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 보도 및 기사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께서 들려주시는 "변중동네" 이야기

 

​부산경남대표방송인 KNN에서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더불어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께서 직접 위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저자로서 정말 영광입니다.

 

많이 부족한 책입니다.

"변방이 중심이 동북아 신 네트워크"는 제 선배님들의 성과와 저의 부족함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가 더 보완하고 수정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깨닫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이 배우며 관련 연구를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소 늦었지만 KNN과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위와 아래의 사진은 KNN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보며 캡처한 사진들입니다.

관련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임기택 사장님의 좋은 말씀들이 기록된 화면들을 함께 캡처해 블로그에 올립니다.

 

http://blog.knn.co.kr/40267

 

행복한책읽기-동북아 신네트워크/임기택 부산항만공사사장 

 

{앵커:일본과 중국의 관계개선 합의, 한중 FTA 타결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북아 정세 변화를 분석하고 새로운 통일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 한 권 소개합니다.}

 

{리포트}

변방은 중심에서 멀어진 곳을 뜻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향한 시작점, 즉 또다른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과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네트워크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부산항을 글로벌 브랜드로!"

국토해양부 해양안전심판원 원장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
주영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홍보관리관
해양수산부 안전정책과 과장

 

이 책은 한반도와 중국의 경제협력에 초점을 두고 동북아 정세를 분석했습니다.

삼면이 바다지만 비무장지대에 막힌 정치적 섬 남한과 중국,러시아 국경을 접하곤 있지만

역시 남쪽으로 막혀있는 북한 모두에게 해양 네트워크가 유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남북한 상황에서 평화를 향한 구체적인 수단은 단연 경제협력입니다.

저자는 물류 네트워크 시스템이 경제적 차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동북아 평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전 세계는 네트워크화 되어 있고, 네트워크는 이제 단순한 연결이 아닙니다.

정치,경제,문화가 교류하는 교량인 것입니다.

 

변방이 중심이 되는 과정에서 네트워킹이 어떤 역할을 할 지 궁금해집니다.

 

KNN 황 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