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의 상하이 황포강입니다. 황포강黄浦江은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황푸지앙인데요. 

황푸지앙을 기준으로 동쪽이 푸동이고, 서쪽이 푸시(포서) 지역입니다.

황포강의 서쪽에 서양 양식의 건물이 늘어선 거리를 와이탄(外滩; 외탄; Bund)입니다.

그리고 황포강 동쪽 동방명주가 보이는 저곳이 바로 루찌아쭈이(陆家嘴; 육가취) 지역입니다.

 

쑤저우허(苏州河)가 황포강(黄浦江)으로 연결되고 황포강이 다시 장강(长江, 양쯔강扬子江)과 연결되어

최종적으로 동중국해로 흐르게 됩니다.

상하이의 지정학적 가치는 바로 물에서 시작해 물에서 완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루찌아쭈이는 상하이의 금융지역으로서 2015년 3월부터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지역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앞으로 중국 금융 개혁의 선두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지요.

 

상하이에 출장오시는 분들도 많고 관광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최근 황포강의 분위기 느껴보시라고 사진 찍고 동영상 찍은 것들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보이는 지역 관련된 설명은 동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하이에 계속 상주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사진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출처만 밝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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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해양문화연구원 편집위원회 (지은이) | 인문의바다 | 2014-10-24



순수 민간차원의 해양문화정론지 ‘해양문화’가 창간되었다. 본 잡지는 제주의 로컬에서 출간되지만 글로벌을 지향하는 글로제컬의 실천적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해양문화정론지 ‘해양문화’를 창간하며 

순수 민간차원의 해양문화정론지 ‘해양문화’가 창간되었습니다. 오션 오피니언리더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해양계의 문화적 담론집 으로는 어쩌면 최초이며, ‘창작과 비평’이나‘ 녹색평론’ 같은 범사회적 기능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단 반년간지로 년 간 2권이 발간될 것이나 곧 계간지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본 잡지는 제주의 로컬에서 출간되지만 글로벌을 지향하는 글로제컬의 실천적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초기인지라 아직 여러 가지 부족하고 미숙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실험’이 장기 지속적으로 관철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본 잡지의 출간 주체는 시민들이며, 연구원 방계 출판사설립 또한 글로제컬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별한 광고나 지원이 없는 조건에서 정기독자를 널리 확보하여 독자의 지평을 넓히고 출간비를 조달하여 단절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봉한 정기독자 회원란을 채워주셔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송부해주시면 저희가 책자를 발송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정기독자 권유문이 해양문화의 지평을 새롭게 만들어낼 것입니다. 
2014.11.1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 편집위원회
도서출판 인문의 바다


존경하는 주강현 교수님의 말씀으로 책의 일부에 글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상하이에 관한 글을 쓰면서 오히려 상하이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지만, 
지금 다시 쓰라고하면 최신의 내용을 더해 더 다양한 내용을 담았을텐데 아쉽기도 합니다. 

저 글을 쓰는데 많은 부분에 도움을 주신 한재은 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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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간 오후 4시 50분.. 그러니까 한국시간 5시 50분에..

서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태양의 빛을 상하이 글로벌금융센터 건물이 반사하여 나의 방으로 배달해주는 시간..

 

약.. 5분...

 

 

적어도 오늘은 정확히 그렇다.

 

 

 

 

내 방에 들어온 빛..

 

 

4년 전 추석에 아무런 빛도 볼 수 없던 지하 고시원에서 눈물에 젖은 3분 카레를 먹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이렇게 빛을 배달해주는 기회의 땅, 상하이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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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의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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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또 쓰는군요.

오늘은 황포강(黃浦江)에 대한 간단한 글을 쓸까합니다.

 

상하이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동방명주 !! 그리고 그 건너편 와이탄, 그 사이를 가르는 황포강 !!

 

저야 지금 상하이 푸단대에서 박사과정에 있으니 지겹게 봅니다만,

실제로 제가 사는 기숙사에서 문 열면 동방명주가 보이고..

오는 손님들이 꽤 많은데 늘 !! 황포강을 들려야하기 때문이죠..

 

 

 

 

첫번째 사진은 환치우찐롱따샤... 글로벌 금융센터 100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앞에 보이는 한 줄기의 강이 황포강이구요. 오른쪽 끝에 붉은 조명을 내뿜으며 예쁘게 생긴게 동방명주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강의 반대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유람선 타는 방향에 인디고 호텔이라고 있는데,

거기 꼭대기 가면 한잔에 만원하는 칵테일을 팔더군요.

아.. 제가 거기서 한잔했냐구요? 아니요 그냥 조명보러 올라가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습니다.

 

그럼 황포강. 중국식 발음으로 황푸강은 도대체 뭘까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함께 박사과정에 있는 분들께 여쭤 봐서 알게 되었고,

그리고 지도를 보면서 이해를 했습니다.

 

 

 

지난 학기 때 상하이 항해 박물관에 견학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단 황포강을 알기 전에 중국의 세 줄기의 큰 강을 소개할까합니다.

 

먼저 위에 산동반도(용머리처럼 생긴 부분)의 위쪽에 흐르는 강이 황허강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흐르는 긴 강이 장강(양쯔강)입니다.

 

여기에 표시는 안되어있지만 홍콩으로 흐르는 강은 주강이라고 하지요.

 

 

<출처: 아이폰으로 캡처한 Google Map>

 

 

상하이 위쪽에 흐르는 강이 바로 장강입니다. 장강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설명하는 기회를 갖지요.

그럼 도대체 !! 황포강은 어딨는걸까요? 상하이시를 관통하여 장강으로 이어지는 저 조그만 강 보이시나요?

네, 지도를 열심히 쳐다본 결과 저 강이 바로 황포강이었습니다.

 

이렇게 허무할 때가.. 저렇게 조그마한 강이 저 위의 사진에 있는 황포강이었다니...

알고봤더니 황포강이 좁았던게 아니라 장강이 워낙 컸던거였어요.

 

비교를 위하여 일단 같은 비율의 지도를 보여드리지요.

 

 

<출처: 아이폰에서 캡처한 Google Map>

 

같은 비율의 한강과 비교해보니 어떤가요?

물론 딱 봐도 한강이 황포강보다는 큰게 확실하네요.

그럼 장강과 비교했을 때는?

 

좀 감이 오시죠?

 

참고로 장강에 위치한 총밍다오(宗明島)는 중국에서 3번째로 큰 섬이라고 그러더군요.

먼저 중국 사람들은 대만을 자국영토라고 규정하므로 대만, 그리고 하이난다오, 그 다음 총밍다오.

 

제가 해운 관련된 것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쪽 관련 자료 차후에도 모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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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쯤 환구금융중심(글로벌금융센터) 100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상하이의 야경은 한눈에 다 살펴볼 수있는 사진이라 자부합니다.

 

맨 앞쪽에 번쩍이는 꼭대기만 보이는 곳이 찐마오다샤.. 이구요.

오른쪽 붉은 빛을 띄며 세계의 구(球)를 달고 있는 건물이 동방명주입니다.

그리고 유람선이 유유히 미끄러지듯 왕래하는 강이 황포강이구요.

그리고 찬란한 유럽스타일의 거리.. 음.. 약간 노란색 빛을 띄는 저 거리가 와이탄입니다.

 

환구금융중심은 몇 개의 전망대로 이루어진 것으로 아는데

100층을 올라가 보는게 진리라 생각합니다.

300위안 좀 넘게 줬던 것 같은데 분명한 것은 생일에 맞추어가면 무료입니다.

 

제 생일이 크리스마스이니... 다음 크리스마스에는 꼭 올라가보려합니다. ^^

 

저는 현재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으로 있습니다.

종종 상하이 관련 사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베이징에서 근무할 때 사진도 올리고 좀 다양하게 중국 이야기를 썼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여행이나 현장답사를 가게 될 경우 블로깅을 열심히 해야겠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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