황

 

이번 원고는 상중하로 투고할 예정이며,

중편은 중국 동북지역 전체 계획과 북방경제에 대한 글을 담을 예정입니다.

 

현재 2015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가 훈춘에 직접 방문해

관련 현장의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하편은 이런 현장의 느낌을 담아 글에 반영하려합니다.

 

오늘 저녁 중으로 현장의 동영상은 블로그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원고가 나간 뒤 중국 발 최신 뉴스가 나와 이곳에서 정정하겠습니다.

창춘에서 훈춘까지 고속철도는 2015년 9월 30일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7월에 시험운행하고 10월 1일 중국의 국경절 기간에 맞춰서 일정을 앞당긴 듯 합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음편인 중편에서 헤드라인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원고원문>

 

훈춘 스페셜 1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시 소개와 투자 현황

 

: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랜만에 상하이에 계시는 이창주 박사님을 모시고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북중러 접경도시 훈춘시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 , 오랜만입니다. 저는 요즘 일대일로와 북방경제 관련한 원고들을 내며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들을 계속 직접 방문하여 변화하는 추이를 살펴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 현장에서 늘 바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훈춘, 어떤 곳인가요?

 

: 한반도와 중국, 그리고 러시아가 함께 만나는 곳이 있습니다. 북중러 접경지역에 중국 측의 국경도시가 바로 훈춘()입니다. 훈춘시는 두만강 하류에 위치해 행정적으로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 속해 있습니다. 면적은 5,145㎢로, 2011년 말 기준 인구는 22 6,530명입니다. 

 

: 훈춘시 도시 규모만 보면 매우 소규모이네요. 어떤 지리적 특징이 있습니까?

<그림 1> 훈춘시 통상구 위치도, KMI 중국물류리포트 2014-12

 

: 우선 훈춘시의 지정학적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요. 훈춘시는 중국 동해 진출에 최전선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중국의 해안선 길이는 약 1.8만㎞인데, 이 중 동해는 1㎜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해로 진출이 막혀 있기 때문인데요. 중국 측 북중러 접경지역에서 동해까지 약 15㎞ 거리로 떨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훈춘시는 지리적으로 해양과 가까이에 있지만 국경선에 갇혀 내륙도시가 되었습니다.

 

훈춘시는 북한과 러시아와 각각 국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훈춘시에는 현재 총 4개의 통상구(국경통과관문)가 있습니다. 북한 쪽으로는 취안허(권하) 세관, 샤투어즈(사타자) 세관, 러시아쪽으로는 훈춘세관(구 장령자세관), 훈춘 철로세관, 이렇게 총 4곳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측 계획에 따르면, 훈춘 솔만자(甩湾) 철로세관을 새로 건설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 세관은 북한으로 직접 블록 트레인이 들어가는 라인이 될 예정이라 완공될 경우 나진과 청진으로 직접 들어가는 중국 측 철로가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 훈춘시에 대한 소개와 지리적 특징에 대해 방금 소개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훈춘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투자나 개발이 계획되어 있나요?

 

: 2014년 말에 발표한 훈춘시에서 발표한 통계를 먼저 살펴볼까요. 2014년 기준으로 훈춘시 GDRP 147.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7.5% 증가했습니다. 공업 총 생산액은 31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5%, 대외무역액은 15.4억 달러로 동기대비 10% 증가, 통상구 통관 화물량은 90만톤을 돌파해 동기대비 161.6% 증가했습니다. 2014년 지방급재정수입은 16.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4% 증가하면서 훈춘시는 전국 현급 발전 평가에서 6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훈춘시의 발전의 양태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특히 주목할 점은 국경의 통과 물량이 90만톤을 넘어 동기대비 161.6%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훈춘의 개발이 많아지고 투자가 증대된 것에는 이웃국가인 러시아와 북한과의 관계가 개서 된 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을 증명하는 수치라 할 수 있지요. 이런 기제를 이해한다면 훈춘 투자에 대한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훈춘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훈춘~러시아, 훈춘~북한과 연결되는 곳이지만 동해로 직접 연결되는 구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차항출해 전략을 통해 동해로 진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현재 훈춘~자루비노항, 훈춘~나진/청진항, 그리고 핫산~나진을 연결하는 구간이 연계 개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훈춘과 직접 연결되는 지역으로는 몽골/중국 둥베이~네이멍구, 러시아 극동지역, 북한 나선특별시입니다. 물론 동해를 통해 한국 동해안, 일본 서해안, 중국 남방지역까지 항로 직접 연결이 가능합니다.

 

훈춘의 이러한 지리적 장점으로 현재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러시아의 최대 항만기업인 슈마그룹이 훈춘에 310 헥타르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이는 자루비노와 함께 연계된 프로젝트인데요. 20145월 상하이 아시아교류및신뢰구축회의(CICA)에서 슈마그룹과 중국은 자루비노를 2018년까지 연간 물동처리능력 6만톤의 다목적항으로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림 2> 2014 10 14일 리커창 중국 총리와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회견, Hunchunnet

 

이어 2014 10월에 리커창 중국 총리가 모스크바에 방문해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 회견하는 자리에서 슈마그룹은 훈춘에 310헥타르의 물류센터를 건설해 주로 화물 환적, 물류창고보관, 보세물류 등의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훈춘과 자루비노는 약 60㎞의 거리로 현재 훈춘세관과 훈춘철로세관을 통과하는 도로, 블록트레인 라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를 조건과 더불어 기존에 까다로웠던 통관 절차 간소화 및 단일창구 설립을 시험적으로 진행해 훈춘~자루비노~환동해경제권이 직접 연결되는 통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투자 움직임에 이어, 중국의 유태인으로도 명성이 높은 저장성(浙江省)에서도 훈춘에 대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와 다수의 옌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이우(义乌), 하이닝(海宁), 융캉(永康) 등에서 3단계에 걸쳐 쇼핑, 사무, 주거, 요식, 문화, 휴양 단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최종 목표는 총 63만㎡의 부지에 건축면적 68만㎡의 단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2015 5월에는 1단계로 14 2천㎡ 규모의 시설이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잡화류 도매시장입니다. 세계 소상품의 30%를 이곳에서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신어우(义新欧) 블록트레인이 개통하면서 저장성 이우에서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계적 잡화류 공급지인 이우시가 유럽과 블록 트레인으로 연결되고, 훈춘시에 2의 이우시건설을 구호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우시가 훈춘에 투자하면 저렴한 북한 노동자를 통한 생산으로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훈춘시가 중국 국내이지만 상대적으로 경공업이 발달되지 않은 극동 러시아 및 북한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어 시장 확보가 용이합니다. 더불어 러시아와 북한 항만을 통해 환동해 지역으로도 진출이 가능하고, 러시아의 TSR(시베리아횡단철도)와도 바로 연계가 가능하니 이우시를 대표로 하는 저장성 상인의 발 빠른 행보는 이상할게 아닙니다. 

 

홍콩에서도 2012 3월에 훈춘에 투자하여 현재 건설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홍콩의 안다투자유한공사(有限公司)는 홍콩 중국성() 건설에 총 30억 위안을 투자하여 쉐라톤 5성급 호텔, 공자문화학원, 중화음식백화점 및 주상복합 시설 등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림 3> 2014 6월 훈춘시에 건설 중인 홍콩 중국성, 珲春示范区网

 

: 원래 중국 둥베이지역의 인프라 상황이 좋지 않기로 악명이 높은데, 훈춘의 이런 투자 붐에 인프라 건설도 백업을 해주고 있나요?

 

: 이번 호에서는 중국 동베이지역에서 훈춘으로 연결되는 인프라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린~훈춘 고속철도 관련 내용입니다. 중국 측 보도에 따르면, 창춘 룽찌아(龙嘉) 공항에서 시작되는 고속철도는 지린시(吉林市), 짜오허(蛟河), 둔화(敦化), 안투(), 룽징(), 옌지(延吉), 투먼(图们), 훈춘()으로 이어져 8개의 현급 도시를 연결하게 됩니다. 이 고속철도 라인은 2014년 말에 이미 다 연결되었고, 2015 10 30일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그림 4> 훈춘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 연결 구간 표시도, 지도 Bingmap

 

전체 구간은 360㎞로 총 416억 위안이 투자되고, 고속기차 속도는 시속 250㎞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제가 지린시에서 투먼까지 기존 철로로 약 19시간 정도 걸려서 이동했었는데요.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창춘공항에서 훈춘시까지 3시간이면 도착한다고 하니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직접 살펴본 결과로는 투먼시의 기존 기차역으로 고속철도가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 투먼 인근의 북쪽에 고속철도 역이 새로 생길 계획입니다. 훈춘시는 기존에 자루비노로 연결되는 블록트레인 라인과 발전소로 석탄을 운송하는 시내 철도만 있었지 여객 철로가 없었습니다. 훈춘시로 바로 고속철도가 생기게 되니 훈춘시의 개발 계획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죠. 여객 분야와 택배업무가 고속철도로 안배된다면 기존의 철로는 블록 트레인 전용 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창춘~훈춘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 라인은 국경을 넘을 수 있게 될까요?

 

: 중국의 실크로드경제벨트 정책에 힘입어 지린성은 2015 2월에 열린 지린성 양회에서 극동 러시아 최대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까지 180㎞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자는 계획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계획단계이지만 실현될 경우 중국 둥베이지역과 극동 러시아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이게 되어 북방경제의 활로가 열릴 것이라 전망할 수 있습니다.

 

훈춘에서 네이멍구 울란하오터(乌兰浩特)까지 고속도로(G12)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 885㎞로 훈춘(), 투먼(图们), 옌지(延吉), 둔화(敦化), 지린시(吉林市), 창춘(), 송위안(松原), 바이청(白城), 울란하오터(乌兰浩特)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는 창지투 개발 계획으로서 창춘~훈춘 구간 뿐만 아니라 네이멍구와 몽골, 그리고 러시아까지 연결될 골간이라 분석이 가능한 부분이지요.

 

: 오늘은 이창주 박사님과 함께 훈춘의 개괄적인 소개와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호에는 훈춘을 포함한 북방경제 현황과 전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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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장호중 2015.04.17 18:09

    박사님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최현국 2015.05.05 18:17

    좋은글 ㄱㅅ합니다 앞으로도 훈춘관한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ㅎ

 

 

 

 

북한의 나진항과 러시아의 자루비노항.

 

이 두 항구와 직접 연결이 가능한

중국의 동해진출 출로 훈춘시.

 

러시아 슈마그룹의 훈춘 내 물류단지 건설 계약 체결,

저장성 상인들이 주축이 된 민간자본 투자 가열, 방직 제조단지 건설 등등.

 

최근 훈춘시는 가공할 수준의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름 이런 저런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마땅한 한국의 움직임이 없어 아쉬움이 크다.

 

이러한 훈춘시의 발전은 곧 북한 노동자의 유입수와 정비례하게 된다.

내가 예상컨대 올해 내에 북한 노동자 문제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10월에는 창춘~지린~둔화~옌지~훈춘으로 연결되는 고속철도 개통,

2015년 말에는 중국 훈춘 ~ 북한 나진항의 연결 구간인 신두만강대교 완공,

2016년에는 북한 나진항으로 가기 위한 중국 측 통상구인 신 권하세관 완공 예정.

 

중국은 날로 러시아 자루비노와 북한 나진항을 통해 동해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중국 북방과 남방을 연결 짓는 노력을 가하고 있다.

 

한국이 만약 나진항이 있는 나선특별시에 제2의 개성공단을 짓고

부산과 연계하면 오히려 중국의 동해진출을 한국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사실 나는 전에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을 통해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주장하며

부산을 축으로 하는 대련~단둥라인과 나진항 연결 라인을 잇는

해양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이런 해양 네트워크가 내륙의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항만 중심의 국토 전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 국내 네트워크를 다시 주변 동북아와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44월에 출판된 이 책의 내용은 사실

중국에서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어쩌면 한반도판 일대일로라 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해양 네트워크를 먼저 연결하고

내륙으로 다시 그 해양네트워크와 연결하자는 구상이었다.

 

어느 국가가 먼저 진행하고 있느냐의 순서와 상관 없이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을 우리가 협력하여

한반도 판 일대일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한반도 판 일대일로의 시작이 바로 나진항의 제2 개성공단화이며,

이를 통해 부산과 연결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위의 사진은 201411월에 직접 쓴 리포트인데....

이 리포트에 뭔가 더해 글을 써볼까하다가 이내 고민에 빠진다. ..

 

 

이창주 낙서함.

 

 

 

 

 

일대일로(一带一路)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시진핑 특집 제3] 시진핑의 정책 일대일로 편

http://changzhu.tistory.com/238

 



환동해 네트워크의 건설과 한반도 북방경제 진출 플랜에 관한 글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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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드디어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산지니)>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졸작이지만 더 많은 노력을 통해 더 다듬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블로그에서 다룰 내용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타자 세관에 대한 글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 차례 압록강 지역과 두만강 지역에 다녀왔었고

(평화와 협력의 방안을 찾기 위해서....)

관련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를 만들어야겠다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2014년 1월~2월 기간 13일 동안 

창춘-지린-투먼(도문)-훈춘-허룽(화룡)-이도백하

-백두산-퉁화-집안(지안)-단둥-다롄(대련)을 다녀온 바있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 자료는 제 블로그에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란에서 찾으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좋은 계기로 연변 지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관련하여 얻은 좋은 정보 하나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중국 지린성(길림성) 훈춘시는 북중러 국경도시입니다. 

중국은 북한-러시아 국경 때문에 동해로 나갈 수 없지요.

그 중국의 동해와 가장 가까운 도시이자 북중러 접경 도시인 훈춘.


훈춘에는 현재 네 곳의 세관(통상구)이 있습니다.

(세 곳이라 표시했다가 네 곳으로 수정) 

 

<참고> 훈춘에 정확히는 네 곳의 세관이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간에 (훈춘세관, 훈춘 철로세관) 2 곳, 중국-북한 간에 (권하세관, 사타자 세관) 2 곳이 있습니다. 기존에 세 곳이라 표현한 이유는 훈춘 철로세관은 화물 전용 기차라인이었기 때문인데, 엄밀히 말하면 네 곳의 세관이라 표현하는 것이 옳아 수정합니다.

 

 


하나는 훈춘세관(예전 장영자 세관, 중국-러시아) 위 지도의 오른쪽 하단 미니 지도에 중국-러시아 세관이라 표시된 곳.

훈춘세관은 중국-러시아 간의 세관으로서 주로 도로를 통한 화물차나 관광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속초-자루비노 스테나 항로를 통해 이동한 여행객은 이곳을 통해 중국 훈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도로뿐만 아니라 이 주변에 훈춘 기차역(러시아행 화물기차 전용)이 있다. 주로 석탄이나 목재를 나르는데 쓰이는 기차라인.



다른 하나는 권하세관(중국식 발음, 취엔허 세관) 북한 나진항으로 직접 들어가는 세관.

권하세관은 중국 훈춘에서 북한 나선특별시(선봉항을 거쳐 나진항)으로 이어지는 라인입니다. 

나진항으로 이어지는 2급도로 건설이 완공되어 화물차가 이동합니다. 

주로는 북한에서 수산물 및 수산물 가공품, 컨테이너가 들어오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오늘 설명하고자 하는 사타자 세관(중국식 발음, 샤투오즈 세관)이 있습니다. 

비밀에 쌓인 사타자 세관, 이쪽 관리가 유난히 심합니다. 

2011년에 오고 다시 방문한 사타자 세관은 이미 완공이 된 상황이었습니다. 

훈춘에는 여러번 갔었으나 사타자 세관은 두 번째 방문이었죠.

이곳은 이동하는 화물차도 보이지 않고 완공된 상황으로 정지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교각이 어떻게 왜 연결되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가 별로 없었습니다. 





2011년 10월에 방문했을 때 한창 공사 중이던 사타나 세관. 

이 사타자 세관은 북한 함경북도 샛별 군으로 이어지는 라인입니다. 

지금은 샛별군에서 원래 이름이었던 경원으로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이쪽이 공사 중일 때는 관리가 그렇게 심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1년 10월에 직접 찍은 사타자 세관과 함경북도 경원(옛 샛별군)을 연결하는 교각.

사타자 세관 공사 현장에서 살짝 올라가 교각을 바라봤습니다. 얼핏 보기에 화물차가 다닐 듯한 모습이더군요.



사타자 세관을 바라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죠. 

권하세관이 있는데 왜 사타자 세관을 따로 건설하는 걸까. 

그리고 다시 지도를 이리 저리 뒤지며 생각해보다가.. 혹시 사타자 세관에 철로를 연결하려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제 블로그를 몇 차례 보신 분들, 

특히 디펜스21 홈페이지에 오른 제 글을 보신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http://defence21.hani.co.kr/?mid=media&category=128&document_srl=290249


바로 고속철도 건설 문제였습니다. 

물론 중국 지린성 투먼시(도문시)로 철로라인이 빠질 수 있다고는 하지만, 

만약 훈춘으로 연결될 고속철도 라인이 바로 훈춘에서 북한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어디일까...

제 머릿속에는 훈춘 사타자세관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타자 세관을 일부러 좀 돌아봤더니 철로가 있었습니다. 

저 철로는 여객이 아닌 화물 전용 철로입니다. 

훈춘에서 직접 석탄을 캐서 바로 발전용으로 돌리기 때문에 저 철로를 통해 석탄을 발전소로 옮깁니다. 

그리고 러시아로 보내는 혹은 들여오는 철로로도 쓰이게 되구요.

여기저기 여쭤보니 저 철로가 중국의 다른 철로와도 연결은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위의 철로가 바로 사타자 세관과도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추측을 하던 중, 2014년 4월 말에 다시 훈춘에 방문해서 재밌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타자 세관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있는 압록강철교(중조우호교)와 비슷한 스타일로 건설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단둥.... 제가 참 여러번 갔던 소중한 곳이지요. 압록강을 끼고 북한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단둥. 

그 압록강철교라면.... 철로와 화물차 도로가 함께 복합형으로 되어 있는 라인입니다. 


철로와 도로의 복합형 라인..... !!



2013년 3월에 찍었던 단둥 압록강철교(중조우호교), 기차가 지나가는 사진. 



2013년 3월 중국 랴오닝성 단둥 압록강철교(중조우호교) 화물차가 지나가는 사진.


이런 복합형 교각이 사타자 세관에 연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다시 사타자 세관 부근에 올라가서 교각을 바라보지 그랬냐구요?

이제는 아예 올라가는 것 자체가 통제된 상태였습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구요.


대신에 중국 지린성 훈춘과 북한 함경북도 경원이 도로와 철로로 연결된 구간, 사타자 세관. 

사타자 세관의 비밀을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만약 중국 고속철도 라인이 나진항으로 이어진다면.. 투먼(도문)이나 훈춘 중 한 곳 혹은 두 곳 다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만약 훈춘에서 연결된다면 사타자로 연결될 확률이 높겠지요?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저자 이창주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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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1일 저는 상하이에서 창춘으로 비행기로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창지투(창춘-지린-두만강)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두만강-백두산-압록강-다롄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직접 돌아봄으로써 현재 북중 관계를 몸소 체험하고자 나섰던 일정입니다. 이번에 네 번째 다녀왔고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듯하네요.




2014년 1월 21일 시작. 상하이-창춘(장춘)-지린(길림)-투먼(도문)-훈춘-허룽(화룡)-얼다오바이허(이도백하)-백두산-퉁화(통화)-지안(집안,고구려 국내성)-단둥(단동)-다롄-서울-부산-서울-상하이의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두만강을 아예 타고 지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두 가지의 문제로 갈 수 없었고 대신 주변 큰 도시로 이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 겨울의 이동 2. 장성택 처형 이후 검문검색 강화


지금 이 글에서는 주로 제가 찍었던 동영상을 골라 간단히 정리하여 글을 올리겠습니다. 





2014년 1월 23일. 중국 창춘시에서 바로 지린시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틀 머물고 9시간의 기차를 타고 중국 지린성 투먼시(도문시)에 도착하여 바로 북중 교각으로 달려가 찍은 동영상입니다. 겨울에 현장답사를 진행하다보니 정말 많이 추웠습니다. 정말로요. 물론 겨울에 이 지역에 온 것은 두 번째였습니다. 




2014년 1월 24일. 동이 트고 두만강 공원에 갔습니다. 중국 지린성 투먼시이죠. 이 곳에서 두만강을 썰매장으로 활용하는 중국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제가 서서 찍은 곳은 중국 지린성 투먼시이고, 저기 보이는 얼음판은 두만강입니다. 다시 저 두만강 건너편은 북한 함경북도 남양군이지요.




2014년 1월 24일. 북중러 국경도시인 중국 지린성 훈춘시로 이동했습니다. 그 다음날 1월 25일 한눈에 북중러 국경을 볼 수있는 훈춘시 방천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그 중간 쯤에 취엔허(권하) 세관이 있습니다. 이 교각을 따라 선봉항과 나진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지역에 경계가 심했고 검문 검색도 당했습니다. 결국 방천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권하세관 교각만 찍도 돌아갔습니다. 이때  훈춘에서 좀 힘들게 돌았었는데요. 취엔허(권하)세관-촹리그룹 물류센터 건설현장(나진항 빌린 회사)-훈춘세관(중국-러시아 세관)-샤투오즈(사타자) 세관(중국 훈춘-북한 샛별군)-훈춘 고속철로 역 건설 현장(아래 동영상)-공항건설 현장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2014년 1월 25일. 훈춘시 고속철로(까오티에) 기차역 건설 현장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관련 동영상은 현지의 택시기사 아저씨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답사 내내 지린시와 랴오닝성의 고속철도 건설 현장을 모두 목도하였고 추적했습니다. 그리고 북중간 교각 건설현장도 세심히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1월 28일. 백두산 북파로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전날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천지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영하 35도라고 하더군요. 너무 추워서 결국 핸드폰과 카메라의 전지가 나갔습니다. 



2014.1.29. 중국 지린성 퉁화시를 거쳐 옛 고구려의 수도이기도 했던 중국 지린성 지안시(집안시)에 갔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 동영상에 광개토대왕릉비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 건너편에 보이는 높은 산들이 북한 자강도 만포시입니다. 




2014.1.29.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서 촬영한 압록강 모습입니다. 건너편은 말씀드린대로 북한 자강도 만포시입니다. 이쪽 지역 북중 교각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많이 촬영해두었으나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1.31. 설날에 촬영한 단둥-압록강-신의주 동영상입니다. 이미 블로그에 단둥 관련 글을 많이 올려서 제 블로그 보시는 분들은 이미 익숙하실 듯 하네요. 제가 서있던 곳은 중국 지린성 단둥시 월량도입니다. 월량도는 현재 카지노 건설이 한창이지요. 이 지역은 상전벽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변화가 큽니다. 저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네 차례 집중적으로 북중경협의 바로미터인 단둥을 심층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둥의 변화와 더불어 신의주의 변화도 무척 큽니다. 




2014.1.31. 신압록강 대교 건설 현장을 20층 높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http://changzhu.tistory.com/182






관련 지역을 다 돌고 서울-부산에 가서 많은 전문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양한 말씀을 듣고 이제 좀 자료들과 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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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단동 2014.08.19 23:54

    혹시 단동역도 단동신구쪽으로 이전을 하는가요?

    • addr | edit/del Shanghai LEE 2014.08.20 10:14 신고

      그에 관련된 소식은 들은 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당시에 2013년 11월에 출판 예정이었으나, 2014년 4월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시기가 늦어지게 되어 죄송합니다. 



1.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핵심 그림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 출판을 앞두고 

관련 자료와 사진 자료 정리하여 공개합니다. 


책 내용 중에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를 제시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이미 설명한 바는 있지만, 다시 소개해드리면,

왼쪽 날개(다롄-단둥), 오른쪽 날개(청진/나선-블라디보스토크-창지투), 정점(부산)을 잇는

해양 네트워크를 의마하는 개념으로 해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그림입니다. 


중국의 동북3성 개발의 가속화와 더불어 북중경협을 통한 중국의 대 북한 나아가 한반도 경제 장악력이 가속화되는 요즘,

한국이 어떻게 새로운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북방경제의 진출을 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러한 북방경제 연결 라인을 통해 한반도를 어떻게 라인을 연결하여 동북아 네트워크의 한 일원이 되게 할 지,

끝으로 한반도 자체를 어떻게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간의 균형점, 밸런서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라 소개드립니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처럼 남북간의 직접적인 경제협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서울-평양만의 통일이 통일이 아닌 한반도 전체를 활용할 통일이 진정한 통일이라는 전제에서 

단지 민족을 위한 통일이 아닌 동북아 전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림을 그렸다고 말씀드립니다.


막강한 국방력/경제력과 부드러운 문화력이 아우러지는 통일 전략, 

그리고 대륙경제와 해양경제의 연결점,

말 그대로 변방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전략을 수립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대부분 설명을 마무리하고, 

아래 부분은 블로거가 직접 그린 그림과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해당 관방 기관이 제시한 그림을 보여드림으로써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및 그림의 내용은 대부분 사진 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본 자료는 이미 상하이 푸단대 박사생 포럼에서 제시한 내용이자 자료물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고,

한국 내에 동북아 평화연대/행복나누기에서 마련해주신 강연에서 공개했던 자료입니다. 

이 설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블로그 내의 언론자료 부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케팅타임즈, 통일신문을 통해 소개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2013년 11월 혹은 12월에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저서를

산지니출판사에서 출판할 예정이고, 

이 저서의 바탕이 되는 논문은 201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졸업 논문입니다. 


논문에서 지향하고자 했던 방향은 저서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내용의 대부분에 내용 보충되어 있어 절반 이상이 달라졌습니다.

(인세는 모두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관련 사진, 그림과 같은 자료는 모두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니 

인용하여 사용하실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왼쪽 날개"


2.1.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항구





2.2. 중국 랴오닝성 좡허시





2.3.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2.4. 중국 랴오닝성 성 정부에서 발표한 랴오닝성 해안 개발 계획도

중국 랴오닝성 부두 관련 개발 계획 상황, 출처 : 중국 랴오닝성 정부 홈페이지 






3.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오른쪽 날개"



3.1. 북중러 접경지역 중국 지린성 훈춘시 방천, 북중러 접경지역



3.2. 중국 지린성 훈춘시 권하세관

2011년 10월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정합니다. 


3.3. 중국 지린성 훈춘시, 사타자(샤투오즈) 통상구

2011년 10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정보 정정합니다. 


3.4. 중국 지린성 카이샨툰 통상구

2011년 10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정정합니다. 




3.5. 중국 지린성 투먼시 





3.6. 북한에서 공개한 나선특별시 개발 계획도

북한이 제시한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국토건설 총 계획도 (중국 바이두 자료 검색)



3.7. 중국 지린성 성정부에서 공개한 창지투 개발 계획도

중국 지린성 정부가 제시한 창지투(창춘-지린-두만강유역) 라인 개념도






4.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정점 대한민국 부산시 항구 개념도



4.1. 부산 북항 개발 지역





4.2. 부산 태종대에서 바라본 해운 선박






부산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네요. 다시 한번 부산으로 현장답사를 나서야 할 듯 하네요.






5.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개념도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저서로 출판하게 되고, 

실제로 저도 변방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통일 전략이 아닌 동북아 전체의 물류 물꼬를 틀 네트워크입니다.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제시한 네트워크 위에 많은 분들의 지혜를 담고자 합니다. 


이제 서서히 많은 내용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많은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연락처 :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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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12년 2월 제가 중국-러시아-북한 접경지역인 훈춘에 재방문하면서 권하세관(중국지린성훈춘-북한원정리) 통상구 앞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위 광고판의 내용은 중국 훈춘에서 북한 나선특별시까지 택배 광고입니다. 그 정도로 북한 나선특별시 위에서 북중경협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사진이기도 하겠네요.

 

 

 

제 자신의 능력이 일천함에도 불구하고 통일신문의 부탁 말씀으로 기고문을 통일신문에 올렸습니다.

제 생각을 함축적으로 쓴 글이라 할 수 있겠네요.

 

2013년 10월 7일 통일신문 654호 9면 종합 하단에 실렸습니다.

신문 내용은 제가 드린 기고문을 다소 편집되서 올려진 내용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내용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특성 상 제가 원래 제출했던 초고를 블로그에 쓰고

통일신문 주소를 링크하고자 합니다.

 

 

 

 

 

 

중국의 나진 및 동해 진출과 한국의 대응방안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생 이창주


  지리(地利)를 활용할 천시(天時)가 열렸으나 인화(人和)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니 안타까운 형국이다. 이 문장은 중국이 북한의 나진항을 개발하여 동북3성과 상하이를 연결하고 있는 상황을 위기로도 기회로도 인지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정부를 개탄하는 필자의 한(恨)이다. 2011년 1월 11일, 중국은 처음으로 북중러 접경도시 훈춘에서 두만강을 건너 나진항으로 1만 7천 톤의 석탄을 운송하고, 다시 나진항 1호 부두에서 상하이 와이까오챠오(外高橋)까지 동해를 통과하여 운송하였다. 중국은 북한의 나선항을 통과하여 석탄을 운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무역화물초국경운수(內貿貨物跨境運輸), 중국지린성해관공고 2010년 49호」를 제정하여 해당 운송라인을 중국 국내무역으로 인정하였다.

 

  중국은 이렇게 나선시를 개발하고 중국 북방과 남방을 동해를 통해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해운라인을 개발하였다. 중국 정부의 정책(人和)이 나진항의 지리경제학적 특징(地利)을 활용하여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를 만들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대한민국에게 ‘위기(危機: 위험한 기회)’이다. 중국에게 한반도 동해에 경제적 영향력을 투사할 기회가 생긴 것과 동시에 대한민국에게는 북방경제와 다른 루트로 연결할 새로운 길이 열린 것이다.

 

  나선특별시는 한반도의 북동쪽 구석에 위치한 접경도시이다. 소련이 붕괴된 1991년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구’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1994년에는 ‘나진-선봉 경제무역지대’로 개편되었다가, 2000년 나진-선봉을 합쳐 나선시, 2006년 나선직할시, 2010년 1월에는 함경북도에서 분리되어 나선특별시로 승격되었다. 나선특별시의 나진항은 항구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 나진항은 겨울철에도 얼지 않는 최북단 부동항(不凍港)으로, 10m의 깊은 수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나진만 앞에 대초도와 소초도 두 섬이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해준다.

 

  나선특별시의 지리경제학적 장점은 이런 양항(良港)의 조건과 맞물려 이 지역의 전략적 가치를 극대화시켜준다. 주지하듯, 중국은 북러 간의 경계지역에 갇혀 동해로 진출할 수 없다. 중국이 동해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차항출해(借港出海: 타국의 항구를 빌려 해양으로 진출한다는 중국의 전략) 전략을 구사할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 북한에 위치한 나진항이다. 나진항은 러시아와도 50km 범위 내 위치하기 때문에 러시아 극동지역과 육로와 해로로 연결되어 그 전략적 가치를 자랑한다. 요컨대, 나선특별시는 중국-러시아(대륙세력)와 각각 연결이 되면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농축하여 놓은 요충지이다. 

 

  이런 지리(地利)가 천시(天時)를 만나게 된 것은 아쉽게도 남북간의 합의가 아닌 북중 간의 경협에 의해서이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이미 주목 받던 두만강 하류 지역은 중국, 러시아, 북한의 중앙경제의 상황 악화로 인해 빛을 보지 못했다. 중국이 2001년 WTO에 가입한 이후 괄목할 경제성장을 이루고, 러시아는 비슷한 시기 자원강국으로서 경제력을 회복하면서 동해를 통과해 태평양 진출이 가능한 두만강 하류 지역의 전략적 가치는 천시(天時)를 맞게 된다. 특히, 중국은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 이후 미국과 EU 세계 양대 시장이 흔들리면서 내수확대 및 지역불균형의 타개책으로 중국 동북지역 개발을 본격화하고, 압록강 하구의 신의주 개발과 두만강 하구 인근 지역인 나선항 개발 선점에 나서게 된다.

 

  2006년 이미 나선항 3호 부두 사용권 획득했던 중국은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에 참여했다가 3호 부두 사용권을 러시아에 뺏기게 되는 일이 있었다. 이에 절치부심했던 중국은 2008년 7월 중국 다롄의 촹리 그룹을 통해 북한 무역회사와 합영회사를 설립하여 1호 부두 사용권을 획득하고, 이후 2009년에는 북한 2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를 가할 것처럼 국제사회에서 제츠처를 취하다가 2009년 9월 동북지역 개발을 국가급 개발 프로젝트로 격상시키고 그 다음달인 10월 원자바오 중국 전 총리가 직접 평양에 들어가 1호 부두 사용권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4,5,6호 부두 건설권을 획득한다.

 

  북한은 이후 2010년 1월에 「라선경제무역지대법」을 개정 외국 투자자나 동포가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2010년 12월에 중국과 나진․황금평 합작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2011년 북한 나진항 1호 부두에서 중국 지린성의 석탄이 동해를 통과해 상하이로 운송되며 중국의 동해진출이 실현되었다. 2012년 10월 9일은 중국 동북3성/훈춘/권하세관/북한 원정리/나선특별시로 이어지는 도로가 준공되어 접근성을 완성했다. 중국이 동북3성에 도로․철로․항만을 망라한 교통 네트워크를 펼쳐나감과 동시에 북한 나진항의 사용권을 획득하며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었다. 이에 러시아의 극동지역 개발 계획과 석유 파이프 계획이 더해지면서, 나선특별시는 육지의 말라카 해협이 되고 있다. 

 

  필자는 이에 대한 해법이자 새로운 통일 전략으로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주장한 바 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부산을 정점으로 좌측에 ‘다롄-단둥’라인, 우측에 나선을 두 날개로 하는 신개념 전략이다. 기존에 육로를 통한 통일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해양라인을 통해 한반도 전역을 활용하여 대륙과 해양세력의 교집합으로서의 한반도를 목표로 두고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합자․합작 등의 다양한 형태로 한국 주도형 국제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나선/다롄/상하이/일본 해로의 교착점인 부산의 지경학적 가치를 십분 활용하여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맹자는 공손추 상에서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라 하였다. 천시는 지리만 못하며,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말한 것인데, 이미 동북아에 지리와 천시가 갖추어졌으나, 아직 인‘화(和)’가 경색되어 있으니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통일신문 기사 캡처 사진

 

 

통일신문 pdf 자료를 볼 수 있는 사이트

http://www.unityinfo.co.kr/default.html?html=pdf.html

 

전자판 기사가 나오면 바로 또 링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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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에 "국경외 가공" 업무 첫번째 조인

中国第一笔对朝鲜“出境加工”业务获签批

 

 

 

번역 : 중국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글 출처 : 상무부 주 대련 특파원 사무처

文章来源: 商务部驻大连特派员办事处

 

 

 

2013-02-01 11:27

 

 

      소식에 따르면, 국가 유관 기관의 비준으로 훈춘 윈다 의류 유한공사, 지린 터라이 발직 유한공사, 훈춘 홍펑 의류제작 유한공사, 샤오다오 의료(훈춘) 의류 유한 공사 등 4개의 기업이 첫 번째 북한 내 국경외 가공업무 시범 기업이 되었다. 2013년 1월부터 국경외 가공 업무를 진행할 것이며, 시범 기한은 2년이다. 북한 내 “국경외 가공” 업무란, 훈춘 기업이 국내 주문서를 받고, 북한 역내 노동력을 통해 국경외 가공을 실시하고 반대로 들여와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의 풍부한 북한 노동력 자원을 이용하여, 국내시장을 향한 가공제조를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기업의 “노동난”을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능력과 발전 공간을 확대하고, 동북아 구역의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발생한다. 일차적 예상에 따르면, 네 기업이 매년 “국경외 가공” 업무를 통해 1500만건의 상품을 생산하고, 그 생산 가치는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지방재정은 천만 위안에 가까운 수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据了解,经国家有关部门批准,珲春运达服装有限公司、吉林特来纺织有限公司、珲春弘丰制衣有限公司、小岛衣料(珲春)服装有限公司等4家企业成为首批对朝出境加工业务试点企业,从2013年1月起开展出境加工业务,试点期限为2年。对朝“出境加工”业务是指,珲春企业承接国内订单,借助朝鲜境内劳动力开展出境加工返内销的业务。利用朝鲜丰富的朝鲜劳动力资源,进行面向国内市场的加工制造,不仅可有效缓解国内企业“用工荒”,扩大企业产能和发展空间,更为东北亚区域合作注入了新的活力。据初步测算,四家企业每年将以“出境加工”业务办理成品1500万件,产值达1.4亿美元,为地方财政创收近千万元。

 

 

       이번달 초, 훈춘 세관(해관)은 훈춘 윈다 의류 유한공사에 첫 (원료를 빼고 가공하여 들이는) 무역 책자를 서명하여 보내주었고, 8000건의 YOUNGOR 와이셔츠가 북한 내 국경외 가공 후 중국시장에 되가져와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린성뿐만 아니라, 국내 첫 번째 북한 내 “국경외 가공” 업무이다.

 

  本月初,珲春海关向珲春运达服装有限公司签发了首本出料加工贸易手册,8000件雅戈尔衬衫将在朝鲜境内加工后返销回中国市场。这是吉林省,也是国内第一笔对朝鲜“出境加工”业务。

                                       

 

대련특파원사무처, 지린성경합국 (大连特办 吉林省经合局)

글 출처: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文章来源:商务部网站”。

 

 

글 출처 홈페이지 : http://dltb.mofcom.gov.cn/article/g/i/201302/20130200019456.shtml

해당 내용 관련 창춘일보 보도기사 : http://news.10jqka.com.cn/20130228/c533085193.shtml 창춘일보

 

 

 

 

뉴스 분석, 이 기사는 2013년 2월 1일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를 따와 본 블로거가 직접 번역한 것이다.

2013년 3월에 대북제재가 실시된 것을 감안하면 바로 직전에 발효된 것인데, 주목할 점은 "국경외 가공" 업무 시범 기한이 2년이라는 것이다.

 

중국이 대북제재를 시작하면서 등록이 안된 환치기(중국돈-북한돈)에 대한 규제 강화, 북한-중국 간 인프라 연결 사업 잠정 정지, 관련 전기 사업 잠정 중지, 해운 관련 업무 경계 강화 등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위의 기업들은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사뭇 궁금해진다. 찾아보는데 자료를 찾는데 어려움은 있다.

 

내가 짐작컨대, 중국이 북한에 대한 경제협력을 아예 포기했다기 보다,

중국이 오히려 이번 기회를 빌려 북한과의 거래에 있어 "법제화"를 시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단둥에 가면 더 많은 것들을 직접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토지, 노동력, 자본의 경제적 요소를 상이한 국가 혹은 기관, 기업들이 나누어 담당하는 것을

이창주 블로거는 구조적 네트워크라 네이밍했다.

 

이는 관련 5월에 출판되는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가제; 산지니 출판사) 저서에서 더 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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