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과 분단의 70주년, 2015년에 한반도를 둘러싼 정계의 움직임이 뜨겁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분단의 상황을 극복해 북방경제를 연결하자는 통일된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2015년 8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한강의 기적'을 넘는 '한반도의 기적'을 만들자고 했다.

기존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더해 한반도의 기적이라는 프레임을 선점한 것이다.

 

2015년 8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는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의 구상을 밝혔다.

환동해권과 환서해권의 경제를 삼각형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며

남북 경협을 통한 북방경제 진출을 제시하고 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되었건, 한반도 신 경제지도가 되었건

북방경제를 향하는 어젠다가 형성되었다는 것에 일단 고무적이고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두 제안에는 현실적인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

이미 필자는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저서로 북방경제 연결에 대한 제안을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자료

http://blog.naver.com/paranzui?Redirect=Log&logNo=220451857079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5.24 조처를 해제하지 않으면 추진되기 어려운 프로젝트이다.

한국 기업이 북한에 투자도 못 하고, 타국에서도 북한 노동력을 활용해서도 안 되는 상황이다.

한국이 북한으로 진출을 못하는데 어떻게 유라시아와 연계를 하겠는가.

 

 

출처: 문재인 의원실 자료

 

다음으로 '한반도 신 경제지도'는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다.

사실 필자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이를 더 구체적으로 이미 설명한 바 있다.

랴오닝성과 두만강 경제권을 양 날개로 삼아 부산으로 연결되는 환한반도 경제권을 제안한 것이다.

 

한반도 신 경제지도를 제안한 문재인 대표의 지도를 살펴보면 물류적인 요소가 많이 배제되어 있다.

위 지도의 라인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더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저 라인의 항로만 만들면 될 것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다른 고민이 있는 것인지이다.

 

이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장점과 한반도 신 경제지도의 장점을 아우를 수 있는 큰 그림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이다.

 

 

아래 더 구체적으로 요약해서 서술해 두었지만, 

한반도는 대륙경제와 해양경제의 교두보로서 지리경제학적 요충지이다.

이러한 이유로 북방경제나 해양경제 중 하나에만 집중되어서는 안 되고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현 정권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때

일본에서 한국은 해양경제권을 등한시한다는 식의 발언을 한 적 있다.

한국이 북방경제 개발에만 몰두한 나머지 미국과 일본에 소외감을 줬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대륙경제와 해양경제의 균형을 찾는 방법은 단연 한국 내 변방에 위치한 도시들을 개방하는데서 찾아야 한다.

한국의 우수한 항만들과 주변 국가와의 연결 방법을 모색하는데서 그 방안이 시작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이 각 변방도 각각의 기능과 지역의 특색에 따라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산은 한반도 컨테이너 항만의 허브이다.

나진항이 개발된다면 부산항에서 환적하여 다른 국가 및 대륙으로 진출해야 할 것이다.

북방경제권의 항만들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항로 네트워크를 그린다면 부산항이 단연 허브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부산의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북방경제의 흐름을 연결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대륙경제와 해양경제의 연결고리인 셈이다.

 

부산항을 허브로 생각하자고 해서 다른 항만이 무조건 부산항과 연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앞서 말한대로 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평택항과 인천항은 중국과 직접 연결되어 원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개발은 지역 특색 네트워크의 대표적 예이다.

 

한국의 각 항만이 주변국가와 연결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담당한다면

한국의 내륙은 인근 항만과 직접 연결되는 배후지이며 산업 단지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항공 교통로를 통해 주변국가와 연결할 수 있는 또 다른 게이트웨이를 담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류란 결국 투자, 인프라, 제도(혜택)이 어울러졌을 때 흐르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한반도 전체를 디자인하는 네트워크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중국이 일대일로(현대판 실크로드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중국의 북방이나 연안지역과 연결을 추진한다면 자연스럽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형성될 것이다.

 

또한 러시아 역시 극동지역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의 러시아 극동지역 진출은 다른 루트의 개척을 이끌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 한국은 한국 내 변방을 중심으로 만드는 네트워크를 개발해야 하고,

5.24 조처를 해제해 북한을 전진기지로 삼아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몽골까지 연결하는 북방루트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북방경제 연결을 통해 한반도가 아시아태평양 경제권과 북방경제를 엮는 네트워크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발표해야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본다.

 

1) 나선 특별시에 제2의 개성공단 건설 추진.

  - 나선 특별시와 직접 연결되는 중국 훈춘시, 러시아 자루비노에 대한 투자로 북방경제 진출로 확보

  - 한중 FTA 역외가공지대에 나선특별시 지역 포함시켜 한국의 동북3성 진출 본격화

  - 나선 특별시에서 시작해 청진까지 연결되는 나선 공단 설립

  - 궁극적으로 나선특별시~부산을 연결하는 벨트 개발

 

2) 나선특별시와 부산항 연결

  - 부산을 허브항으로 하는 새로운 동북아 물류 네트워크 개발

  - 현재 부산은 상하이, 선전, 닝보-저우산, 홍콩 등의 중국 항만에 밀려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6위(2015년 기준)

  - 러시아 극동지역, 중국 동북3성의 물자를 담당하는 나진항의 공단화와 더불어

    나진항의 부산 연결 개발 시 부산 경제 발전 가속화

  - 중국 연안과 환동해 경제권에서 부산의 지리경제학적 위치 강조

  - 유라시아를 배후지로 둔 부산항, 동북아 물류 허브 전략

 

3) 요녕성 지역 활용

   - 중국 요녕성 대련과 영구항, 만주종단철도(TMR; 항만~만저우리~TSR~유럽)과 직접 연결되는 항만.

   - 북한의 노동력을 직접 활용해 한국의 제조업 및 물류 단지 건설

   - 향후 요녕성~신의주~평양~서울~목포까지 연결되는 벨트 건설

 

4)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 기존에 소외되었던 한국 지방들을 주변국가와 연결시켜 경제 활성화(ex 도시간 FEZ 추진, 물류 표준 통일 등)

   - 중앙세와 지방세의 비율 조정으로 지자체 권한 강화, 지방외교 활성화

   - 멀티 FTA 국가 한국의 장점을 살려 부산항에 가공지대 활성화, 주변국가의 투자 유치

   - 남북해운합의서에 근거한 남북 간의 다양한 해운 네트워크 건설 추진

   - 낙동강 경제권과 영산강 경제권을 연결하는 인프라 건설, 남해안 경제 일체화 전략 추진

   - 궁극적으로 압록강 경제권, 두만강 경제권, 낙동강 경제권의 연계와 한강~대동강 경제권 연결

   - 육자회담 재추진을 통한 북핵 억제 및 평화 국면 확보, 나아가 동북아 거버넌스로 발전

   - 동북아 전체를 연결하는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건설 추진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꿈.

분단된 한반도를 통일해 온전히 독립하는 꿈.

통일 한반도가 동북아의 독립된 일원이 되는 꿈.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서 소개:

http://changzhu.tistory.com/244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http://changzhu.tistory.com/184

 

관련 보고서 :

http://changzhu.tistory.com/256

 

중국 일대일로 활용 방안:

http://changzhu.tistory.com/276

 

 

 

 

이창주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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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 빨리보기] 2015 통일기획 한반도의 꿈 '떠오르는 환동해 네트워크'

 

2015년 224KBS 1TV 10시에 방송된 시사기획 <> 떠오르는 환동해 네트워크'를 시청했습니다. 

너무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블로그에도 소개합니다. 

 

저 역시 관련 내용을 연구하면서 돌아디니고

기록물을 작성하다보니 이 프로그램에 몰입하여 보게 되더라구요. 

 

http://tvpot.daum.net/v/vfc17rTXkUwoyk1TZX188wU

 

금철영 KBS 기자님의 프로그램 관련 기사에서 소제목만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내륙국가 몽골에서 일고 있는 '해양국가'의 꿈

바닷길을 찾아 동해로...

동해를 둘러싼 새로운 물류 네트워트의 부상

지구 온난화...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여기는 주변국

태평양에서 동해로...일본 서부해안의 새 물결

해양과 대륙를 아우르는 미래 한반도의 꿈

 

 

관련 기사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224060706933

 

 

몽골, 러시아, 일본, 한국으로 이어지는 구성,

TMGR, TSR, 동해, 그리고 북극해.

 

구성적인 면에서도 공간의 순서대로 잘 진행이 되었고,

생동감 있는 현장 촬영으로 마치 제가 현장에 있던 것처럼 눈이 즐거웠습니다.

 

환동해 네트워크..

 

그런데 중국 훈춘시에서 북한 나진항으로 이어지는 두만강 쪽 권하세관 원정대교는

최근 자료가 아니라 예전의 자료로 영상 편집을 하셨더군요.

아마도 현재 신 두만강 대교 건설로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그리하신 것 아닌지 판단되네요.

 

 

 

 

 

 

물류 네트워크에 의해 연결되는 유라시아 반도와 그리고 해양.

위 두 캡쳐 그림 중에 아래 그림은 일대일로를 설명하는 과정에 그려진 것이네요.

 

일대일로(一带一路)는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합친 개념으로

현재 중국에서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위의 그림은 중국 신강 위구르의 국경도시 알라샨커우에서 시작해

우루무치~란저우~시안~정저우~단둥~한반도로 연결하는 그림이네요.

 

일대일로에 관한 더 자세한 글 링크:

http://changzhu.tistory.com/238

 

이 그림은 TCR(중국횡단철도)를 그린 것이라 판단되는데

사실은 카자흐스탄~중국 신장위구르 아라샨커우~우루무치~란저우~시안~정저우~롄윈강/칭다오/톈진..

이렇게 이어지는 라인이 TCR입니다.

 

아무래도 한반도와 연결하는 라인을 강조해서 그리다 보니 위와 같이 그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중국이 실크로드 경제벨트 전략을 더 강하게 드라이브해서

동북지역까지 인프라를 연결하고 한반도까지 연결하겠다면 위와 같은 그림이 미래에는 실현 가능해질 것입니다.

 

 

 

 

일본의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에서 서일본 항만과 북방경제 일본측 전문가를 인터뷰하는 장면인 듯한데,

일본이 직접 중국의 동북지역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청진항~중국 투먼(도문) 철송을,

일본이 직접 러시아 극동지역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나진항~러시아 극동지역 철송을 이용하는게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일리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중국 지린성의 훈춘시는 고속철도가 2015년 10월까지 완공될 예정이고, (창춘~지린~둔화~옌지~훈춘)

훈춘 시 내에 주변 다른 중국 도시 및 러시아 자루비노까지 연결되는 블록트레인이 연결된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훈춘시에서 나진항으로 직접 연결된 레일이 없기 때문에..

(내가 알기로는 솔만자 세관에 블록 트레인 레일을 건설할 계획이나 아직은 건설이 안 되는 상태...)

일본 입장에서는 동해를 거쳐 청진항으로 입항한 뒤에 도문으로 직접 연결하는게 최단 거리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청진의 개발상황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나진항을 우선 고려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만약 일본 측도 나진항에 관심을 두게 되고

남북 관계도 회복되게 된다면 훈춘과 나진항 철로 연결도 사실 어려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재 창지투(창춘~지린~두만강 유역) 개발 계획에서 훈춘이 동해로 나가는

개방 선도 지역임을 고려한다면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인프라를 더 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권하세관을 중심으로 나진항까지 2급도로가 건설된 상황이고,

훈춘 시내에서 권하세관, 그리고 나진항까지 고속도로를 건설할 계획에 있으니..

(일부는 이미 건설 단계에 있다)

도로 운송은 편의가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말까지 권하세관과 연결되는 신두만강대교가 완공될 예정이고,

2016년에는 신 권하세관이 톨케이트형으로 완공될 예정이라

 

도로를 통한 훈춘~나진이 더 확장되고 철로까지 연결된다면

중국 남방과 북방의 게이트웨이로서의 나진항 역할을 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위의 캡처 사진 출처 : KBS1 시사기획 창

 

해양과 대륙을 아우르는 미래 한반도의 꿈.

 

환동해 네트워크는 정말 말 그대로 한반도 통일과 북방경제 라인까지 고려한다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동해를 둘러싼 지역이 연결된다고 해서 동해만 집중해서는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형 일대일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동북아 신 네트워크 구상 중에 환동해 네트워크는 중요한 오른쪽 날개입니다.

 

환발해권과 단둥으로 이어지는 랴오닝 연해를 왼쪽 날개로 삼고,

나진항과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을 오른쪽 날개로 삼아

부산으로 환적되는 해양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렇게 형성된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해양과 대륙을 아우르는 복합형 네트워크를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과 연결해야 합니다.

 

...................................................................................이상_ KBS 시사기획 창을 보고 난 감상문.

 

이하... 제 소감...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님께서

KNN에 출연하셔서 저서 소개해 주시는 장면.

 

관련 그림 및 동영상 :

http://blog.knn.co.kr/40267

http://changzhu.tistory.com/244

 

 

 

정말 느낌이 새롭네요.

 

2011년부터 논문으로 관련 내용을 연구하고,

2014년에 관련 논문을 발전시켜 위의 책으로 완성했는데..

 

철 없이 쓴 책 내용이 점차 현실로 이루어진다는게 너무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네요.

이제는 정말 나진항이 제2의 개성공단이 되어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그리는데 주춧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뜻하지 않게 일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도 하게 되고

환동해 네트워크 관련해서 프로젝트도 함께 했었습니다.

 

그리고 대우 인터네셔널 측에 벌써 1년 전에

북방경제 관련 투고도 했었구요.

 

2011년부터 사비를 들이기도 하고 출장을 다니기도 하면서

북중접경지역과 중몽접경지역, 그리고 동북지역을 돌기도 했는데

발로 밟은 지역들을 다른 많은 영상매체와 기록물을 보게 되니 참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저 자신이 더 배우고 열심히 돌아다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이 듣고 연구하겠습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산지니출판사, 2014.4.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위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 관련 소개 링크 :

http://changzhu.tistory.com/239

 

 

아래는 환동해 네트워크 관련 학술회 참여 및 기록물 내용.

 

 

 

중외중 물류환경 변화와 나진 부산항 연계 전략, KMI 중국물류리포트 2014-12호

관련 리포트는 KMI 중국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kmishanghai.org/?mid=LogisticsReport2kr&document_srl=504317

http://changzhu.tistory.com/247

 

 

 

 

[세미나 발제 참석] 20141216_해운물류산업 통일준비세미나

http://changzhu.tistory.com/entry/세미나-발제-참석-20141216해운물류산업-통일준비세미나

 

 

 

 

 

[책 공동출판 참여] 20141229_북방 루트 리포트

http://changzhu.tistory.com/243

 

 

 

 

 

 

대우인터네셔널 사보에 투고했던 원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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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대표방송인 KNN에서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더불어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께서 직접 위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저자로서 정말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한 책입니다.

"변방이 중심이 동북아 신 네트워크"는 제 선배님들의 성과와 저의 부족함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가 더 보완하고 수정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깨닫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이 배우며 관련 연구를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소 늦었지만 KNN과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위와 아래의 사진은 KNN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보며 캡처한 사진들입니다.

관련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임기택 사장님의 좋은 말씀들이 기록된 화면들을 함께 캡처해 블로그에 올립니다.

 

http://blog.knn.co.kr/40267

 

행복한책읽기-동북아 신네트워크/임기택 부산항만공사사장 

 

{앵커:일본과 중국의 관계개선 합의, 한중 FTA 타결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북아 정세 변화를 분석하고 새로운 통일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 한 권 소개합니다.}

 

{리포트}

변방은 중심에서 멀어진 곳을 뜻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향한 시작점, 즉 또다른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과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네트워크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부산항을 글로벌 브랜드로!"

국토해양부 해양안전심판원 원장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
주영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홍보관리관
해양수산부 안전정책과 과장

 

이 책은 한반도와 중국의 경제협력에 초점을 두고 동북아 정세를 분석했습니다.

삼면이 바다지만 비무장지대에 막힌 정치적 섬 남한과 중국,러시아 국경을 접하곤 있지만

역시 남쪽으로 막혀있는 북한 모두에게 해양 네트워크가 유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남북한 상황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수단은 단연 경제협력입니다.

저자는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이 경제적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동북아 평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전 세계는 네트워크화 되어 있고, 네트워크는 이제 단순한 연결이 아닙니다.

정치,경제,문화가 교류하는 교량인 것입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과정에서 네트워킹이 어떤 역할을 할 지 궁금해집니다.

 

KNN 황 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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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총서 10권.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남북한 상황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수단은 단연 경제 협력이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국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외교학 박사과정에 있는 저자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물류·구조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남북 경제협력과 북중 경제협력을 초점으로 한 기존의 동북아 정세를 분석했는데, 저자는 삼면이 바다이고 북으로는 비무장지대(DMZ)에 막힌 정치적 섬 국가인 남한과,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과 마주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DMZ에 막힌 남한과 접해 있어 불리한 북한 모두에게 해양 네트워크가 유리할 것으로 바라보았다. 

이때 네트워크상의 물류는 단순히 사람과 물자가 왕래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치·경제·문화가 교류하는 교량임을 강조하며,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이 단순한 경제협력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동북아의 평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논했다.





책을 펴내며 

1장 서론
1. 이론적 논의
1) 네트워크 세계정치이론
2) 알프레드 마한의 해양력
2. 분석의 틀

2장 중국 한반도 ‘동해’ 진출의 해양 전략적 배경
1. 근현대 동북아 역사 속 동해의 역사적·지정학적 의미
2. 새로운 미중 관계 속 중국의 거시적 해양 전략과 동해의 전략적 의미
1) 새로운 미중 관계 도래
2) 중국의 거시적 해양 전략 개관
3) 중국 해양 전략 내에 한반도 ‘동해’의 전략적 의미

3장 중국 동해 진출의 지정학적 접근과 개발 현황
1. 동북아의 신(新) 통로 나진항의 지리적 특징
2. 중국의 동해 진출 교두보 전략 - 창지투 개발계획
1) 광역두만강계획(GTI)과 창지투 개발 연계
2) 북한과의 경협을 통한 개발 현황

4장 중국의 동해 진출에 대한 층위별 전략 함의 분석
1.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린성의 새로운 물류 네트워크 형성
1) 지린성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본 네트워크의 변화
2) 지린성, 타이완과의 연계와 서태평양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3) 중국의 북극해 항로 진출에 대한 계산
2. 중국의 대 한반도 영향력 확대
1) 북한의 개방개혁에 대한 주도권 확보
2) 경제 해양라인을 통한 남한 유인
3. 동해를 통해 바라본 동북아 정세에서의 중국 영향력과 전략
1) 러시아-일본 간의 북방4도 분쟁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2) 한반도 서해와 동해에 대한 중국의 복합적 해양 전략

5장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1. 정책 제안에 앞서
2. 구조적 네트워크와 물류 네트워크 관계
3.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각 노드 소개 및 현황
1) 좌측 날개, 다롄(大連)-단둥(丹東)
2) 우측 날개: 나선특별시-훈춘-블라디보스토크
3) 삼각축의 정점: “부산-낙동강 도시 연합”
4.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각 노드 관계 설정
5. 필자가 주장하는 통일 정책
6. 해양력의 관점에서 바라본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6장 결론 및 전망
1.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

2. 결론 및 전망







저자 : 이창주


 최근작 :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 총 1종 

 소개 :
상하이 푸단대(復旦大學) 국제관계 및 공공사무학원 외교전공 박사과정에 있다. 한국외대 영문학 학사를 마치고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한국어세계화재단(현 세종학당재단)에서 근무하며 베이징 한국문화원에 파견 근무하였다. 한중 정상회담 직원으로 세 차례 참여했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여러 차례 압록강과 두만강 지역 현장답사를 다니며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있고, 관련 자료를 블로그에 올리며 활동하고 있다. blog(공간.시간.인간.그리고.인연) http://changzhu.tistory.com/






▶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길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남북한 상황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수단은 단연 경제 협력이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국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외교학 박사과정에 있는 저자 이창주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물류·구조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남북 경제협력과 북중 경제협력을 초점으로 한 기존의 동북아 정세를 분석했는데, 저자는 삼면이 바다이고 북으로는 비무장지대(DMZ)에 막힌 정치적 섬 국가인 남한과,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과 마주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DMZ에 막힌 남한과 접해 있어 불리한 북한 모두에게 해양 네트워크가 유리할 것으로 바라보았다. 이때 네트워크상의 물류는 단순히 사람과 물자가 왕래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치·경제·문화가 교류하는 교량임을 강조하며,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이 단순한 경제협력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동북아의 평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논했다.

▶ 각 국가의 변방을 다시 네트워크 중심으로 편제하다
저자가 말하는 삼각축 네트워크 시스템은 부산을 정점으로 하여 좌측으로는 중국의 다롄과 단둥을, 우측으로는 북한의 나선특별시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중국의 훈춘을 모두 잇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책에서 말하는 변방이란 문자 그대로 ‘중심이 아닌 곳’이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 보면 변방은 중심에서 멀어진 곳이기도 하지만, 중심에서 떨어진 끝에서 새로운 곳을 향하는 시작점인 또 다른 중심이 된다. 저자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의 요소인 다롄, 단둥, 부산, 나선, 훈춘, 블라디보스토크가 각자 한 국가의 변방에 해당되는 도시이나, 도시들 스스로는 중심이라 생각하고 주변을 변방이라 생각한다고 시점을 전환하여 바라보았다. 즉, 각 국가의 변방을 삼각축 네트워크라는 시스템 속 중심으로 편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와 통일 후 이루어질 한반도종단철도와 같은 내륙형 물류 네트워크를 복합적으로 연결시킨다면, 통일 이후에도 지방의 균형 발전이 이루어져 비약적인 국가 발전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 중국 내부 전략변화와 주변국의 정세 변화
저자가 동북아 네트워크 주변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나라는 중국이다. 이는 해양 네트워크의 왼쪽에 해당하는 동해 지역에 있어 중국의 역할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대외자원 의존도가 심각해지자 안정된 무역로 확보를 위한 대책에 나섰다. ‘차항출해(借港出海, 타국의 항구를 빌려 해양으로 나가는 전략)’ 혹은 바다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저우주취(走出去)’ 노선을 통한 해외 네트워크 추구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중국의 동해 진출 교두보 전략인 창지투 개발계획(창춘·지린·투만강 일대 개발계획)과 중국 동북3성 전체 개발계획인 3종5획 개발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중국이 왜 이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북중 경제협력을 강화하려는지를 연구하였다. 중국의 경제가 세계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 되면서, 정치·군사적 이유로 연결점이 약해진 동북아의 해양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 세계 속의 동북아 네트워크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북극해 항로가 열리고 새로운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해진 이 시점에서 동북아 해양 네트워크는 보다 중요하다. 기존의 극동-유럽항로는 긴 해상일정, 해적 출몰에 따른 리스크가 따랐으나 북극해 항로의 화물 운송으로 인해 해양라인의 단축뿐 아니라 세계적인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할 방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북극항로의 개설로 동북아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유럽, 인도, 아프리카·중동, 인도, 미국·북극해 와 같은 세계 속의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저자는 이러한 궁극적 목표를 위해 한반도 내의 구조 네트워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구조 네트워크란 더 강력한 지방자치제도의 실현을 통해서 가능한데, 국가의 변방에 해당하는 도시 네트워크상의 지방정부와 기업, 개인 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공간의 한계를 초월한 네트워킹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의 형성을 위해 한국 중앙정부가 지방 정부의 재정 독립성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며 지방의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상을 마무리하였다.


사진 출처 : 산지니 출판사 블로그, http://sanzinibook.tistory.com/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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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이창주, 산지니 출판사, 2014.4.15. 그림 34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관련 보도자료 공개합니다.

관련 자료는 현재 이 페이지에 한글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차례

 

책을 펴내며

 

1장 서론

 1. 이론적 논의

  1) 네트워크 세계정치이론

  2) 알프레드 마한의 해양력

 2. 분석의 틀

 

2장 중국 한반도 ‘동해’ 진출의 해양 전략적 배경

 1. 근현대 동북아 역사 속 동해의 역사적·지정학적 의미

 2. 새로운 미중 관계 속 중국의 거시적 해양 전략과 동해의 전략적 의미

  1) 새로운 미중 관계 도래

  2) 중국의 거시적 해양 전략 개관

  3) 중국 해양 전략 내에 한반도 ‘동해’의 전략적 의미

 

3장 중국 동해 진출의 지정학적 접근과 개발 현황

 1. 동북아의 신(新) 통로 나진항의 지리적 특징

 2. 중국의 동해 진출 교두보 전략 - 창지투 개발계획

  1) 광역두만강계획(GTI)과 창지투 개발 연계

  2) 북한과의 경협을 통한 개발 현황

 

4장 중국의 동해 진출에 대한 층위별 전략 함의 분석

 1.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린성의 새로운 물류 네트워크 형성

  1) 지린성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본 네트워크의 변화

  2) 지린성, 타이완과의 연계와 서태평양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3) 중국의 북극해 항로 진출에 대한 계산

 2. 중국의 대 한반도 영향력 확대

  1) 북한의 개방개혁에 대한 주도권 확보

  2) 경제 해양라인을 통한 남한 유인

 3. 동해를 통해 바라본 동북아 정세에서의 중국 영향력과 전략

  1) 러시아-일본 간의 북방4도 분쟁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2) 한반도 서해와 동해에 대한 중국의 복합적 해양 전략

 

5장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1. 정책 제안에 앞서

 2. 구조적 네트워크와 물류 네트워크 관계

 3.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각 노드 소개 및 현황

  1) 좌측 날개, 다롄(大連)-단둥(丹東)

  2) 우측 날개: 나선특별시-훈춘-블라디보스토크

  3) 삼각축의 정점: “부산-낙동강 도시 연합”

 4.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각 노드 관계 설정

 5. 필자가 주장하는 통일 정책

 6. 해양력의 관점에서 바라본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6장 결론 및 전망

 1.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

 2. 결론 및 전망

 

 

 

산지니

편집 양아름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1498-2 위너스빌딩 203호

전화 051-504-7070 팩스 051-507-7543

sanzini@sanzinibook.com ∥ http://www.sanzinibook.com

 

 

 

변방이중심이되는동북아신네트워크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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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 (지은이) | 산지니 | 2014-04-15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52465


아시아 총서 10권.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남북한 상황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수단은 단연 경제 협력이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국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외교학 박사과정에 있는 저자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물류·구조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남북 경제협력과 북중 경제협력을 초점으로 한 기존의 동북아 정세를 분석했는데, 저자는 삼면이 바다이고 북으로는 비무장지대(DMZ)에 막힌 정치적 섬 국가인 남한과,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과 마주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DMZ에 막힌 남한과 접해 있어 불리한 북한 모두에게 해양 네트워크가 유리할 것으로 바라보았다. 

이때 네트워크상의 물류는 단순히 사람과 물자가 왕래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치·경제·문화가 교류하는 교량임을 강조하며,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이 단순한 경제협력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동북아의 평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논했다.



책을 펴내며 

1장 서론
1. 이론적 논의
1) 네트워크 세계정치이론
2) 알프레드 마한의 해양력
2. 분석의 틀

2장 중국 한반도 ‘동해’ 진출의 해양 전략적 배경
1. 근현대 동북아 역사 속 동해의 역사적·지정학적 의미
2. 새로운 미중 관계 속 중국의 거시적 해양 전략과 동해의 전략적 의미
1) 새로운 미중 관계 도래
2) 중국의 거시적 해양 전략 개관
3) 중국 해양 전략 내에 한반도 ‘동해’의 전략적 의미

3장 중국 동해 진출의 지정학적 접근과 개발 현황
1. 동북아의 신(新) 통로 나진항의 지리적 특징
2. 중국의 동해 진출 교두보 전략 - 창지투 개발계획
1) 광역두만강계획(GTI)과 창지투 개발 연계
2) 북한과의 경협을 통한 개발 현황

4장 중국의 동해 진출에 대한 층위별 전략 함의 분석
1.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린성의 새로운 물류 네트워크 형성
1) 지린성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본 네트워크의 변화
2) 지린성, 타이완과의 연계와 서태평양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3) 중국의 북극해 항로 진출에 대한 계산
2. 중국의 대 한반도 영향력 확대
1) 북한의 개방개혁에 대한 주도권 확보
2) 경제 해양라인을 통한 남한 유인
3. 동해를 통해 바라본 동북아 정세에서의 중국 영향력과 전략
1) 러시아-일본 간의 북방4도 분쟁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2) 한반도 서해와 동해에 대한 중국의 복합적 해양 전략

5장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1. 정책 제안에 앞서
2. 구조적 네트워크와 물류 네트워크 관계
3.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각 노드 소개 및 현황
1) 좌측 날개, 다롄(大連)-단둥(丹東)
2) 우측 날개: 나선특별시-훈춘-블라디보스토크
3) 삼각축의 정점: “부산-낙동강 도시 연합”
4.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각 노드 관계 설정
5. 필자가 주장하는 통일 정책
6. 해양력의 관점에서 바라본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6장 결론 및 전망
1. 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
2. 결론 및 전망




 소개 :
상하이 푸단대(復旦大學) 국제관계 및 공공사무학원 외교전공 박사과정에 있다. 한국외대 영문학 학사를 마치고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한국어세계화재단(현 세종학당재단)에서 근무하며 베이징 한국문화원에 파견 근무하였다. 한중 정상회담 직원으로 세 차례 참여했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여러 차례 압록강과 두만강 지역 현장답사를 다니며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있고, 관련 자료를 블로그에 올리며 활동하고 있다. blog(공간.시간.인간.그리고.인연) http://changzhu.tistory.com/




▶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길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남북한 상황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수단은 단연 경제 협력이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국연구센터 연구원이자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외교학 박사과정에 있는 저자 이창주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물류·구조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남북 경제협력과 북중 경제협력을 초점으로 한 기존의 동북아 정세를 분석했는데, 저자는 삼면이 바다이고 북으로는 비무장지대(DMZ)에 막힌 정치적 섬 국가인 남한과,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과 마주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DMZ에 막힌 남한과 접해 있어 불리한 북한 모두에게 해양 네트워크가 유리할 것으로 바라보았다. 이때 네트워크상의 물류는 단순히 사람과 물자가 왕래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치·경제·문화가 교류하는 교량임을 강조하며,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이 단순한 경제협력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동북아의 평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논했다.

▶ 각 국가의 변방을 다시 네트워크 중심으로 편제하다
저자가 말하는 삼각축 네트워크 시스템은 부산을 정점으로 하여 좌측으로는 중국의 다롄과 단둥을, 우측으로는 북한의 나선특별시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중국의 훈춘을 모두 잇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책에서 말하는 변방이란 문자 그대로 ‘중심이 아닌 곳’이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 보면 변방은 중심에서 멀어진 곳이기도 하지만, 중심에서 떨어진 끝에서 새로운 곳을 향하는 시작점인 또 다른 중심이 된다. 저자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의 요소인 다롄, 단둥, 부산, 나선, 훈춘, 블라디보스토크가 각자 한 국가의 변방에 해당되는 도시이나, 도시들 스스로는 중심이라 생각하고 주변을 변방이라 생각한다고 시점을 전환하여 바라보았다. 즉, 각 국가의 변방을 삼각축 네트워크라는 시스템 속 중심으로 편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와 통일 후 이루어질 한반도종단철도와 같은 내륙형 물류 네트워크를 복합적으로 연결시킨다면, 통일 이후에도 지방의 균형 발전이 이루어져 비약적인 국가 발전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 중국 내부 전략변화와 주변국의 정세 변화
저자가 동북아 네트워크 주변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나라는 중국이다. 이는 해양 네트워크의 왼쪽에 해당하는 동해 지역에 있어 중국의 역할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대외자원 의존도가 심각해지자 안정된 무역로 확보를 위한 대책에 나섰다. ‘차항출해(借港出海, 타국의 항구를 빌려 해양으로 나가는 전략)’ 혹은 바다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저우주취(走出去)’ 노선을 통한 해외 네트워크 추구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중국의 동해 진출 교두보 전략인 창지투 개발계획(창춘·지린·투만강 일대 개발계획)과 중국 동북3성 전체 개발계획인 3종5획 개발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중국이 왜 이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북중 경제협력을 강화하려는지를 연구하였다. 중국의 경제가 세계 경제의 중요한 한 축이 되면서, 정치·군사적 이유로 연결점이 약해진 동북아의 해양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 세계 속의 동북아 네트워크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북극해 항로가 열리고 새로운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해진 이 시점에서 동북아 해양 네트워크는 보다 중요하다. 기존의 극동-유럽항로는 긴 해상일정, 해적 출몰에 따른 리스크가 따랐으나 북극해 항로의 화물 운송으로 인해 해양라인의 단축뿐 아니라 세계적인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할 방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북극항로의 개설로 동북아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유럽, 인도, 아프리카·중동, 인도, 미국·북극해 와 같은 세계 속의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저자는 이러한 궁극적 목표를 위해 한반도 내의 구조 네트워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구조 네트워크란 더 강력한 지방자치제도의 실현을 통해서 가능한데, 국가의 변방에 해당하는 도시 네트워크상의 지방정부와 기업, 개인 등 다양한 행위자들이 공간의 한계를 초월한 네트워킹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의 형성을 위해 한국 중앙정부가 지방 정부의 재정 독립성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며 지방의 균형 발전을 강조하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상을 마무리하였다.








책 값의 10%인 제 인세는 약속대로 모두 유니세프에 기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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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31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신도심에 위치한 신압록강대교, 건너편 북한 신의주 경제특구, 주변 고층건물에 들어가 겨우 이 사진을 직접 찍을 수 있었다. 혹여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무모하게 사진을 찍을까봐 미리 말하는데 고층건물에는 원래 거주 주민 이외에 들어갈 수 없으나, 편법을 통해 들어가 찍은 사진이다. 상판이 연결되었고 위에 도로를 깔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겨울이고, 또 이 사진을 찍을 때는 설날 당일이라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신압록강대교와 연계되는 건물이다. (참고로 동영상은 이 글의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2014년 1월 31일 신압록강대교 주변 20층 건물 옥상에 잠입하여 직접 찍은 사진, 카메라 줌을 최대한 당겨 찍은 사진이다. 압록강대교의 상판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고, 신압록강대교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해준 사진이다. 이 사진은 아래 다시 설명하겠지만 매우 의미있는 사진이다. 오른쪽의 공사용 다리는 전에 없던 것이다. 그런데 왜 생긴 것일까? 나는 혹시 고속철로와 관계 있는 것 아닐까라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보았다.





신압록강대교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이렇다. 



신압록강대교는 길이 3,030m이고 폭은 33m이다. 

건설비용은 17억 위안 정도로 한화로는 3000억원에 해당한다. 

이는 중국 측이 전액 지불하여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신압록강대교는 2010년 12월 31일에 착공식을 가지고 진행해 왔으며,

2013년 11월 16일 이미 교량 구간 상판 설치를 마쳐 온전한 대교의 형태를 갖추고 있고 

2014년 7월에 개통 예정이다. 





기존에 찍은 사진들과 2014년 1월 31일에 찍은 사진들을 바탕으로 

신압록강대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의 순서대로 신압록강대교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신압록강대교의 위치

2) 신압록강대교 변천기

3) 사장교 형식의 신압록강대교 구조

4) 신압록강대교 주변 개발 현황

5) 고속철로 라인 예상 구간 (주관적 추론)

6) 신압록강대교 관련 블로거의 기사





1) 신압록강대교의 위치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는 3월 쯔음에 출판하기로 연기되었습니다. 관련 자료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의 왼쪽 날개에 해당하는 지역 지도에서 개발 권을 제가 직접 표시한 지도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신압록강대교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게 된다. 랴오닝성에는 크게 두 개의 엔진이 있는데 하나는 대륙 엔진 선양과 해양 엔진 다롄이 있다. 이 두 개의 엔진과 함께 북한이 개방될 경우 단둥이라는 또 다른 변수가 급부상하게 될 것이다. 


그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내에서 신압록강대교의 위치를 살펴보면 이렇다.  




1. 둥강시(단둥항)

2. 비단섬

3. 둥강시 개발지역(공단)

4. 황금평

5.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

6. 단둥 신도심

7. 중조우호단교, 중조우호교(기찻길,도로, 단둥세관)

8. 위화도

9. 단둥과 후샨진 경계지역으로 중국측이 한창 개발 중이었음.

10. 후샨산성. (이게 만리장성이라고 중국이 주장하는데 난 그냥 산성이라 생각함) 




위의 지도는 역시 Google Map 위에 블로거가 직접 표시한 부분입니다. 위 표시는 2013년 3월 말에 단둥 현지답사를 다녀오면서 표시했던 지도인데요, 황금평을 다시 소개하기 위해 복사해 가져왔습니다. 단둥 관련 더 자세한 소개는 바로 밑에 링크한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hangzhu.tistory.com/entry/개성공단-위기-속-북중경협의-심장-중국-단둥-개발-상황-보고서



위는 단둥과 둥강 내에 개발권을 필자가 직접 구글 지도에 작성한 것이다. 이 중에 5번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신압록강대교 위치이다. 원래 7번의 위치에 중조우호교가 철로와 도로가 북중 간에 연결되어 화물을 왕래하고 있지만 그 물동량이 점점 많아지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신압록강대교를 건설한다고 공개적으로 중국이 밝히고 있다. 하지만 신압록강대교가 북한으로는 평양까지 연결되고 중국으로는 선양-다롄-단둥 라인과 베이징 라인까지 연결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필자는 2011년 10월 1일, 2013년 3월 31일, 2013년 10월 3일, 2014년 1월 31일 네 차례에 걸쳐 단둥에 방문하여 신압록강대교를 살펴보았다. 이 기간에 맞추어진 사진 자료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2) 신압록강대교 변천기



2011년 10월 1일에 찍은 사진, 이미 착공식은 진행되었으나 아래측 부교만 건설 중이었다. 이때 신압록강대교의 양식은 현수교라고 알려졌었으나 실제로 건설은 사장교 형식으로 건설되고 있다. 2011년까지만 해도 단둥은 거의 시골이나 다름없었다. 개발 상태도 더디고 잠재적 가능성은 높았으나 현실적으로 진행된 것은 별로 없어 보였다. 신압록강대교 건설 부근 신도심에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고, 그 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감은 있었다. 



2013년 3월 31일에 촬영한 신압록강대교 사진, 주교 두 개가 올라갔음을 알 수 있다. 이때 육교부분이 올라갈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때만해도 새로운 세관 혹은 북중 경제 복합몰 건설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3년 10월 3일에 찍은 신압록강대교 사진, 이때 현수교가 아니라 사장교로 대교가 건설 중임을 알 수 있었다. 10월이라서 그런지 건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연결될 것처럼 보이던 결국 2013년 11월에 상판이 다 연결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2013년 10월 3일에 파노라마로 찍은 신압록강대교 사진



2014년 1월 31일에 직접 촬영한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 완전히 다 연결된 신압록강대교가 눈에 띈다. 사장교 가운데 살짝 각도를 보이면 올라간 간 곡선이 대교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2014년 1월 30일에 구도심에서 촬영한 신압록강대교, 압록강이 굽어 흐르기 때문에 건너편 신의주항구와 함께 겹쳐서 보인다. 신의주의 건물이 제법 많이 올라갔다. 3개월 만에 다시 보았는데도 그 변화가 눈에 띄었다. 신의주 시의 변화도 그 동안 네 차례 이 글을 쓰고 있는 단둥에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신의주는 전기도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지금은 건물도 꽤 들어선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전기는 여전히 제한적으로 들어가고 있지만 신의주 경제특구가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였다. 여러가지 관련 자료도 가지고 있으나, 일단 신압록강대교에 대해서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3) 사장교 형식의 신압록강대교 구조 (이하 사진은 모두 2014년 1월 31일에 촬영)



월량도와 랑터우 항 사이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찍은 사진이다. 랑터우항 건너편으로 보이는 신압록강대교, 랑터우항에서 신압록강대교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 택시로 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참고로 단둥 택시 기본비는 5위안인데 한국돈으로 천원도 하지 않는다. 랑터우 항은 압록강에서 캔 모래를 화물기차에 실어 보내거나, 석탄을 이곳으로 들여온다. 물론 모래 채굴선과 화물선이 눈에 보인다. 철로가 있다는 것을 복선으로 깔고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겠다. 다시 신압록강대교를 바라보면, 주교에서 비스듯하게 선이 상판과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사장교라 한다.  



이는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 바로 서쪽 옆에서 찍은 사진이다. 전에 동아일보에서 베이징 인민대 교수 인터뷰를 통해 신압록강대교 상판의 밑에 고속철로 연결될 것이라는 보도를 한 적이 있어 유심히 살펴보았다. 하지만 기차가 지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였다. 개성-평양-신의주-단둥-선양(다롄)-베이징의 고속철로가 연결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고속철로가 어디로 연결될 것인지 유심히 살펴보는 중이다. 관련한 정보는 밑에 중점적으로 추론해보도록하겠다.



주교를 바치고 있는 주춧돌이 눈에 띈다. 그리고 다시 부교가 눈에 띈다. 전과 분명 다른 모습이다 생각했다. 이때는 이상하다로 끝났다가 20층 옥상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 부교의 의미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이 사진에서 다시 눈여겨 볼 것은 신압록강대교 하단 빨간 카드에 쓰여진 "中交一公局(중교일공국)"이라는 글씨이다. 이는 현재 신압록강대교를 건설 중인 회사이름이다. 이게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 역시 복선으로 깔고 계속 글을 진행하겠다. 이는 신압록강대교의 신의주 부분에서 요긴하게 쓰일 정보이다. 



케이블과 연결된 주교와 상판이다. 밑으로 철로가 놓이기는 힘든 구조인 듯 하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압록강 수심이 매우 낮아진 상태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렇다. 단둥은 7~8월 사이에 장마가지는데 그 기간동안 압록강의 물이 급하게 불어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하단에 철로를 깔면 그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 대교 밑으로 철로가 깔린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주교의 상단부분이다. 단둥에 가까운 주교인데 왼쪽 부분에 흠이 간 것을 보니 겨울에 시멘트가 갈린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저녁이 되면 이 주교와 건너편 주교의 상단에 불이 들어온다. 2014년 7월에 개통하게 되면 어떻게 바뀌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이 사진은 신의주와 연결되는 신압록강대교 상단이다. 위에서 보듯, 신의주나 단둥이나 신압록강대교는 바로 육지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육교처럼 띄어져 조금 더 내륙 건너편으로 도로와 직접 연결된다. 중국의 경우는 이 대교가 북중 무역 복합몰과 함께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쪽 주민은 새로운 세관이라 말하는데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단둥쪽으로 이어지는 신압록강대교 부분이다. 상판 밑에 보잉는 부분은 사장교의 케이블을 상판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이는 단둥으로 내려오는 신압록강대교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이다. 신압록강대교 상판이 둘로 갈라져 내려오는 것으로 보였다. 북한으로 가는 쪽과 중국으로 오는 쪽 방향으로 각각 차선이 연결되는 것인가 생각해보았다. 고층에서 상판을 내려다보니 이 부분의 공사가 덜 된 것이고 윗부분이 다시 온전한 도로로 연결하는 공사가 주교 부분에서부터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단둥시의 신도시와 구도시 방향으로 연결되는 도로인데 신압록강대교가 그 위를 지나면서 육교와 비슷한 형태로 보이고 있다. 이 밑은 공사 중인 신압록강대교 아래를 지나는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로 터널처럼 만들어낸 모습이다 . 이 위의 사진처럼 하단에서 찍은 것은 저 터널의 왼쪽 인도에서 찍은 것이다. 



신압록강대교가 단둥시로 내려오는 부분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도로가 연결되는 부분에서 더 북쪽으로 가면 방향에 따라 단다(단둥-다롄) 고속도로와 연결되고 단둥공항과 연결된다. 그리고 이 신압록강대교가 내려오는 부분에 대규모 건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20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중 4층에서 카메라 줌을 당겨서 찍은 신압록강대교 상판 부분이다. 이렇듯 단둥 내륙에서도 신압록강대교는 육교처럼 이어지며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신압록강대교가 땅에 닿는 부분에서 압록강 방향으로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왼쪽의 건물은 신압록강대교와 연계된 주거, 투자, 사무실, 북중 복합몰이 들어설 건물이다. 이는 도로를 두고 다시 다른 건물과 육교로 연결되게 된다. 



신압록강대교와 이어지게될 도로를 건설할 부지이다. 







4) 신압록강대교 주변 개발 현황




4.1) 신의주 지역


위에서 사용한 사진인데 신압록강대교를 20층 옥상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이는 옥상에서 최대한 카메라 줌을 당겨 찍은 사진이다. 보이는 강은 압록강이다. 그 건너편은 신의주 경제특구이다. 사실 용천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신의주로 합쳐질 것이라 생각된다. 저기 신압록강대교와 연결되게 될 부분에 건물이 보이는데 이를 확대해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을 더 확대해서 바라보니 어디서 많이 본 건물이라 생각해다. 저렇게 생긴 대부분의 건물은 시멘트 공장이다. 그런데 더 자세히 보니 저기에 글씨가 써져있었다. 中交一公局. 바로 위에 빨간 카드에 쓰여져 있던 글씨. 신압록강대교 건설에 참여하는 회사이름이다. 내 추리가 맞다면 저 시멘트공장은 중국측 회사가 이 대교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측이 시멘트공장을 세워 활용하는 것이다. 북한 신의주 땅에 말이다. 그리고 뒤에 울타리 같은게 보이는데 이는 해당 주민들의 접근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 건물과 울타리 사이에 파이프가 보이는데 이는 북한 측 방향에서 신압록강대교 부교를 건설하며 쓰인 기둥 역할을 했을 것이다. 



이 사진은 신압록강대교 동쪽에 위치한 곳을 옥상에서 줌을 당겨 찍은 사진이다. 북한의 유초도에 해당하는 곳인데 저쪽과 신의주가 이보다 더 오른쪽에 다리가 최근 건설되어 사람들이 이동하는 것을 이번에 목격하게 되었다. 저 건너편이 신의주 시내인데 제법 건물이 많이 올라갔다. 사진 오른쪽 부근까지 울타리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2) 단둥 쪽 신압록강대교 주변 개발 현황



이는 신압록강대교의 서쪽 바로 옆에 있는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이다. 



이는 저 입구를 등지고 찍은 사진으로 신압록강대교가 내륙으로 내려가는 곳을 찍은 사진이다. 건설 현장 입구 바로 앞에 사거리가 있는데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에서 보여준 터널형태로 된 구도심 방향의 도로가 있고 서쪽으로는 황금평과 둥강으로 향하는 도로가 있다. 이 북쪽으로 나가면 조금 지나 단둥 신 시청사와 신도심 상가들이 있는 곳이 나오고 더 가면 공항,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곳이 나온다. 그리고 저 대교 블럭에는 저 간판에 보이는 복합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것은 신세관 혹은 북중 복합 몰이 들어설 곳의 예상 그림이다. 필자가 현장을 둘러본 바로는 저기 사각 모양의 높은 건물은 압록강변에 붙어 있는 건물이고 그 위로 도로는 황금평-구도심으로 연결되는 도로, 그 위는 다시 신압록강대교가 직접 연결되는 복합몰이다. 그리고 도로를 사이로 두 건물은 육교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위의 건물 외쪽에 신압록강대교가 내려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그림의 각도는 분명 압록강변에서 북서쪽으로 바라보는 각도로 그린 건물완성도이다. 



위에서 계단형태로 생긴 건물의 실사이다. 2014년 1월 31일에 건물은 이 정도 완성이 되었다. 하지만 동계에는 건물 공사가 중단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떤 정세의 영향을 받아 중단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7월에 개통된다고 했으니 이쪽 건물도 그 시기에 맞추어 완공하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본다. 



신압록강대교와 직접 연결되는 계단형 건물을 고층에서 찍은 모습이다.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랑터우 항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홍콩 기업이 주택을 건설하고 있다. 투자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단둥이다. 거품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지역의 관건은 역시 북한의 개방여부에 달려있다. 만약 북한이 개방하지 않는다면 이쪽 지역의 거품은 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건물과 인프라 건설에 들어간 비용은 고스란히 매몰비용으로 남게 된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선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완다그룹이 있고, 홍콩 부동산도 이곳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중국측은 북한 개방에 적극적일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 역시 나의 추론이다. 



신압록강대교가 단둥의 땅으로 연결되는 지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저기 계단형 건물과 도로 건너편 높은 건물이 보인다. 주변 간판에 써져있는대로 말하면 이곳은 주거, 상가, 투자, 사무실 등의 복합몰로 쓰일 것이라면서 북중 무역의 센터가 될 것이란다. 하지만 북한과 중국이라는 국가와 국가 간의 교류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곳에 세관이 생길 가능성이 몹시 높을 것이라는게 내 의견이다. 



위 두 건물을 관통하는 도로에서 찍은 사진이다. 건물 건너편에 보이는 신압록강대교이다. 



이 두 건물사이를 연결하게 될 육교 건설 현장이다. 이곳은 북장 상업무역 물류 지역이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더 나가면 황금평인데 황금평이 적극적으로 홍콩에 의해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이쪽 신압록강대교 부근과 연계되어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 볼 수 있다.



신압록강대교는 저 건물 바로 옆을 지나간다. 



다시 신압록강대교의 모습과 건물 건설현장을 고층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5) 고속철로 라인 예상 구간 (주관적 추론)



예전 중국 자료를 번역하면서 얻었던 자료이다. 선양-단둥, 다롄-단둥, 지린-훈춘 이렇게 세 라인이 고속철로 건설될 예정이라는 기사였다. 이 자료에 다르면 이 자료는 중국정부, 중국관방매체, 세계은행의 자료를 통해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발표한 내용을 중국에서 재인용한 자료이다. 참고로 필자는 2014년 1월 21일부터 내일까지 창춘시-지린시-투먼시-훈춘시-허룽시-얼다오바이허시-백두산-퉁화시-지안시-퉁화시-단둥시-다롄시로 이어지는 현장답사를 진행 중이며 2월 2일 마무리한다. 




개성-평양-신의주-단둥-베이징 고속철로가 만약 생긴다면 어디에 생기는 것일까. 

오랫동안 이 고민을 하면서 어제 찍은 사진을 살펴보았다. 

그러던 중 필자의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추론을 통한 가설을 세워보게 되었다. 




필자는 여기서 세 가지의 라인을 상상하게 되었다. 


1) 신압록강대교는 온전한 도로로, 구도심 쪽의 압록강철교는 도로를 뜯어내고 고속철로 전용으로만 활용할 가능성

2) 신압록강대교와 평행하게 고속철로 교각을 따로 만들어 랑터우 항의 철로를 활용할 가능성

3) 다시 신압록강대교 지하로 들어가는 라인이다. 




1) 신압록강대교는 온전한 도로로, 구도심 쪽의 압록강철교는 도로를 뜯어내고 고속철로 전용으로만 활용할 가능성

2014년 2월 1일 방금 찍은 저 압록강철교가 고속철로로 쓰이게 될 것인가. 이 가설의 가능성도 무척 높지만 저 철로가 과연 고속철로를 견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많이 뜯어고치면 되고 혹여 위험하다면 저 부분만 고속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만약 그렇다면 이곳과 직접 연결된 화물라인의 세관은 아예 폐쇄하고 저쪽 신압록강대교 부근으로 세관을 옮겨도 될테니 이 가능성 역시 무척 높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철로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고 단둥역과 바로 연결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효율성은 단연 높아보인다. 



2) 신압록강대교와 평행하게 고속철로 교각을 따로 만들어 랑터우 항의 철로를 활용할 가능성

위는 고층 옥상에서 줌을 최대한 당겨 찍은 신압록강대교 상판 사진이다. 우선 밑에 자리한 부교를 잘 살펴보면 이 부교는 이 대교를 건설하기 위해 지은 부교이다. 저 부교를 화물차량 및 공사차량이 왕래하며 대교를 건설했던 것이다. 모양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다양한 각도에서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진의 오른쪽에 이와 비슷한 부교가 건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바로 이 사진에서 위에 말한 부교를 발견했다. 압록강대교 바로 서쪽 밑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뭔가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바로 저 부교와 대교의 부교가 겹쳐보였기에 명확히 알 수 없었던 것인데 고층에서 바라보니 저 새로운 부교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면 저 부교는 왜 설치된 것일까? 괜히 심심해서 설치하는 것은 아닐텐데... 필자가 봤을 때 이는 이 신압록강대교와 평행으로 고속철로를 건설하는게 아닐까라는 가설을 세우게 된 증거가 된다. 그렇지 않고 갑자기 건설용 부교를 설치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더 자세히 저 부교를 확대해서 촬영한 사진이다. 2011년 10월 1일에 촬영했던 부교 건설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었고 지그재그 방향으로 꺽이고 있는 것을 보아 교각이 저 꺾이는 부분을 관통해 세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가설대로라면 저 부교가 신의주와 단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로 라인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 저 부교를 밑에서 가까이 바라본 부교이다. 기둥이 더 박혀 있었고 앞으로 저 부교가 어떻게 더 연결될 것인지 방향을 짐작케하는 사진이다. 



이는 조금 더 공사 현장 진입을 막는 임시 벽에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사진이다. 이 각도로 봤을 때는 이 부교가 별개로 보이지 않았었다. 압록강의 수심이 매우 낮아진 것이 눈에 보이는데 이는 겨울인데다 가뭄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다시 줌을 당겨 부교를 살펴본 사진이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다. 그럼 내 가설대로 고속철로 교각이 생간다고 치면 거의 직선거리에 바로 북쪽에 있는 저 건물과 충돌하게 된다. 그러면 이 철로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 



위의 사진은 다시 옥상에 줌을 당겨 촬영한 랑터우 항이다. 랑터우 항에는 물자를 운송하는 철로가 이미 존재하는데 이 철로를 개조하여 고속철로로 활용할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이미 단둥-선양간 고속철로가 건설 중이며 그 고속철로는 직접 현재의 단둥역으로 이어질 것이라 했다. 이 랑터우항으로 연결된 화물철로 역시 단둥역으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구도심으로 이어지는 압록강철교로 철로가 이어져는 있으나 고속철로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는 점을 봤을 때 이 가설 역시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3) 다시 신압록강대교 지하로 들어가는 라인

다음은 지하로 연결되었을 때를 가상해서 보면 이 도로 밑으로 고속철로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상하이의 홍치아오 공항처럼 고속철로와 공항 복합 시설도 고려해볼만하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물론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자세히 바라봤을 때 굳이 비용을 많이 들여가며 그렇게 연결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가능성이 제일 낮아보였다. 





6. 신압록강대교 관련 블로거의 기사




통일신문 기사)




신압록강대교’, 북한-북방 경제의 경계를 흔들다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14세기 고려 말 한반도 역사의 흐름을 바꾼 위화도 회군이 있었던 곳, 18세기 조선 중엽 연암 박지원이 청의 정세를 꿰뚫어보기 위해 넘어야 했던 관문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중공이 인해전술을 위해 넘었던 다리이런 시간의 단편이 응축되어 있는 공간은 바로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신의주그리고 그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압록강이다.

    수많은 사신들의 숨결이 스며든 이 공간에 중국의 자본에 의해 4차선 도로의 사장교(斜張橋)가 연결된다. 2009년 원자바오 중국 전 총리의 평양 방문 이후 신압록강대교의 건설이 확정되었고, 2010년 10월 착공하여(정정:2010년 12월 31일 착공식), 2014년 7월 개통할 예정이다. 2013년 11월 기준신압록강대교의 140m의 두 주교와 대교 상판 사이를 케이블 연결 작업 중이며상판의 대부분도 연결된 상태이다중국 랴오닝성 정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왕복 4차선 도로인 신압록강대교는 길이 3,030m, 너비 33m이고중국 단둥시 신도심에서 북한 신의주 남측 용천군으로 직접 연결되는 라인이다신압록강대교 건설 비용은 17억 위안 정도(한화 약 3000억원 상당)이며모든 비용은 중국에서 부담하고 있다.  

     창지투-나선 라인과 함께 북중경협의 중심인 단둥-신의주 라인 상의 신압록강대교는 북한-북방 경제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될 것이다북중 교역에 있어 70%를 담당했던 단둥은 현재 단둥시 구도심에 위치한 압록강철교(중조우호교)를 통해 북중교역을 진행해오고 있다중국 측은 늘어나는 북중 교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신압록강 대교를 건설한다고 발표했지만그 전략적 분석을 살펴보면 신압록강대교의 가치가 더 빛을 발한다.

     우선중국 지린성과 북한 나선특별시의 두만강 유역 네트워크 구조는 중국이 북한의 나진항을 빌려 동해로 진출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북한의 전략적 가치가 더 크다면중국 단둥과 신의주의 압록강 유역 네트워크 구조는 중국의 거대 시장에 의한 중국의 전략적 가치가 더 큰 지역이다북한 평양-신의주-신압록강대교-중국 단둥-선양-베이징의 라인으로 형성될 라인에서각각의 수도와 직접 연결되는 라인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둘째신압록강대교는 단둥(丹東)-선양(瀋陽)-다롄(大連순환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중국 랴오닝성 경제권과 북한을 묶는 가교가 될 것이다중국 랴오닝성에는 두 개의 엔진이 있는데 하나는 대륙 교통 중심지인 선양이고또 다른 하나는 해양 교통 중심지인 다롄이다선양(瀋陽)은 중국 화베이(華北지역네이멍구(內蒙古), 지린성(吉林), 몽고러시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선양을 중심으로 한 선양 개발경제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다롄(大連)은 보하이만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국제 환적항이며 다롄을 중심으로 한 랴오닝 연해경제벨트가 국가급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이러한 요충지 및 경제개발권과 북중의 국문(國門)인 단둥이 엮이고 이에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북한 경제가 연결되는 것이다.

     끝으로신압록강대교가 "동북동부철로통도(이전 명칭동변도철도)"와 연결된다는 것이다동북동부철로통도는 북에서 헤이룽장성 무단강시의 수펀허를 기점으로 지린성 훈춘투먼퉁화랴오닝성의 환런 현펑청시단둥시둥강시좡허시다롄시로 연결이 되며 1258.2km에 이른다더불어이 철로 라인은 압록강 지역과 두만강 지역의 한반도 통로를 엮는 라인이 될 것이다신압록강대교 하단 철로 계획이 실현된다면신압록강대교는 한반도의 북측 중국 라인을 관통하는 철로인 동북동부철로통도와 함께 다롄-지린성-헤이룽장성(黑龍江省)-러시아-유럽을 잇는 라인과 한반도 라인에 네트워크 연결점이 될 것이다.

     단둥과 신의주 라인에는 일교양도(一橋兩島계획이 있다일교(一橋)는 신압록강대교를 의미하고 양도(兩島)는 위화도와 황금평을 지칭하는 말이다중국은 중국의 자본으로 신압록강대교의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고북한의 영토인 위화도와 황금평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신압록강대교가 연결되는 중국 단둥 신도심에는 중국 대륙홍콩타이완한국 기업이 개발 중이며 마천루를 형성하고 있다북한이 한반도 위기태세 성명을 발표했던 2013년 3월에도 압록강지역의 북중경협은 진행 중이었으며현재는 중국 자본에 의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특히 단둥 신도심에는 단둥 시청당위원회신 단둥세관국제공항체육관상업지구공업지구주택단지 등이 이전되었거나 활발히 건설 중이다남북경협과 북중경협을 대조하며 배타적 전략이 아닌,남북중 경협을 통해 한반도와 북방경제를 잇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바라볼 역사적 시점이 다가온 것이다.





통일신문 663호 2013년 12월 9일 자료에 나온 이창주 박사생의 기고문입니다. 


관련 링크:


http://www.unityinfo.co.kr/default.html?html=pdf.html





대우 인터네셔널 사보 기사)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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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그림 30> 세계 속의 동북아 해양 네트워크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그림 32>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와 항구-내륙 복합셩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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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당시에 2013년 11월에 출판 예정이었으나, 2014년 4월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시기가 늦어지게 되어 죄송합니다. 



1.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핵심 그림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 출판을 앞두고 

관련 자료와 사진 자료 정리하여 공개합니다. 


책 내용 중에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를 제시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이미 설명한 바는 있지만, 다시 소개해드리면,

왼쪽 날개(다롄-단둥), 오른쪽 날개(청진/나선-블라디보스토크-창지투), 정점(부산)을 잇는

해양 네트워크를 의마하는 개념으로 해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그림입니다. 


중국의 동북3성 개발의 가속화와 더불어 북중경협을 통한 중국의 대 북한 나아가 한반도 경제 장악력이 가속화되는 요즘,

한국이 어떻게 새로운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북방경제의 진출을 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러한 북방경제 연결 라인을 통해 한반도를 어떻게 라인을 연결하여 동북아 네트워크의 한 일원이 되게 할 지,

끝으로 한반도 자체를 어떻게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간의 균형점, 밸런서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라 소개드립니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처럼 남북간의 직접적인 경제협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서울-평양만의 통일이 통일이 아닌 한반도 전체를 활용할 통일이 진정한 통일이라는 전제에서 

단지 민족을 위한 통일이 아닌 동북아 전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림을 그렸다고 말씀드립니다.


막강한 국방력/경제력과 부드러운 문화력이 아우러지는 통일 전략, 

그리고 대륙경제와 해양경제의 연결점,

말 그대로 변방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전략을 수립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대부분 설명을 마무리하고, 

아래 부분은 블로거가 직접 그린 그림과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해당 관방 기관이 제시한 그림을 보여드림으로써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및 그림의 내용은 대부분 사진 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본 자료는 이미 상하이 푸단대 박사생 포럼에서 제시한 내용이자 자료물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고,

한국 내에 동북아 평화연대/행복나누기에서 마련해주신 강연에서 공개했던 자료입니다. 

이 설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블로그 내의 언론자료 부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케팅타임즈, 통일신문을 통해 소개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2013년 11월 혹은 12월에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저서를

산지니출판사에서 출판할 예정이고, 

이 저서의 바탕이 되는 논문은 201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졸업 논문입니다. 


논문에서 지향하고자 했던 방향은 저서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내용의 대부분에 내용 보충되어 있어 절반 이상이 달라졌습니다.

(인세는 모두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관련 사진, 그림과 같은 자료는 모두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니 

인용하여 사용하실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왼쪽 날개"


2.1.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항구





2.2. 중국 랴오닝성 좡허시





2.3.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2.4. 중국 랴오닝성 성 정부에서 발표한 랴오닝성 해안 개발 계획도

중국 랴오닝성 부두 관련 개발 계획 상황, 출처 : 중국 랴오닝성 정부 홈페이지 






3.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오른쪽 날개"



3.1. 북중러 접경지역 중국 지린성 훈춘시 방천, 북중러 접경지역



3.2. 중국 지린성 훈춘시 권하세관

2011년 10월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정합니다. 


3.3. 중국 지린성 훈춘시, 사타자(샤투오즈) 통상구

2011년 10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정보 정정합니다. 


3.4. 중국 지린성 카이샨툰 통상구

2011년 10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정정합니다. 




3.5. 중국 지린성 투먼시 





3.6. 북한에서 공개한 나선특별시 개발 계획도

북한이 제시한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국토건설 총 계획도 (중국 바이두 자료 검색)



3.7. 중국 지린성 성정부에서 공개한 창지투 개발 계획도

중국 지린성 정부가 제시한 창지투(창춘-지린-두만강유역) 라인 개념도






4.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정점 대한민국 부산시 항구 개념도



4.1. 부산 북항 개발 지역





4.2. 부산 태종대에서 바라본 해운 선박






부산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네요. 다시 한번 부산으로 현장답사를 나서야 할 듯 하네요.






5.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개념도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저서로 출판하게 되고, 

실제로 저도 변방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통일 전략이 아닌 동북아 전체의 물류 물꼬를 틀 네트워크입니다.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제시한 네트워크 위에 많은 분들의 지혜를 담고자 합니다. 


이제 서서히 많은 내용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많은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연락처 :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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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설명은 차차 올리겠습니다. 

2011년에 쓴 논문의 삽화를 발전시킨 그림으로 

곧 출판될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에 쓰인 그림입니다. 


저작권이 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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