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나진항과 러시아의 자루비노항.

 

이 두 항구와 직접 연결이 가능한

중국의 동해진출 출로 훈춘시.

 

러시아 슈마그룹의 훈춘 내 물류단지 건설 계약 체결,

저장성 상인들이 주축이 된 민간자본 투자 가열, 방직 제조단지 건설 등등.

 

최근 훈춘시는 가공할 수준의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름 이런 저런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마땅한 한국의 움직임이 없어 아쉬움이 크다.

 

이러한 훈춘시의 발전은 곧 북한 노동자의 유입수와 정비례하게 된다.

내가 예상컨대 올해 내에 북한 노동자 문제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10월에는 창춘~지린~둔화~옌지~훈춘으로 연결되는 고속철도 개통,

2015년 말에는 중국 훈춘 ~ 북한 나진항의 연결 구간인 신두만강대교 완공,

2016년에는 북한 나진항으로 가기 위한 중국 측 통상구인 신 권하세관 완공 예정.

 

중국은 날로 러시아 자루비노와 북한 나진항을 통해 동해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중국 북방과 남방을 연결 짓는 노력을 가하고 있다.

 

한국이 만약 나진항이 있는 나선특별시에 제2의 개성공단을 짓고

부산과 연계하면 오히려 중국의 동해진출을 한국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사실 나는 전에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을 통해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주장하며

부산을 축으로 하는 대련~단둥라인과 나진항 연결 라인을 잇는

해양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이런 해양 네트워크가 내륙의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항만 중심의 국토 전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 국내 네트워크를 다시 주변 동북아와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44월에 출판된 이 책의 내용은 사실

중국에서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어쩌면 한반도판 일대일로라 할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정치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해양 네트워크를 먼저 연결하고

내륙으로 다시 그 해양네트워크와 연결하자는 구상이었다.

 

어느 국가가 먼저 진행하고 있느냐의 순서와 상관 없이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을 우리가 협력하여

한반도 판 일대일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한반도 판 일대일로의 시작이 바로 나진항의 제2 개성공단화이며,

이를 통해 부산과 연결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위의 사진은 201411월에 직접 쓴 리포트인데....

이 리포트에 뭔가 더해 글을 써볼까하다가 이내 고민에 빠진다. ..

 

 

이창주 낙서함.

 

 

 

 

 

일대일로(一带一路)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시진핑 특집 제3] 시진핑의 정책 일대일로 편

http://changzhu.tistory.com/238

 



환동해 네트워크의 건설과 한반도 북방경제 진출 플랜에 관한 글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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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대표방송인 KNN에서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더불어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께서 직접 위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저자로서 정말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한 책입니다.

"변방이 중심이 동북아 신 네트워크"는 제 선배님들의 성과와 저의 부족함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가 더 보완하고 수정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깨닫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이 배우며 관련 연구를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소 늦었지만 KNN과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위와 아래의 사진은 KNN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보며 캡처한 사진들입니다.

관련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임기택 사장님의 좋은 말씀들이 기록된 화면들을 함께 캡처해 블로그에 올립니다.

 

http://blog.knn.co.kr/40267

 

행복한책읽기-동북아 신네트워크/임기택 부산항만공사사장 

 

{앵커:일본과 중국의 관계개선 합의, 한중 FTA 타결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북아 정세 변화를 분석하고 새로운 통일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 한 권 소개합니다.}

 

{리포트}

변방은 중심에서 멀어진 곳을 뜻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향한 시작점, 즉 또다른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과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네트워크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부산항을 글로벌 브랜드로!"

국토해양부 해양안전심판원 원장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
주영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홍보관리관
해양수산부 안전정책과 과장

 

이 책은 한반도와 중국의 경제협력에 초점을 두고 동북아 정세를 분석했습니다.

삼면이 바다지만 비무장지대에 막힌 정치적 섬 남한과 중국,러시아 국경을 접하곤 있지만

역시 남쪽으로 막혀있는 북한 모두에게 해양 네트워크가 유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남북한 상황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수단은 단연 경제협력입니다.

저자는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이 경제적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동북아 평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전 세계는 네트워크화 되어 있고, 네트워크는 이제 단순한 연결이 아닙니다.

정치,경제,문화가 교류하는 교량인 것입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과정에서 네트워킹이 어떤 역할을 할 지 궁금해집니다.

 

KNN 황 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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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 닷컴 출처 : http://www.onbao.com/news.php?code=&mode=view&num=40258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는 곧 출판됩니다. 3월 혹은 4월에 반드시 출판 !! 








[삼각축 해양네트워크 ②] 한반도 통일 뉴패러다임
[2014-02-02, 21:57:15] 온바오  조회수:138
이창주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중국의 해양전략과 차항출해


동북3성은 러시아·북한과 마주하는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는 건국 초기의 중국이 소련으로부터 원조를 받던 시기에는 중공업 기지로 각광을 받았던 중소 간의 통로였지만, 1960년대 이후 불거진 중소갈등으로 방치되면서 역사 속 동토로 남았던 곳이다. 소련 해체 후, 중국은 동북3성은 지방정부 주도의 개발을 진행하다 별 진척이 없다가 2009년 국가급 프로젝트로 격상되며 현재까지 활발한 경제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동북3성의 개발 프로젝트 중에 주목할 곳은 바로 창지투 개발지역이다. 창지투는 창춘-지린-두만강 일대를 줄여 말한 것으로 이 지역 개발을 통해 중국은 동해로 진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에게 연해주 일대를 넘겨주면서 동해로 진출할 수 없었다.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이 맞닿아 있으니 중국으로서는 동해로 나갈 항구가 없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기존에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의 자원이나 상품은 육로를 통해 다롄이나 단둥항으로 이동하여 운송비용과 시간을 허비해왔다. 

중국은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창지투 개발과 ‘차항출해’ 전략으로 동해에 진출하게 된다. 중국은 나진항의 1호 부두 50년 사용권과 4·5호 부두 개발권, 그리고 청진항 부두 2개의 사용권을 획득하였고, 2012년에는 지린성 훈춘에서 북한 선봉항-나진항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완공하여 동북3성과 북한과의 연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즉, 중국이 차항출해라는 창으로 북한의 폐쇄적 경제 방패를 뚫고 동해로 진출한 것이다. 중국의 이런 전략과 더불어 이미 다양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

한반도 통일담론,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통일 담론이다. 한국의 국력으로 동북아의 균형자가 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를 배경으로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를 십분 발휘한다면 균형자 역할을 할 길이 열린다. 국가를 단위로 보지 않고 동북아 내 항구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상해보았다. 그 네트워크 그림 속에 북한에 자본 유입이 가능하고 한국과 간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직접적인 투자 및 교류와 함께 간접적인 투자와 교류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발상이다. 

그래서 잡았던 네트워크 노드가 바로 압록강경제권과 두만강경제권, 그리고 낙동강경제권을 엮는 한반도 해양 프로젝트이다. 서울과 평양만을 생각한 경제 교류 방안이 아닌 한반도 전체를 엮고 그 위의 북방경제까지 엮는 확장된 통일 담론이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지난 글에서 정의한대로 부산을 정점으로, 선양을 배후지로 하는 다롄-단둥을 왼쪽 날개, 창지투를 배후지로 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지역(청진-블라디보스토크-옌지)을 오른쪽 날개로 하는 해양 라인을 축으로 하는 한반도 해양 네트워크를 지칭한 것이다. 

남한은 정치적인 섬이다. 삼면이 바다이지만 위는 북한에 막혀있기 때문에 북방경제로 나아갈 대륙의 길이 막혀있다. 반면 북한은 양면이 바다이고 남쪽은 남한과, 북쪽은 중국과 러시아와 마주하고 있다. 한국은 남해가 있기 때문에 해운활동이 원활하고 서해와 동해의 항로를 운용할 수 있지만 북한은 해양을 활용하기에 매우 불리한 입지라 하겠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이러한 북한에 항로를 통해 접근하는 방법이자, 한국이 북한을 생산기지 삼아 동북3성을 포함한 북방경제를 내수시장으로 삼을 기술적인 전략이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와 복합적 네트워크 

삼각 ‘축’이라 표현한 이유는 이 네트워크를 축으로 삼아 다양한 네트워크를 혼합시켜 활용해야 함을 말하기 위해서이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공간에 거시적, 미시적, 구조적 네트워크를 복합적으로 형성하여 다양한 사회적 자본 라인을 한반도 전역으로 투사시키자는 것이다. 

거시적 네트워크란 경제구와 경제구간의 교류 네트워크 라인, 나아가 국가나 경제구를 넘어서는 대륙 단위의 인프라 라인을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에 링크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베리아 횡단 철도나 중국 횡단철도, 한반도 종단 철도와 연결되는 복합적 물류 네트워크와의 연결, 상하이를 포함한 장강 경제구와 중국 동북지역 물류라인이나, 싱가포르발 대형 선박이 중국 다롄에서 환적하여 북한 남포로 입항하는 것, 북극해를 통한 대륙간 연결도 이런 거시적 네트워크의 예라 할 수 있다.

미시적 네트워크란 도시와 도시간의 네트워킹을 의미하는 것이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내의 도시간에 직접적인 연결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부산-나선의 직접 연결과 부산-다롄-남포, 속초-원산-블라디보스토크 등의 다양한 항선을 통한 연결이다. 

구조적 네트워크는 위의 두 네트워크와 다른 개념이다. 거시적·미시적 네트워크는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네트워크이지만 구조적 네트워크는 국제사회 행위자의 다양성을 의미하는 네트워크이다. 기존에는 국제사회의 유일한 행위자를 국가로 바라보았다면, 이제는 국제사회의 행위자로 국제기구, 지역협력체, 국가, 국가기관, 지방정부,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 NGO 등이 등장하여 국제사회에서 구조적으로 스펙트럼이 넓어진 행위자의 교류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러시아-북한 철로 개발에 한국 기업에서 지분을 매입한다거나, 한국의 지방정부가 단둥에서 중국 중앙정부가 진행 중인 북중 경협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거나, 혹은 한국의 기술과 자본, 중국의 토지, 북한의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한 복합경제체제를 등장시킨 것이다.  

이런 세 가지의 네트워크가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가 안정화되도록 네트워크 내에 프로그래밍 해야 한다. 부산, 다롄/단둥라인, 청진(나선)/블라디보스토크/옌지 각각의 노드를 연결시키기 위해 삼각 자유무역지대(Triangular FEZ)를 설치해야 한다. 도시간 경제무역지대처럼 서로 간의 자유무역지대를 설정하고 다양한 국제 경제체제(구조 네트워크)가 활동할 수 있도록 세제 개편 및 법제를 마련해야 한다.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북중경협 지대에 한국 정부, 지자체, 대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동북아 내의 대륙경제권, 환동해경제권, 환황해경제권이 부산을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이기도 하다. 만약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와 상하이를 머리로 하는 장강 경제권 라인이 연계되고, 일본의 경제권과도 연계가 된다면 엑스 축 형태에 부산이 경제 교류의 중심으로 활용됨과 동시에 부산에서 한반도 통일의 첫발을 디딜 수 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의 장점

▲ 궤도의 제한 없는 해양으로 북한 내 낙후된 인프라 한계 극복 ▲ 남북의 내륙간 직접 연결에 의한 안보상의 위협 절감 ▲ 남북 해운합의서를 근거로 한 제도적 관리 가능 ▲ 개성-서울, 금강산 라인을 극복하고 한반도 전체를 범위로 하는 한반도 디자인 가능 ▲ 시베리아 철도, 중국횡단철도, 북극해 항로 등을 함께 연결하는 한반도 물류허브 프로젝트 ▲ 대륙과 해양의 중심점인 한반도 주변 정세를 한국이 주도할 수 있음 ▲ 한국 항구도시와 그 배후지를 엮는 해양·내륙 복합 인프라 건설로 지방균형발전 전략 재수립 가능 ▲ 통일 후 한반도 전체를 항구 중심 바둑판형 인프라 건설을 통해 국토 전반을 효율적으로 엮을 수 있다.

한반도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 교차하는 대척점이었다. 하지만 세계의 모든 국가가 군대를 동원하여 이웃을 유린하던 시대를 넘어 화해와 평화의 시대로 가고 있으며, 교류와 번영의 시대, 민주의 시대, 복지의 시대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한반도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화해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꿈꾸어야 하는 통일은 단순히 남북통일이 아니라 평화의 동북아 시대를 부르는 더 큰 통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통해 대륙으로 향하는 시대를 꿈꿔 본다. 


[본 기사는 곧 출판될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산지니 출판사)의 자료를 토대로 쓴 글임.]

ⓒ 중국발 뉴스&정보-온바오닷컴(www.onb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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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첨부파일 2014.04.13 15:06

    ↑↑↑↑↑↑한반도대륙주변부의구조적진화와동해의.zip pc랑 모바일 링크는 여기에 걸어두었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가요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이창주, 산지니 출판사, 2013.12. 출판 예정 그림 일부 공개합니다. 


앞으로의 북방경제의 물류 형성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정리한 자료입니다. 

물론 저의 상상력에 의해서 그린 그림은 아니고 실제로 존재했던, 그리고 존재하는 문서들을 면밀히 살펴 그린 그림입니다. 


앞으로 북방경제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지요.


그림 14의 경우는 동해로 진출할 수 없었던 중국이 러시아의 해관을 어렵게 통과해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

그림 15의 경우는 북한의 나진항 50년 사용권 획득한 중국의 물류 네트워크를 그린 그림.


하지만 그림 15에서는 다시 제가 주장하고 있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예 없는 해양 네트워크가 아니라 이렇게 진행되게 될 것이다라는 근거를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기존에 갇혀 있던 동북3성의 물자가 나진항을 만나면서 한반도 전체를 감싸는 

물류 네트워크를 만드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이 글을 쓰기 전에 먼저 관찰했던 것은 ‘국내무역화물초국경운수(內貿貨物跨境運輸)(중국지린성해관공고 2010년 49호)’에 의거하여 2011년 1월 14일 중국 동북3성의 석탄 1만 7천 톤이 중국 훈춘시를 통과해 북한 나선특별시로 육로운송, 그 이후 나진항을 기점으로 동해를 거쳐 상하이 와이까오챠오(外高橋) 부두로 운송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책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이 소식은 동해의 진출권을 상실한 중국이 북한/러시아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국경도시 훈춘을 대외전진기지로 삼고, 북한 나진항의 사용권을 얻어 바다를 통해 해양 네트워크 확장을 시킨 하나의 커다란 사건이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이창주, 산지니 출판사, 2013.12., Ⅰ. 서문 및 이론적 논의 




2011년의 1월 14일 운수라인을 보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하고, 현장답사를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이런 해운 라인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말 그대로 축으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왼쪽 날개, 오른쪽 날개, 그리고 부산을 정점으로 활용하는 제도적 네트워크 축을 만들자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런한 축으로 북중 경협을 뛰어넘어 남북중, 남북러, 남북중러를 잇는 해양 북방경제 연결론을 주장한 것이고,

이 축을 통해 남북해운서를 근거로 한 남북 해운 라인의 형성과 

육로만을 통한 남북 교류가 아닌 북한의 항구도시 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자본 유입을 주장합니다. 


통일은 과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주변국, 특히 주변국에서도 우리와 인접한 지방정권과 연계할 것인지를

다층적으로 분석하여 주장하는 내용이라 말씀드립니다. 


물론 이는 예고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구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주장을 본격적으로 이슈화시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동북아 내 새로운 해양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창출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그림은 다음 링크에서 더 자세히 사진 및 그림 자료와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hangzhu.tistory.com/entry/%EC%82%AC%EC%A7%84%EA%B3%BC-%EA%B7%B8%EB%A6%BC%EC%9C%BC%EB%A1%9C-%EB%B3%B4%EB%8A%94-%EC%82%BC%EA%B0%81%EC%B6%95-%ED%95%B4%EC%96%91-%EB%84%A4%ED%8A%B8%EC%9B%8C%ED%81%AC





감사합니다.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sadmist@hanmail.net







자본의 흐름에 의한 통일 방안을 생각하며..... 사족




지난번 카이펑시에서 마츠 교수님과의 대화이다. 

"창주야, 지금 이곳은 북송의 수도 카이펑시란다. 그런데 예전에 북방 이민족의 공격으로 이곳에서 항저우로 수도를 옮겨갔는데 항저우가 경제적으로 당연히 부흥하게 되었지. 왜 그런지 아니? 카이펑 시에 돈 있는 사람들이 카이펑에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여 항저우로 죄다 재산을 옮겨갔기 때문이란다. 항저우에 지정학적 가치가 생기게 되어버린거지..

그런데 이런 현상은 1917년 소련혁명 이후 또 발생하게 된단다. 소련 혁명이후 기존 러시아 내 돈 있는 사람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으로 옮겨가게 된단다. 그래서 지금 하얼빈에는 당시 돈 있는 러시아인들에 의해 개발된 러시아 풍의 건물들이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한참 들으며 내 머릿속에 갑작스레 든 생각은...

그러면 북방경제 지역,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개발이 가시화되면,
위의 마츠 교수님 말씀을 역으로 생각하여
대한민국 대기업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겠구나..

그러면 내가 그리고자 하는 네트워크가 자동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것이겠구나.....였다.

사실,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책 내용을 봐도 자본가의 유동성, 
즉 국가가 망하면 도망가면 그만인 특징을 매우 조심하라 했는데..
(물론 자본가를 두둔하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라 이런 자본세력을 견제하라고..)

이를 다시 역으로 활용하여 그들의 움직임을 고정된 틀(네트워크)에 맞추어
그 틀 모양대로 유동성을 갖추게 하고 지리 경제학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교류에 의한 통일이 생각보다 손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겠다는 내 주장에 이르게 되었다.


이미 한국과 중국 연안 지대는 포화상태이거나 토지나 노동비가 상승해 있다. 

하지만 동북3성 지역과 러시아 극동지역, 나아가 북한은 토지, 노동비, 생산 원가, 자원이 모두 저렴하다. 


거기에 중국과 러시아가 이 곳을 투자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그것도 중앙정부 차원에서 말이다. 

지도를 보면 더 자세히 알겠지만 베트남에서 물건 생산해 가져오는 것보다 

북방경제 지대에서 물류를 운송하는게 더 쉽다. 


거기에서 생산된 상품 혹은 자원을 해운 라인을 그리며 운송하면 

내가 주장한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다. 


나의 주장은 이런 해운 라인을 만들자 활성화하자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말 그대로 축으로 활용하자는데 있다. 이 이상의 논리는 차차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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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중국 물류네 2014.04.15 01:55

    중국 물류네트워





새 시대 열어 한반도 안정·경제 잡는다
한·중·중앙亞·유럽 잇는‘실크로드 익스프레스’구상
통일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잇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상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18일 “유라시아를 진정한 하나의 대륙으로 다시 연결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부산을 출발해 북한과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구상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수출입은행,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콘퍼런스’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유라시아’의 의미를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으로 만들어가자며 SRX 구상을 밝혔다.

박 대통령의 SRX의 핵심은 유럽, 러시아, 아시아를 하나로 묶어 거대 단일시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북한은 물론 러시아, 중국에 이어 중앙아시아까지 철도와 도로를 연결해 복합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유럽까지 연결하는 구상이다. ‘하나의 대륙’이라는 표현의 의미도 이 같은 의미를 담은 것이다.

박 대통령이 제시한 SRX는 또 새로 열리고 있는 북극항로와 연계해 유라시아 동쪽 끝과 해양을 연계하는 방안도 들어 있다. 이는 “유라시아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세계적 에너지 생산국과 소비국이 공존하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역내 전력망, 가스관, 송유관을 비롯한 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하고 중국의 셰일가스, 동시베리아의 석유가스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윈윈의 유라시아 에너지 협력을 추진하자”고 말한 대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구상은 궁극적으로 한·중·일 간 자유무역협정(FTA) 무역자유화 논의와 이에 따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유라시아 안팎을 포괄하는 무역협정과 연계해 대규모 단일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유라시아 경제권’ 구상이기도 하다.

박 대통령이 SRX 구상에 ‘창조의 대륙’과 ‘평화의 대륙’을 담아 유라시아의 경제부흥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공동경제권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으로 읽을 수 있다는 설명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상하이 푸단대에서 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창주 박사는 “북한의 인프라가 낙후돼 평양과 금강산 이외의 지역은 도로 및 철로 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그러므로 다른 지역에 인프라 없이 접근할 수 있는 항만 부두 건설을 통해 변경지역으로의 인프라로 연결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또 “통일이 경제로만 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안보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DMZ 세계평화공원이나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계획은 안보상 구멍을 만들 확률도 크다”면서 “특히 남북해운합의서에 근거해 더 발전된 해운 네트워크로 만든다면 안보 차원의 위험성을 낮추면서 다양한 복합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영 기자 sisacolumn@gmail.com

 
기사입력: 2013/10/28 [14:41]  최종편집: ⓒ 통일신문





제 인터뷰 내용이 오늘자 통일신문 1면과 홈페이지 메인에 실렸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 링크 :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16034&section=sc1&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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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그림 30> 세계 속의 동북아 해양 네트워크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그림 32>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와 항구-내륙 복합셩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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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당시에 2013년 11월에 출판 예정이었으나, 2014년 4월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시기가 늦어지게 되어 죄송합니다. 



1.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핵심 그림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 출판을 앞두고 

관련 자료와 사진 자료 정리하여 공개합니다. 


책 내용 중에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를 제시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이미 설명한 바는 있지만, 다시 소개해드리면,

왼쪽 날개(다롄-단둥), 오른쪽 날개(청진/나선-블라디보스토크-창지투), 정점(부산)을 잇는

해양 네트워크를 의마하는 개념으로 해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그림입니다. 


중국의 동북3성 개발의 가속화와 더불어 북중경협을 통한 중국의 대 북한 나아가 한반도 경제 장악력이 가속화되는 요즘,

한국이 어떻게 새로운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북방경제의 진출을 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러한 북방경제 연결 라인을 통해 한반도를 어떻게 라인을 연결하여 동북아 네트워크의 한 일원이 되게 할 지,

끝으로 한반도 자체를 어떻게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간의 균형점, 밸런서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라 소개드립니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처럼 남북간의 직접적인 경제협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서울-평양만의 통일이 통일이 아닌 한반도 전체를 활용할 통일이 진정한 통일이라는 전제에서 

단지 민족을 위한 통일이 아닌 동북아 전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림을 그렸다고 말씀드립니다.


막강한 국방력/경제력과 부드러운 문화력이 아우러지는 통일 전략, 

그리고 대륙경제와 해양경제의 연결점,

말 그대로 변방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 전략을 수립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대부분 설명을 마무리하고, 

아래 부분은 블로거가 직접 그린 그림과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해당 관방 기관이 제시한 그림을 보여드림으로써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및 그림의 내용은 대부분 사진 위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본 자료는 이미 상하이 푸단대 박사생 포럼에서 제시한 내용이자 자료물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고,

한국 내에 동북아 평화연대/행복나누기에서 마련해주신 강연에서 공개했던 자료입니다. 

이 설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블로그 내의 언론자료 부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케팅타임즈, 통일신문을 통해 소개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2013년 11월 혹은 12월에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저서를

산지니출판사에서 출판할 예정이고, 

이 저서의 바탕이 되는 논문은 201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졸업 논문입니다. 


논문에서 지향하고자 했던 방향은 저서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내용의 대부분에 내용 보충되어 있어 절반 이상이 달라졌습니다.

(인세는 모두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관련 사진, 그림과 같은 자료는 모두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니 

인용하여 사용하실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왼쪽 날개"


2.1.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항구





2.2. 중국 랴오닝성 좡허시





2.3.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2.4. 중국 랴오닝성 성 정부에서 발표한 랴오닝성 해안 개발 계획도

중국 랴오닝성 부두 관련 개발 계획 상황, 출처 : 중국 랴오닝성 정부 홈페이지 






3.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오른쪽 날개"



3.1. 북중러 접경지역 중국 지린성 훈춘시 방천, 북중러 접경지역



3.2. 중국 지린성 훈춘시 권하세관

2011년 10월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정정합니다. 


3.3. 중국 지린성 훈춘시, 사타자(샤투오즈) 통상구

2011년 10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정보 정정합니다. 


3.4. 중국 지린성 카이샨툰 통상구

2011년 10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정정합니다. 




3.5. 중국 지린성 투먼시 





3.6. 북한에서 공개한 나선특별시 개발 계획도

북한이 제시한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국토건설 총 계획도 (중국 바이두 자료 검색)



3.7. 중국 지린성 성정부에서 공개한 창지투 개발 계획도

중국 지린성 정부가 제시한 창지투(창춘-지린-두만강유역) 라인 개념도






4.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정점 대한민국 부산시 항구 개념도



4.1. 부산 북항 개발 지역





4.2. 부산 태종대에서 바라본 해운 선박






부산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네요. 다시 한번 부산으로 현장답사를 나서야 할 듯 하네요.






5.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개념도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저서로 출판하게 되고, 

실제로 저도 변방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통일 전략이 아닌 동북아 전체의 물류 물꼬를 틀 네트워크입니다.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제시한 네트워크 위에 많은 분들의 지혜를 담고자 합니다. 


이제 서서히 많은 내용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많은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연락처 :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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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설명은 차차 올리겠습니다. 

2011년에 쓴 논문의 삽화를 발전시킨 그림으로 

곧 출판될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에 쓰인 그림입니다. 


저작권이 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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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림의 표시대로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를 말그대로 축으로 삼아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본 삽화는 Bing Map을 바탕으로 삼아, 파워포인트로 제가 직접 다 그린 그림입니다. 

곧 출판될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 내용 일부분으로 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미리 밝혔 듯이 관련 인세는 전부 기부하겠습니다. 


위의 인프라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고, 

이 중에 선양에서 몽골의 쵸발산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아직 계획 중이라 알고 있습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란 왼쪽 날개(다롄/대련-좡허-단둥, 황해익)와 

오른쪽 날개 (블라디보스토크-옌지/연길-나선/청진, GTI 개발지역)을 두 날개로 삼아


부산을 정점으로 잇는 해양 혹은 해운 혹은 물류 혹은 인적/문화 네트워크입니다. 


북방경제와 해양경제를 연결하는 한반도 프로젝트라 할 수 있겠네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는 그저 축일 뿐이고 

더 구체적으로 다양한 도시간, 경제권간, 대륙간 네트워크를 

이 축으로 복합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 전략이며,

다양한 국가의 경제체 투자를 시작으로

한국 주도형 국제 컨소시엄 형성을 이루자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2011년에 관련 논문을 썼고 2012년에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정말 곧(!!) 출판을 하겠네요. 저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공론화시키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도 저작권이 있는거 아시죠?

관련 아이디어와 삽화를 인용하실 때 출처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sadm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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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압록강대교가 완성 되었을 때 중국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건설될 단둥 신 세관, 

출처는 단둥 현지의 한국 사장님께 얻은 자료.





2010년 10월 1일에 단둥에 방문한 것을 처음으로, 

2013년 3월말-4월초 한반도 위기태세 때 단둥에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6개월 뒤인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단둥에 다시 방문했구요.


그동안 신압록강대교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며 건설 과정을 지켜보았고, 

이번에야 신압록강 대교가 건설되면 어떻게 활용될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전에 신압록강대교에 대해 설명은 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제일 밑에 링크해두겠습니다. 

일단 순수히 중국돈으로 건설되고 있는 현수교 형식의 대교로서 

위치는 압록강 하구 부근에 북한의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새로운 교량이라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압록강철교(중조우호교)가 담당해야 했던 물류를 분담하는 차원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신압록강대교는 단순히 도시와 도시간의 교역이 아닌 북한과 중국 교류의 국제 교량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전에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서 신압록강대교가 방향상 공항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저의 예측과 달리 고가 교각이 쭉 이어져 새로운 세관 혹은 상업지구에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13년 10월 8일 현재 기준으로 방송에 나가지 않은 부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자료를 쓰실 때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진이 제보받은 신압록강대교에 이어질 새로운 단둥 세관 모습인데 현재 건설 중입니다. 

남쪽이 압록강이고 남서쪽에서 이어지는 고가도로가 신압록강대교에서 이어질 다리입니다. 





2013년 10월 3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의 신압록강대교 건설현장 동쪽 방향 바로 옆 건멀 건설 현장, 건물 벽에 세계가 이곳을 바라본다고 써져있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그 밑에 신압록강대교 상무지구 물류 구역이라 써져있다. 


2013년 10월 3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신압로강대교가 2015년 완공될 경우 이곳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맨 위 조감도에 해당하는 실제 건물로 현재 건설 중에 있다. 참고로 2013년 3월말에 블로거가 이 똑같은 공간에 방문했을 때 이곳은 아무것도 없는 초원이었고 건설회사 광고판만이 즐비했었다. 



2013년 10월 3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월량도 부근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신압록강대교를 촬영한 사진이다. 현수교 형식이라 두 기둥이 올라간뒤 밑에 판을 끈으로 연겨란 모습이 눈에 띈다. 건너편이 북한 신의주인데 고가도로로 쭉 연결되어 있는게 인상적이다. 중국 쪽으로도 고가도로가 연결이 되는데 위의 새로운 세관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신압록강대교 바로 밑은 신압록강대교를 건설하기 위한 서브 교량이다. 




이 정도면 얼핏 봐서 4차선 혹은 6차선 정도의 도로일듯 한데요. 

동북아의 물류 네트워크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개인 주장으로는 신압록강대교는 대한민국에 "위험한 기회"입니다. 

한국의 기업이 중국과 합자형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 할 수 있지요.

한국의 대기업 자본에 의해서 건설되고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한국 내의 맥쿼리처럼 중국도 역시 북한내 인프라에 그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그럼 잠시 과거에 제가 찍었던 신압록강대교 건설현장과 비교해볼까요?




2010년 10월 1일에 제가 직접 찍은 신압록강대교 사진입니다. 교각도 올라가지 않은 상황으로 하단 보조 교량을 건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때는 단둥시 자체가 시골 같았는데 이제는 완다광장도 건설되고 높은 건물도 즐비하니 그야말로 상전벽해와 같다 하겠습니다. 



2013년 3월 28일경에 제가 직접 찍은 신압록강대교 건설현장입니다. 다녀올 때마다 체크하고 있으니 자료가 이렇게 축적되어 참 기쁘군요. 이때는 현수교의 두 기둥이 올라간 상황이지만 아직 교각이 이어지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일급수 압록강이 참 인상적이네요. 



2013년 10월 3일, 신압록강대교 건설현장입니다. 거의 연결이 되어가는 모습이네요. 저기 상판 건물 자재를 제가 직접 촬영하여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지요.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 가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완공예정은 2015년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내년에도 완공은 가능할 듯 하더군요. 일단 강판을 밑에 대고 시멘트로 덧칠하는 모습입니다. 

 

 

2013년 10월 3일, 신압록강대교 건설현장 중국 측 확대 사진

 

2013년 10월 3일,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 모습


2013년 10월 3일, 파노라마 형식으로 찍은 신압록강대교 건설 현장입니다. 



2013년 10월 4일, 신압록강대교 야간 촬영 사진, 이 사진은 10월에 저와 동행하셨던 서정우 팀장님의 작품이군요. 야간에 보이는 신압록강대교는 가히 작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건너편 신의주에 보이는 전깃불이 인상적입니다. 2010년에는 신의주에 전가기 아예 안들어가다가 2013년 3월말에는 압록강 항구쪽만 불을 켜고 있더니, 이제는 압록강을 따라 북한 신의주에 불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큰 변화에 놀랐습니다. 그만큼 북중경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지요.

 

 

2013년 10월 3일, 신압록강대교를 기준으로 써쪽 50m 부근에 놀이공산이 건설되고 있으나, 사실상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밤이 되면 저 놀이기구에 조명이 환하게 들어오는데 이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했다기보다 북한을 향한 체제 선전용이라 할 수 있다. 북한도 이에 질세라 압록강철교에 전기를 넣어 중국 단둥을 향해 조명을 내뿜었는데 이는 6개월전에 없었던 것으로 북한의 변화를 블로거로 하여금 실감하게 했다.



이렇듯 북중 간의 새로운 교량 역할을 해줄 신압록강대교가 완공을 앞두고, 중국의 단둥과 북한의 신의주는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을 곧 출판하게 됩니다.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즉 부산을 중심 축으로 왼쪽날개(다롄大連-좡허-단둥)과 오른쪽날개(나선특별시-브라디보스토크)라인을 연결하는 해양라인을 구축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큰 축으로 삼아 동북아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압록강대교도 제가 그리는 축에서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이 자료 이외에도 많은 자료가 비축되어 있습니다. 


차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이창주

연락처 : sadmist@hanmail.net






신압록강대교 건설현장 관련 2013년 3월 버전 글 주소 링크 :


http://changzhu.tistory.com/entry/%EC%B5%9C%EC%8B%A0-%EC%8B%A0%EC%95%95%EB%A1%9D%EA%B0%95%EB%8C%80%EA%B5%90-%EA%B1%B4%EC%84%A4-%ED%98%84%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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