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기사 인용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506021200073

기사 제목: 훈풍부는 中日, 제3국서 일대일로 사업 공동 추진


도쿄에서 정말 확실히 느꼈었다. 
일본 정부는 일대일로 협력사업에 관심이 컸다. (니케이 말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 일대일로 협력이 이슈가 될거라 주장했던 
나름의 근거가 있었는데, 
더 두고볼 이슈이지만 전환적 문제접근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회자되던, 중국-인도, 중국-일본의 갈등구조(일대일로 Vs. 인도-태평양 전략과 태평양-인도 전략)라 바라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제사회 흐름을 정확히 분석할 수 없는 경우가 이제 점점 가시화될 것. 각자 경쟁은 하되 자국의 국익에 맞추어 일대일로 협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런 시각에서 봤을 때,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패싱론에 집착하지 말고 현 정세에 한반도를 둘러싼 각 주변국들의 동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고, 한 곳을 소외시키는 외교보다 한반도로 묶이는 소 다자, 혹은 다자간 회담을 계속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전에 도쿄에서 발표할 때, 한반도 연계 없는 일중 간 일대일로 협력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한 바 있고, 중국에는 최근 일대일로-한반도 신 경제지도 연계 관련 소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니 조만간 동북아 연계성 자체에 대해 중일 양국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될 듯.


이하, 기사 인용.


"일본 정부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협력하기 위해 중국과 '일대일로 관민협의회'를 만들기로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


이하, 2018년 2월 15일 필자가 페북에 작성한 글.


Divide & Rule 의 시대는 이제 저문 것 아닐까.


미국의 NSS 자료를 곱씹어보며 생각. 
미국의 의도는 중러를 국제질서 수정주의 국가로 묶고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인도, 호주, 일본 등을 전면에 앞세우겠다는 것.


그런데 일본이 원래 미국 일변도였고,
호주는 남태평양 지역이라 중국에 그리 견제 카드는 아님.


결국 유라시아 대륙에서 인도의 역할을 강조시킬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기존의 미국 대 유라시아 전략과 차별성이 없는 전략,
거기에 미국 스스로 미국 우선 전략을 추진하며 
신고립주의를 선언한 바람에 
인도 스스로 미국의 이런 전략에 매력을 느낄 필요가 없음.


오히려 러시아가 중국과 인도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상하이협력기구의 규모만 커지고 있음. 
다시 말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대로 
중국과 인도가 전면전으로 가려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갈등 국면은 컨트롤하면서 다자 국면으로 화해모드.


내 눈에는 일본이 혼자 고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일본마저도 일대일로 연결을 추진해
중국과의 협력 모드로 가게 된다면 판은 복잡해질 것임.


다시 말해, 내가 봤을 때,
트럼프의 미국은 잘못된 Divide를 하면서 Rule은 포기한 느낌.


브레즌스키가 살아있다면 현재의 상황을 보며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아마 중국과 러시아를 묶어버렸다는데서 벌써 혀를 찰 듯.


나는 G2라는 단어를 무시하는 편인데 
바야흐로 세계 다극화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그 사이에 중국이 역할을 하고자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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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ratfor 2018 esri, 위의 지도와 아래 영문은 Stratfor의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The Caucasus, consisting of Azerbaijan, Armenia and Georgia, is attracting interest. Its importance as a trade and transport corridor between Europe and Asia is rising. New developments will take place in an east-west and north-south direction, offering opportunities to link to infrastructure projects well beyond their region. Such projects will be modest, however, limited by a geopolitical environment characterized by security concerns and competition between great powers. http://ow.ly/C8cI30ig4km

 

번역: 캅카스(코카서스)는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조지아로 구성되어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무역과 교통 회랑으로서 그 중요성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개발은 동~서, 남~북 방향에서 진행될 것이고,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와 이 지역 내 연결하며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강대국들 사이의 안부 우려와 경쟁에 의해 만들어진 지정학적 환경에 의해 제한 받을 것입니다.  

 

캅카스(코카서스, 남부지역;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지역 남북 연결 인프라 지도 자료입니다.

관련 그림 자료 출처는 Stratfor 입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저서 107-109 쪽에 소개된 TRACECA 라인의 중심지역이기도 합니다.

TRACECA는 유럽~흑해~캅카스(코카서스)~카스피해~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교통회랑계획입니다.

 

Source: Stratfor 2018 esri, 위의 지도는 Stratfor의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 오일 파이프라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철로라인, BTC, BTE 등 표시

 

도로, 철로, 파이프라인 등이 자세히 소개 되었는데요.

 

냉전이 종식되며 유럽의 EBRD(유럽부흥개발은행)의 지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 회랑으로서

1998년 9월 TRACECA 참가국들이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Baku; 지도상의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에 모여

'고대 실크로드' 부흥을 위해 바쿠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도 "철의 실크로드"라는 구호가 유행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런 시대상이 반영되었던 것입니다.

 

 

위에 표시된(Stratfor 지도에도 표시) 남북교통회랑(North-South Transport Corridor)는

이미 UN ESCAP에서 1990년대 중반에 발표한 계획으로 

러시아의 발틱해~카스피해 인근~이란~인도(뭄바이항)~싱가포르를 연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 중간에 위치한 캅카스의 역할을 지도로서 설명한 것이죠. 

 

저서에 지도와 관련 그림을 많이 넣지 못한 죄송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에

블로그에 책 쪽수와 함께 관련 지도 그림을 블로그에 올린 바 있습니다.

 

[필독] 그림과 함께 보는 일대일로의 모든 것

http://changzhu.tistory.com/353

 

제가 연구하는 과정에서 수집한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하며

책 내용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RACEA에 대한 전략적 의미와 일본 주도의 아시아개발은행이 추진한 CAREC,

그리고 중국 주도로 추진 중인 일대일로가 어떻게 형성되고 추진되었는지,

궁금하시면 저의 책 "일대일로의 모든 것"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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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개 러시아 자바이칼에서 중국 네이멍구 만저우리로 넘어오는 화물열차 사진 

照片出处:内蒙古中国旅游社有限责任公司网站,

http://wordpress.xiaoyugroup.com/景点介绍/呼伦贝尔-2/国门景区/


러시아 철도공사(Russian Railway) 영문 홈페이지 자료에 

러시아~중국~베트남 철도 운송 시범 운행 관련 뉴스가 나와 번역해봤습니다. 


러시아와 베트남 TSR 통해 시범 운송 성공. 중국을 관통하는 라인.


러시아 칼루나~모스크바~자바이칼~
중국 만저우리(TMR)~하얼빈~중국 관통~베트남 하노이. 


(관련 지도 마지막 지도 그림 참조)


유라시아 철로의 신세계가 열리나요.


모스크바 인근의 카루갈에서 중국 네이멍구(내몽골) 만저우리(满洲里) 경유 

헤이룽장(흑룡강)성 하얼빈 경유해 중국을 관통해 베트남 하노이까지 20일 정도 소요.


중국이 가로로는 TCR, 세로로는 TSR+중국 국내선(TMR 포함)+베트남 철로를 연결하면서 

유라시아 대륙 철로의 허브 지역으로 발돋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RZD Logistics and Ratraco dispatch first direct Russia-Vietnam rail shipment

2018.01.25. 자료


http://eng.rzd.ru/newse/public/en?STRUCTURE_ID=15&layer_id=4839&refererLayerId=4530&id=107216


이하, 인용한 부분 해석 및 원문.


“레드라인”이라는 러시아 화장품 기업이 칼루가(모스크바 인근)의 볼시노라는 곳에서 철로로 컨테이너를 운송해 1월 23일 베트남 하노이로 보냈다. 운송에는 20여일의 시간이 걸렸는데 해운을 통해 운송한 것에 두 배 빠른 속도이다. 화물에는 어른, 아이용 샴푸, 비누, 샤워젤, 다양한 스크럽, 크림, 헤어 및 피부용 마스크 등이 있었다.


RZD 물류(러시아 철도공사)는 또한 러시아를 가로질러 철로로 화물을 운송할 교통을 준비했고 프레이트 포워딩을 마련했다. RZD 물류의 자회사인 극동 랜드브릿지는 만주리아(만저우리)-자바이칼 국경지역(네이멍구 동북부 중러 접경지역 TMR라인으로 만저우리~하얼빈을 거쳐 대련항으로 운송하거나 직접 중국을 관통해 베트남으로 운송) 포인트에서 화물을 받고 중국을 가로지르는 교통 시스템을 관리했다. 베트남의 라트라코는 베트남에서 마지막 단계의 직송을 컨트롤했다.


A container with cosmetics made by the Russian company “Red Line” departed from Freight Village Vorsino in the Kaluga region as a part of container train and arrived in Hanoi on 23 January. The shipment took 20 days to arrive, twice as fast as a standard shipment by sea. The cargo included shampoo for both adults and children, soap, shower gels, various scrubs, creams and masks for face and hair.


...
RZD Logistics also organised the transportation of the goods to a railway station and freight forwarding across Russia. The RZD Logistics’ subsidiary Far East Land Bridge received the freight at the Manchuria-Zabaikalsk border point and supervised the transportation through China. Ratraco controlled the final stage of the shipment in Vietnam.



러시아 칼루가(Kaluga) 위치 (Map Source: Google Map)


중국 네이멍구 만저우리(满洲里) 위치, 러시아 자바이칼과 접경, 첫 사진 참고

(Map Source: Google Map)


베트남 하노이 위치(Map Source: 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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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피레우스항 사진, 출처: FP

Photo and English Sentences quoted, source: FP(Foreign Policy), 

Why Is China Buying Up Europe’s Ports?

http://foreignpolicy.com/2018/02/02/why-is-china-buying-up-europes-ports/?utm_content=buffer2ecdd&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com&utm_campaign=buffer


Foreign Policy(2018.02.02.)의 기사 내용을 발췌해 원문은 인용하고 

한글 번역은 제가 직접했습니다. 


중국이 유럽 전체 항만 능력의 1/10을 차지했다는 뉴스입니다. 

이 뉴스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이 생각보다 더 공세적이고

그로 인한 정치적 영향력이 더 커지겠다는 생각,


미국과 유럽권의 언론들은 "여전히" 일대일로가 육로와 해로에 국한되거나

또는 그 해로가 남중국해~인도양~유럽을 연결하는 구간이라 해석하고 있구나라는 생각.


중국의 일대일로는 모호한 컨셉으로 비추어질 수는 있으나 

현재 육로에 메인 경제회랑을 건설하면서 

기사와 같이 해로 연결을 위한 항만 터미널 인수에 착수 중. 


다시 말해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육로와 해로가 결국 만나는 구조로 

뼈대를 구축하고 혈맥을 만들어갑니다


는 이를 중국 측에서 쓰고 있는 용어인

"차항출해(借港出海; 타국의 항만을 빌려 해양진출)"라는 개념과

필자가 직접 만든 신조어인 "차항입륙(借港入陸; 타국의 항을 통해 새로운 대륙 진입)"으로 


현 상황을 분석한 바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FP에서는 이런 상황(중국의 유럽 항만 터미널 과잉 인수 상황)을 

구한말 시기 열강들이 강제로 중국의 항만을 "개항"시켰던 것과 비교한 것입니다. 


“For China, still shaking off what it views as a century of humiliation by Western countries — which culminated with the forced opening of Chinese ports by European gunboats — snapping up the sinews of modern commerce is a satisfying way to return to what it sees as the normal state of affairs.”


아무튼 가치 있는 정보와 분석 내용이라 일부 내용을 번역해 아래와 같이 게재. 


이하, 번역물 및 원문_


중국의 1조 달러 규모의 대외정책 프로젝트인 일대일로는 공간 위에(현장에서) 성과 없는 모호한 개념이라 자주 풍자되고는 한다.

그러나 싱가포르에서 북해까지 북적거리는 항구들에서, 중국 국영기업들은 물리적으로 글로벌 무역과 정치 영향력의 지도를 새로 그릴 수 있는 공격적인 인수(일대일로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고 있다.

 

China’s trillion-dollar signature foreign-policy project,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is often lampooned as just a fuzzy concept with little to show for it on the ground.

But in bustling ports from Singapore to the North Sea, state-owned Chinese firms are turning the idea into a reality with a series of aggressive acquisitions that are physically redrawing the map of global trade and political influence.

 

자금력 있는 한쌍의 중국 거대기업, Cosco Shipping PortsChina Merchants Port Holdings는 인도양, 지중해, 그리고 대서양의 환()에서 화물 터미널을 최근 과잉 매입하고 있다. 바로 지난 달, 코스코는 벨기에에서 두 번째로 큰 지브루지(Zeebrugge) 내 터미널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 터미널은 중국 기업의 첫 북서부 유럽 내 교두보이다.

 

A pair of deep-pocketed Chinese behemoths, Cosco Shipping Ports and China Merchants Port Holdings, have gone on a buying binge of late, snapping up cargo terminals in the Indian Ocean, the Mediterranean Sea, and the Atlantic rim. Just last month, Cosco finalized the takeover of the terminal in Zeebrugge, Belgium’s second-biggest port, marking the Chinese firm’s first bridgehead in northwestern Europe.

 

이번 인수건은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최근 2년 내 성사된 다른 거래에 뒤따른 것이다. 한때 그들의 국내시장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했던 중국 국영기업은 현재 유럽 전체의 항만 능력의 1/10을 컨트롤하고 있다.

 

That deal followed a raft of other acquisitions in Spain, Italy, and Greece in just the last couple of years. Chinese state firms, which once kept close to their home market, now control about one-tenth of all European port capacity.

 

항만 인수는 물리적으로 해운, 도로, 철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중국과 유럽을 연결하겠다는 베이징의 야심찬 계획(일대일로 말하는 듯)의 가장 분명한 증표(fuzzy concept의 반대어)이다.

 

The port deals are one of the clearest manifestations of Beijing’s ambitious plans to physically link China to Europe by sea, road, rail, and pipeline.

 

인수된 항만들은 남중국해에서 시작해 인도양을 지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유럽의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진입하는, 일대일로의 절반에 해당하는 해양(일대일로 中 일로;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을 지탱해준다.

 

The ports underpin the maritime half of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snaking from the South China Sea across the Indian Ocean, through the Suez Canal and into the soft underbelly of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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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ource: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politics/2018/feb/01/theresa-may-china-xi-jinping-beijing

"Theresa May presses Xi Jinping on plastic waste at Beijing talks "


Theresa May 영국총리, 방중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셰익스피어 “Tempest” 인용한 말에 공감을 표했다.


What's past is prologue.
지나간 과거는 서막에 불과하다.



“As President Xi, quoting Shakespeare, said to me yesterday, what’s past is prologue. And I wholeheartedly agree. The U.K. and China are opening a new chapter in our golden era,” May said.


Photo and Quotation Source: Washington Post,

"Britain’s May discusses trade barriers with China’s Xi"

https://www.washingtonpost.com/business/britains-may-says-trade-barriers-discussed-with-chinas-xi/2018/02/02/17e33068-07fd-11e8-aa61-f3391373867e_story.html?utm_term=.5b7de1354b8b


영국과 중국 양국이 아편전쟁과 냉전기간에 걸친 갈등 국면을 과거로 두고 있지만

이를 “프롤로그”로 두고 이제는 새로운 “황금시대(Golden Era)”를 열자는 내용일테다.


시진핑 주석이 말했던 “신시대(新時代)”와 무관해보이지 않는다.


(물론 시진핑 주석이 영국에 방문하여

데이비드 캐러먼 전 총리와 회담했을 때에도 본 문구를 인용한 바 있다.)


브렉시트 재투표까지 논의하는 영국의 입장에서

유럽연합과 트럼프 정권의 미국 등의 압박 속에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중 메시지와 엮어 보면

유럽과 중국의 관계가 심화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유럽과 중국을 연결하는 다양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는 가운데

실제로 독일 뒤스부르크를 중심으로 중국 사업체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무역 증대가 실현되고 있다.


(관련 내용 아래 차이나데일리 자료 참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도 중국 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방중 기간에 외교적 노력을 기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일본 역시도 이 흐름을 읽고 있는 듯하다.


한국은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각 부처가 방중하여

한국기업체의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일대일로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하, 뒤스부르크 내 중국 기업 증가 관련 보도 내용 정리.



독일 뒤스브루크, 중국-유럽 블록트레인 허브로 등극하나.
충칭-뒤스브루크 블록트레인 운영 횟수
2014년 매주 세 차례에서 현재 매주 25차례로 증차.


뒤스부르크 내 중국 기업 증가,
현재 100 여 개 이상 중국 기업 활동.
수출입 컨테이너 2014년 대비 2016년 4배 증가.


대통령님 충칭 방문은 역사적 의미 이외에도
물류적 의미, 경협 의미 부각이 충분할 듯.



In 2014, Link witnessed the arrival of China-Europe trains at the Duisburg Intermodal Terminal (DIT), together with Chinese leaders. At that time, there were three trains operating to and from Duisburg and Chongqing every week. Today, the number has increased to over 25 per week.


Daniel Thomas, of DIT Duisburg Intermodal Terminal, said that among them, 17 trains are westbound (from China to Europe), while another eight are eastbound.


According to data from consultants GFW Duisburg, the number of Chinese businesses has grown steadily since 2014. More than 100 Chinese companies have so far settled here. At the same time, around 50,000 import and export containers were transported by CRE trains in 2016, almost four times of the amount in 2014.


Ever expanding Chinese rail network boosts German 'China city'

http://www.chinadaily.com.cn/business/2017-11/28/content_3509241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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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5일부터 1월 18일까지 일본 도쿄에 방문했습니다.

런던에서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측 "동북아시아 운송회랑 프로모션 네트워크"의 초청으로 일대일로와 한국 연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일대일로 연결에 관심을 갖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도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번 발표에 저의 은사께서 일본어로 자료 번역 및 통역을 맡아주셔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내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 부분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강조하는 북방경제에 관한 설명도 함께 했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대통령 직속의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해 북방경제와의 연계를 위한 정책으로

"9-Bridge"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일본 측에도 이를 설명했는데 이 지도에 일본이 포함되었다는 것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제가 대답으로 한국 정부에서 소프트뱅크와 협력하여 동아시아 슈퍼 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일본이 한국의 북방은 아니지만 일본과의 협력을 통한 동북아 네트워크 추진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 일본 전문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회의실에 ppt 영상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ppt 자료를 출력하여 프린트로 전달해 발표했습니다.

"일대일로와 한반도의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인데 일본어로 번역하니 위의 사진과 같이 되네요.

 

 

지도 위의 지명을 하나 하나 번역하기 힘들어서 일단 위의 한국 자료를 토대로 설명하고

필요한 지명은 통역을 통해 내용 전달했습니다.

 

도쿄에서 발표하면서 배운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발표와 토론에 진지하게 접근하며 경청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한일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되도록 정중한 모습으로 한국인으로서 의견은 개진하고 왔습니다.

 

여전히 많이 배워야하지만 좋은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일대일로의 모든 것" 저자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관련 그림 자료는 아래 링크에 가시면 쪽수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필독] 그림과 함께 보는 일대일로의 모든 것

http://changzhu.tistory.com/353

 

회의 다른 일정에 도쿄 시내 여행 사진도 함께 블로그에 공유해봅니다.

 

일본 도쿄역

 

2018.01.27. 도쿄역 내부 동영상

 

일본 도쿄타워

 

일본 도쿄 신주쿠

일본 도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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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nvites Latin America to take part in One Belt, One Road

source link: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le-china/china-invites-latin-america-to-take-part-in-one-belt-one-road-idUSKBN1FB2CN


Chinese Foreign Minister Wang Yi said the region was a natural fit for the initiative, which China has leveraged to deepen economic and financial cooperation with developing nations.

“China will always stay committed to the path of peaceful development and the win-win strategy of opening up and stands ready to share development dividends with all countries,” Wang said at a meeting between China and 33 members of the Community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States (CELAC).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부장(장관)이

라틴 아메리카&캐리비언 국가 위원회(CELAC)과의 회의에서 일대일로 참여를 요청했다고 한다. 

중국 정부가 남미 국가들을 일대일로 구상에 초대했다는 글.
왕이 외교부 부장의 발언을 주목할 필요.

몇 년 전부터 강조했듯이
일대일로 구상&전략은 처음부터 글로벌 버전이었음.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우며 미국과 경제협력 혹은 원조 받던 국가들이 중국과 협력하는 쪽으로 선회.
트럼프가 오히려 중국에게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해주는 상황이다.

아래 인용.


China invited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countries to join its “One Belt, One Road” initiative on Monday, as part of an agreement to deepen economic and political cooperation in a region where U.S. influence is historically strong.

"미국의 영향력이 역사적으로 컸던 지역(남미)" 내 경제와 정치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협정문의 일부로서, 중국은 라틴 아메리카와 캐리비언 국가들에게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에 참여하도록 월요일에 요청(invite)했다.



일대일로와 아메리카 대륙:
http://changzhu.tistory.com/338


"2016년 11월 페루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 시진핑 주석은 남미 국가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일대일로” 구상과 실천방안을 결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덮을 수 있는 복합형 연계성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육상 실크로드가 중국의 서진, 해상 실크로드는 중국의 남하라는 인식에서 벗어난 것이다. "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국의 일대일로와 북방경제 협력  원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827164.html#csidxc18058882bfb121a858411cec965461



일대일로와 미국, 아메리카 대륙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일대일로의 모든 것" 책 33~40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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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의 모든 것"



일대일로 一带一路 팩트체크




한국 국내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연구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연구기관에서 관련 보고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우 소중한 자료들이고 저 역시 열심히 찾아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자료는 물론이고 영문자료에서도 오류가 있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에 관한 증거는 많고 많습니다. 그러나 한번 편견을 갖기 시작하면 그 틀을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대일로는 중국 내 18개 성시 혹은 19개 성시만 포함된 것일까.


많은 국문, 영문 자료들은 실크로드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에 포함된 
중국 국내 성시가 중국 전체가 아닌 일부 지방만 포함된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크로드"라는 단어에만 주목했기 때문에 발생한 선입견입니다. 

2015년 3월 28일 중국 국무원이 비준하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상무부, 외교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일대일로 액션플랜(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공동건설 추진의 비전과 행동; 
推动共建丝绸之路经济带与21世纪海上丝绸之路的愿景与行动)이 발표되고 나서 

중국의 국영 언론사인 신화사新华社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이 
일대일로는 18개 성시(省市; 지방)이 최종 결정圈定되었다고 보도하게 됩니다. 

물론 액션플랜에서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긴 하지만 
이를 오독한 중국 언론사의 보도로 일대일로의 국내 범위가 잘못 알려지게 됩니다. 



일대일로 액션플랜(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공동건설 추진의 비전과 행동) 
推动共建丝绸之路经济带与21世纪海上丝绸之路的愿景与行动 원문 링크



팩트 체크, 
중국 전국이 일대일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언론사에서 말했던 18개 성시는 어느 곳일까요. 
그리고 어떤 경유로 보도가 왜곡되었으며,
중국 전국이 일대일로에 참여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요. 



위의 그림은 일대일로 계획规划이 중국의 18개 성시(省市;省份; 지방)으로 확정되었다며 
관련 지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시된대로 18개 성시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국 서북지역 6개 성 및 자치구, 西北六省区 

- 신장위구르자치구(新疆)、샤안시(陕西; 섬서)、간수(甘肃; 감숙)、
닝샤(宁夏; 영하)、칭하이(青海; 청해)、네이멍구(内蒙古; 내몽고)

2) 중국 동북3성, 东北三省

- 헤이룽장(黑龙江; 흑룡강)、지린(吉林; 길림)、랴오닝(辽宁; 요녕)

3) 서남 3 성 및 자치구, 西南三省区

- 광시좡족자치구(广西)、윈난(云南; 운남)、시짱(西藏; 티벳 지역)

4) 동남 5 성 시 东南五省市

- 상하이(上海; 상해)、푸젠(福建; 복건)、광둥(广东; 광동)、저장(浙江; 절강)、하이난(海南; 해남)

5) 내륙지역 内陆地区 1개 시

- 충칭(重庆; 중경)

6) 다수의 거점 도시 多个节点城市; 빨간 점; 10개 도시

시안(西安; 서안)、란저우(兰州; 란주)、시닝(西宁; 서녕)、충칭(重庆; 중경)、청두(成都; 성도)、
정저우(郑州; 정주)、우한(武汉; 무한)、창샤(长沙; 장사)、난창(南昌; 남창)、허페이(合肥; 합비)

7) 연해도시 항만 건설 沿海城市港口建设 ; 주황색 점; 15개 도시

상하이(上海; 상해)、톈진(天津; 천진)、닝보-저우산(宁波-舟山; 영파-주산)、
광저우(广州; 광주)、선전(深圳; 심천)、잔장(湛江; 담강)、샨터우(汕头; 산두)、
칭다오(青岛; 청도)、옌타이(烟台; 연태)、다롄(大连; 대련)、
푸저우(福州; 복주)、샤먼(厦门; 하문)、취안저우(泉州; 천주)、하이커우(海口; 해구)、산야(三亚; 삼아) 등


중국 신화사新华社는 中青在线이라는 매체를 인용하여 아래 링크와 같은 보도를 내보냅니다. 
위의 18개 성시, 거점 도시, 연해도시가 일대일로로 최종 결정되었다는 내용도
아래 링크에 포함됩니다. 

위의 보도는 2015년 03월 29일에 공개되었습니다. 
2015년 3월 18일 일대일로 액션플랜이 발표된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일대일로" 최종 결정된 18개성, 15개 중점 항만 건설)



그 이후로 많은 매체에서 마치 위의 성시만 일대일로에 포함된 것으로 
보도 내용을 유포하면서 
중국의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미디어도 
중국 전국이 아닌 18개 성시만 일대일로에 포함된 것이라 오해하기 시작합니다. 

일대일로는 중국의 전방위적인 개방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일대일로가 서진(西进)과 남하(南下)를 위한 중국 전략이라 합리화됩니다. 

물론 일대일로에서 서진과 남하가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주요 개발노선이자
국제 연결 회랑임에는 분명하지만
서진과 남하"만"을 위한 구상이나 전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의 18개 성시, 거점도시, 중점 항만 등은 분명 일대일로 액션플랜에도 명시된 내용입니다. 
일대일로 액션플랜의 
6번째 항목(六、中国各地方开放态势 중국 각 지방 개방태세)에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표시한 중국 중앙정부의 모호한 표현과 
중국 언론사의 잘못된 이해로 오해가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중국 일대일로 액션플랜의 관련 내용을 살펴볼까요?


6. 중국 각 지방 개방 태세
六、中国各地方开放态势 

"일대일로" 건설 추진, 중국은 국내 각 지역의 비교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推进“一带一路”建设,中国将充分发挥国内各地区比较优势,

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개방전략을 실행하여, 동부-중부-서부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전면적인 개방형 경제수준을 제고한다.
实行更加积极主动的开放战略,加强东中西互动合作,
全面提升开放型经济水平




위의 내용이 일대일로 액션플랜 중에 6번 째 항목의 시작입니다. 
동부-중부-서부를 연결하여 각 지역의 비교우위를 발휘해
"전면적인" 개방형 경제수준을 높인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일대일로의 모든 것" 책에서 
"일체양익一体两翼(몸 하나에 두 개의 날개)"라 표현한 이유 이해되시겠죠?

그리고 "국내 각 지역"이라는 표현을 곱씹어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중국이 특정 일부 지역이 아니라 중국 국내이 모든 지역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六、中国各地方开放态势(6. 중국 각 지방 개방 태세)"의 부분은 위의 내용을 시작으로 
다시 4개 문단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일대일로 내 역할을 설명합니다.  

첫 번째 지역이 서북 및 동북지역(西北、东北地区), 
두 번째 지역이 서남지역(西南地区),
세 번째 지역이 연해 및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沿海和港澳台地区),
네 번째 지역이 내륙지역(内陆地区) 등입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오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대일로 액션플랜에서는 중국 전체를 기준으로 4개의 지역을 구분했던 것이고
이 4개의 지역 중에서 주요 거점 지역에 대한 설명을 각 문단별로 나누어 서술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중국은 중국 전 지역을 일대일로 참여 범위로 설정함과 동시에
홍콩, 마카오, 타이완까지도 일대일로 범위로 설정했고
이를 다시 4개의 주요 지역으로 구분해 
그 주요 지역 중에 주요 물류 거점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류 거점지역으로서 18개 성시와 함께 
주요 내륙 거점과 해양 거점을 서술했던 것인데 
이를 주요 지역 허브로 생각하지 않고
이 지역만 일대일로에 포함된다고 오해하면서 보도가 나오게 된 것이죠.


그렇다면 중국 전국이 일대일로 범위임을 증명할 근거는 무엇일까요?

일대일로가 중국 전 지역을 범위로 하고 
이를 오해하는 과정까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전 지역이 일대일로에 포함된다는 근거로서 
2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일대일로 영도소조(TF 팀)의 실무자 및 책임자들의 발표 내용,
2) 중국 중앙 정부에서 운영하는 일대일로 공식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1) 일대일로 영도소조 실무자 및 책임자들의 언론 보도 수정

어우샤오리 : 18개 성시만 일대일로에 포함된다는 보도는 잘못 된 것, 중국 전국 다 포함.
톈진천 : 31개 성, 시, 자치구에 더해 신장新疆의  생산 및 건설 병단까지 
모두 일대일로 추진 방안 모두 제출

일대일로 영도소조의 실무자인 어우샤오리(欧晓理)는 일대일로 액션플랜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중국의 일부 언론에서 일대일로가 18개 성시만 포함한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입니다. 18개 성시가 일대일로의 중요한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지만 중국의 31개 성시 전체가 포함되었으며, "실크로드"의 벨트 위에 있건 없건, 로드 위에 있건 없건 전체 성시가 일대일로에 포함된다고 발언했습니다. 중국 국내의 모든 지방은 정층설계 방식으로 중국 국내버전의 일대일로가 추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일대일로 액션플랜에서는 중화권까지 아우르는 일대일로 지방 참여 태세를 명시한 것입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중국 발개위) 서부사 사장 톈진천(田锦尘)은 일대일로는 정층설계 방식으로 지방 정부도 2015년 11월에 이미 지방 버전의 일대일로 시행 방안을 중앙에 보고한 상황이라 말합니다. 중국의 31개의 성시와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병단 역시도 이미 일대일로 시행 방안을 보고했다는 것이죠. 즉, 일대일로는 18개 성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국 전체를 하나의 생명체처럼 연결하는 전략이자 구상임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관련 중문 자료는 링크에 걸어둘테니 연구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어우샤오리 발언 보도 내용

"일대일로" 18개 중점 성시로 확정하지 않아, 참여하지 않는 성 존재하지 않는다.
“一带一路”未圈定18个重点省市 不存在有省缺席

중국 왕차이징 2015년 4월 10일 보도,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는 4월 10일 "'일대일로' 비전과 행동 추진"이라는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무원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건설 영도소조 판공실(사무실) 책임자인 어우샤오리는 회의 석상에서 "일대일로"가 18개 중점 성시로 확정되었다는 보도를 바로 잡았다. 그는 영도소조 제1차 회의에서 지방편제 성, 구, 시가 "일대일로" 건설의 실시 방안을 추진하도록 요구했으며, 각각의 성이나 구는 이를(일대일로 건설 실시방안)을 편제해야 하며, 18개 성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밝혔다. 

中国网财经4月10日讯 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于4月10日举行《推进共建“一带一路”愿景与行动》研讨会。国务院推进“一带一路”建设领导小组办公室相关负责人欧晓理在会上纠正了“一带一路”圈定18个重点省份的报道。他表示,领导小组第一次会议要求地方编制本省区市推进“一带一路”建设的实施方案,各个省区都需要编制,而不仅是18个省区市。

"'일대일로'는 중국 작금의 대외개방과 대외경제협력의 총강령이며, 누가 길(21세기 해상실크로드) 위에 있건 없건, 누가 벨트(실크로드 경제벨트) 위에 있건 없건 이 문제는 가짜 문제라고 주장했다.
어우샤오리는 또한, 어떤 보도에 따르면, "일대일로" 최종 확정된 성시(지방)가 18개 중점 성시라고 하며, 거명되지 않은 지방은 (일대일로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一带一路’是中国今后对外开放和对外经济合作的总纲领,不存在谁在路上、谁在带上,谁不在路上、谁不在带上的问题,这个问题是个伪问题。”欧晓理指出,有报道称“一带一路”最终圈定的重点省18个,没有点名的就没有纳入,这种说法显然不对。



(2) 톈진천 발언 보도 내용

톈진천: "일대일로" 핵심은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향유하는 것
田锦尘:“一带一路”核心是共商、共建、共享

중국발전망 12월 26일 보도,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주최로 개최된 중국경제연회(2015-2016) 
동시에 두 개의 포럼 개최: "발전의 성과를 함께 공유, 협력발전 촉진" 포럼을 
베이징호텔(北京饭店) 회의센터에서 개최했다.
中国发展网讯 12月26日,由中国国际经济交流中心主办的中国经济年会(2015-2016)平行分论坛二:“共享发展成果,促进协调发展”在北京饭店会议中心举行。

국가발전개혁위원회(중국 발개위) 서부사 사장 톈진천은 포럼 석상에서 발표를 했는데, 
발표주제가 "일대일로"였다.
国家发改委西部司司长田锦尘在分论坛上发表演讲,主题是“一带一路”。

...(중략)

첫 째는, 정층설계(顶层设计; 중국 중앙에서 설계하여 계획 하달)가 있다는 것이다. 
금년(2015년) 3월 국가발개위는 외교부, 상무부와 공동으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공동건설 추진의 비전과 행동(일대일로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액션플랜에서는 일대일로의 주요 내용, 추진 노선을 포함해 주요 이념, 사상 등을 명확히 밝혔다.

第一个是有了一套顶层设计。今年3月份,国家发改委会同外交部、商
务部三个部门联合发布了《推动共建丝绸之路经济带和21世纪海上丝绸之路的愿景与行动》。愿景与行动明确了“一带一路”建设主要理念、思路,包括一些主要内容、一些推进的路径。

현재 각 지역은 액션을 취하고 있으며, (일대일로에 관련해) 각각 지방의 정층설계 및 실시 계획 등도 모두 나온 상황이다. 지난 달을 끝으로 31개 성, 시, 자치구에 더해 신장위구르자치구 생산 및 건설 병단까지도 모두 "일대일로" 추진 방안을 모두 제출한 상황이다. 이 방안의 경우 일부 성시는 이미 정식으로 대외에 공표했다. 지난 달에서 이번 달까지의 기간동안에 중앙방송국 역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目前各地都在行动,地方的一些顶层设计和实施规划也都出来了,到上个月为止,所有31个省市自治区,加上新疆生产建设兵团都制定了推进“一带一路”实施的方案,这个方案有部分省市已经正式对外公布了,上个月包括到这个月延续了一段时间,中央电视台也都做了系列报道




2) 중국 공식 일대일로 홈페이지 자료(中国一带一路网)


https://www.yidaiyilu.gov.cn/ztindex.htm



중국 정부가 공식으로 관리하고 있는 

"중국 일대일로 망"에서도 위의 그림처럼 공지하고 있습니다. 


30개의 성시에서 "일대일로" 건설 공작 영도소조(TF 팀)을 성차원에서 진행,

31개의 성시에서 "일대일로" 전략 연계 방안 제출, 

22개의 성시가 국가 발개위와 "국제 생산 능력과 장비제조 협력 협의" 체결, (2016년 6월 30일 기준)

16개의 성시에서 국외 관련 도시들과 "일대일로" 및 생산능력협력 방면 관련 협의 체결, 

10개의 성시에서 "일대일로" 관련 전문 자금 설립, 

중국의 각 지역과 해외 중요한 도시 간의 우호자매도시 체결 숫자 2,315개


각 성시가 해외 연합 학교 설립(办学) 1,023 곳, 
상하이 시의 해외 연합 학교 설립 수량 최다 120 곳 (2016년 6월 30일 기준)

일대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렇듯 중국 전 지역이 일대일로 범위임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 해설: "일대일로" 어떻게 "전국의 바둑판"의 포석을 둘 것인가?
图解:“一带一路”如何布阵“全国一盘棋”?



위의 그림은 물론 중국 일대일로 망(中国一带一路网)에 있는 자료입니다. 
이는 신화사(新华社)의 자료를 중국 일대일로 망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중국 정부가 발표한 일대일로 액션플랜의 내용을 토대로 
다시 중국 지도 위에 관련 지역의 기능을 표시한 것입니다. 

위에 18개 성시라며 표시했던 지도 그림과 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윗 그림의 하이라이트는 밑에 파란색 부분의 글입니다. 

현재, 몇몇 성시(省份; 지방)는 "일대일로" 최종 결정 중점 지방 명단 중에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가가 추진 중인 "일대일로"의 판공실(사무실) 관련 책임자인 어우샤오리는 
이름이 거명되지 않았다고 하여 (일대일로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며, 
"일대일로"는 어떤 성이 누락되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고 명시했다.

目前,有些省份并没有出现在“一带一路”最终圈定的重点省份名单中。对此,国家推进“一带一路”办公室相关负责人欧晓理明确表示,没有点名并不意味着没有纳入,“一带一路”不存在哪个省份缺席的问题。



다시 맨 위에서 일대일로는 18개 성시라고 보도했던 신화사를 상기해볼까요?

그리고 바로 위의 일대일로 공식 홈페이지가 인용한 신화사의 내용은 어떤가요?


일대일로는 이렇듯 중국 전 지역을 포함하고,

중국 전체를 연결하여 전방위의 개방전략으로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 국내 버전의 일대일로는 어떻게 봐야할까?







저는 사실 저서를 준비하는 중에 
일대일로 액션플랜 원문 소책자를 직접 구매해서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위의 링크는 일대일로 액션플랜의 부록 부분에 실려 있는 
기자 문답 내용입니다. 

이 부분만 제대로 이해해도 일대일로의 핵심 내용은 이해가 가능합니다. 
특히 위에 제가 인용한 부분을 보면 중국 국내 버전 일대일로의 전체 방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연계성(互联互通; Connectivity)과 협력 공영은 시대의 가장 강한 소리이다. 역사상,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실크로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 동아프리카, 유럽과의 경제무역과 문화교류의 대통로였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대륙 및 인근 해양의 연계성을 추진할 것이다. 연선 내 각 국가들과 연계성 파트너 관계를 수립하거나 강화하며, 전방위, 다층적, 복합형의 연계성 전략을 구축할 것이다. 이를 통해 연선 각 국가들의 다원화, 자주, 균형,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실현할 것이다. "일대일로"의 연계성 항목은 연선 국가 발전 전략을 연결하고 결합하여 지역 내 시장의 잠재력을 발굴할 것이다. 또한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고, 수요와 취업을 창조할 것이다. 연선국가 간의 국민들의 인문과 문명의 교류를 증진하고, 각국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 신뢰, 조화롭고 안전하며 부유한 삶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第二,互联互通、合作共赢成为时代最强音。历史上,陆上丝绸之路和海上丝绸之路就是中国同中亚、西亚、南亚、东南亚、东非、欧洲经贸和文化交流的大通道。共建“一带一路”致力于亚欧非大陆及附近海洋的互联互通,建立和加强沿线各国互联互通伙伴关系,构建全方位、多层次、复合型的互联互通网络,实现沿线各国多元、自主、平衡、可持续的发展。“一带一路”的互联互通项目将推动沿线各国发展战略的对接与耦合,发掘区域内市场的潜力,促进投资和消费,创造需求和就业,增进沿线各国人民的人文交流与文明互鉴,让各国人民相逢相知、互信互敬,共享和谐安宁富裕的生活。


중국은 서진이나 남하뿐만 아니라 전방위의 연계성 전략을 추진하면서 
일대일로 구상 속에 
중국이 허브가 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대일로의 모든 것"에서
페이샤오통 선생의 일체양익이라는 단어를 
1. 중국 국내 버전 2. 유라시아-아프리카 버전 3. 글로벌 버전으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서쪽과 남쪽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전 방위方位의 연결 전략, 
그리고 중국의 31개 성시가 하나로 묶이는 전략, 

그 안에 동부솔선, 서부대개발, 동북진흥, 중부굴기의 4개 경제블록이
일대일로, 징진지 경제협력체, 장강 경제벨트 등 3대 국가경제지지대와 엮이며

중국 전체가 하나의 유기체로서 세계의 개방 전략과 엮이는 프로젝트, 
일대일로라는 연구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아는 중국 교수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던데?"

중국에 정말 내로라는 전문가, 교수님들은 당연히 많습니다. 그러나 일대일로를 모두 잘 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저 역시 많은 중국 내 전문가분들과 일대일로를 주제로 대화, 토론 등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일대일로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을 판단하는 제일 중요한 기준은 "일대일로 액션플랜"을 읽고 분석한 분인가. 중국의 내로라는 전문가분들도 중국 중앙의 공식 문서가 아닌 중국 언론 매체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왜 책에는 그 내용이 자세히(!!) 나오지 않았는가.

사실 저는 3년여 시간 동안 "일대일로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위해 자료를 모으고 집필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상당시간을 중국의 서진과 남하에 집중했습니다. 이런 편견을 극복하며 근거를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래 그 내용이 초반에 상당 부분의 공간을 할애하며 작성되었으나, 편집과정에서 삭제했습니다. 어쩌면 당연히 중국 전체가 일대일로의 범위라 전제되어야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일대일로를 연구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제가 스스로 갖고 있던 편견들을 이겨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분석 내용 소개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저자 이창주 올림.
letscj@naver.com





"일대일로의 모든 것"을 구매하신 독자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더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독서하실 수 있습니다. 

http://changzhu.tistory.com/353


Posted by Shanghai LEE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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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는 "일대일로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일대일로의 모든 것_ 저자 이창주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자료는 

칭하이성의 고산지대를 끼고 간쑤성甘肃省을 가로질러 달리는 고속철도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책에서는 이 지역을 허씨후이랑(河西回廊)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른바 중국 내 고대 실크로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저는 6월 초에 


간쑤성甘肃省 란저우兰州_ 칭하이성青海省 씨닝西宁_ 간쑤성 자위관(가욕관嘉峪关)_ 

신장위구르자치구新疆维尔族自治区 우루무치乌鲁木齐_ 등에 


인프라 상황과 교통 네트워크 건설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 칭하이성 씨닝에서 간쑤성 자위관, 

간쑤성 자위관에서 신장위구르 우루무치를 고속철도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허씨후이랑을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각종 인프라를 확인하고 

남쪽에 위치한 칭하이성 고산지대를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사막지대의 황량한 벌판에 

칭하이성의 고산지대를 배경으로 달리는 고속철도입니다. 



칭하이성에서 간쑤성 짱이에张掖로 이동하는 길_ 고속철도

아직 흙이 검은 색입니다. 


칭하이성 고산지대에 아직 머물고 있다는 뜻이죠. 


계속되는 터널을 지나다가 살짝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술입니다. 


이런 고산지대를 고속철도로 달리다니 

이제 국경을 넘어 고속철도를 타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연계성_ 현대화된 인프라를 타고 물류와 인적 교류의 흐름이 빨라집니다. 

그렇게 공간 네트워크로 엮인 지역은 각자의 비교우위를 발휘해

가치사슬_을 활성화합니다. 




검은 흙의 색이 점차 밝아지는 장면입니다.

간쑤성 짱이에张掖시까지 

고속철도로 달리니 그래도 푸른 빛을 유지합니다. 


그러다 가욕관을 넘어서면 사막지대가 펼쳐지다가 

신장위구르 하미에 도착하면 잠깐 녹색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의 정지화면에 지나가는 트럭을 볼 수 있는데 

그 트럭은 콜드체인(냉장냉동 물류) 용 트럭입니다. 


칭하이성 시닝은 칭하이성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사는데

중국의 일반 1선 도시나 다를 바 없는 대형 도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관련 물동량의 백업을 이룰 인프라가 확대되면서 

란저우~시닝~짱이에,

라시~(거얼무格尔木)~시닝(칭짱철로青藏铁路) 티벳라인 등이 연결되어 경제권을 이룹니다. 



2000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서부대개발의 내용 중에 

서전동송西电东送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서부지역에서 발전(發電)하여 동부로 보낸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 동영상을 보면 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장위구르에서 발전한 전기가 허씨회랑을 타고 동부로 이동합니다. 


각종 고압전선, 도로, 철로, 고속철도가 황량한 길을 따라 네트워크를 그립니다. 


위의 동영상은 간쑤성 자위관(가욕관)을 지나 간쑤성 북부로 달리는 장면입니다. 



위의 동영상은 간쑤성에서 신장위구르자치구를 넘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저는 물론 여전히 고속철도 안을 달리고 있습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투하吐哈에서 투루판吐魯番으로 향하는 길_


투하에서 투루판의 길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원유를 채굴하는 모습과

화력, 풍력, 태양력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 모습 등이 기억에 남네요. 


간쑤성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지형이 기억에 선명합니다. 


란저우에서 우루무치까지 가는 길은 이렇듯 

다양한 지형과 자연환경, 그리고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실크로드, 허씨후이랑을 

고속철도로 달리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투루판은 아시아개발은행의 CAREC 개발계획에도 포함된 중요한 지역입니다. 

투루판은 타리무 분지의 북쪽 라인과 남쪽 라인이 만나는 지역입니다. 


북쪽라인은 투루판~우루무치에서 중앙아시아로 나가고, 

남쪽라인은 투루판~허티엔和田에서 카스喀什를 거쳐 중앙아시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으로 이어집니다.


위의 동영상은 투루판에 거의 도착했을 때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저 동영상에 촬영된 산은 "화염산火焰山"입니다. 


말 그대로 불에 이글이글 타는 듯한 화염산은 

손오공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에 나오는 배경 중 하나입니다. 


여름에는 영상 50~70도까지 치솟는 이 지역은 유명한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이글거리는 황무지를 이렇게 고속철도로 이동하면서 

편하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니 이 역시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란저우, 씨닝, 가욕관 등을 거쳐 늦은 시각 우루무치 남역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우루무치 남역과 우무루치 역이 따로 있고

란저우~우무루치 역의 종착역은 우루무치 역입니다. 


테러 위험이 있는 곳이라 경계가 삼엄하고 

군경이 주변에 배치되어 있으며

역, 터미널뿐만 아니라 호텔에 들어갈 때도 짐 검사를 합니다. 


우무무치 남 역 주변의 개발이 최근 크게 진행되고 있는데

일대일로 건설을 위한 중국의 움직임을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차츰 하나씩

현장 자료를 정리하겠습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_저자_이창주

letsc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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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대일로(一带一路; The Belt and Road)의 모든 것" 저자 이창주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자료는 "일대일로의 모든 것"의 그림입니다. 

제가 삽화라고 말씀드리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사실 초고에는 넣었는데 책에서는 대부분 편집되거나

혹은 새로 작성된 그림 자료들을 블로그에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편집된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너무 자세한 내용까지 포함해 불필요했거나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것들은 제외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제 책을 읽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일대일로 강의를 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작성했던 대부분의 그림 자료들을 개방할까 합니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쉽고 짧게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책의 그림과 함께 보시면 더 편하실 것입니다.


그림을 공개하는 가장 큰 목적은 독자분들께서 책을 읽으시면서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블로그에도 저작권은 있습니다.


제가 그린 그림을 출처 표기 없이 

본인의 논문, 저서, 기사, 블로그에 게재는 삼가주세요.


모든 그림에 출처는 표시했으니 쓰셔도 무방하지만

일부러 삭제하거나 

덧씌워서 출처를 일부러 가리거나 다른 이름을 표기하는 것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위의 그림은 이미 인터넷 상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연운항 시정부 지도 자료에 덧붙이고 직접 그리면서 작성한 그림입니다. 


극동문제연구소의 제 기고문에도 쓰였던 자료이고 

제가 발표자료로도 많이 활용했던 일대일로 그림입니다. 


빙산의 일각이지만 그림을 보시면

책의 목차와 대동소이하게 전개됨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림의 자세한 설명은 삼가겠습니다. 

그리고 책에 있는데 중요한 그림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책을 보시면서 제가 그림과 함께 표기한 페이지 수에 맞추어 보시면 

책을 읽으시는데 더 도움이 될 정도로만 블로그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책을 읽기 전에 책 페이지수에 지금 이 블로그 글에 써져 있는 페이지를 표시해

대조하면서 읽어보시면 읽으실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또한 일대일로 강연하는 다른 분들께서 

아래의 자료를 사용하실 일이 있다면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만약 저와 같은 강연장소에서 다른 강연자 분에 의해 저의 그림이 쓰인다고 그래도 

저에게는 큰 영광일 것입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22쪽 참고 자료


위의 중국 배경지도는 "mcqyy.com"에서 제가 직접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책에는 허씨회랑河西走廊이 허씨후이랑으로, 

타림분지가 타리무 분지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준가얼 분지는 준가르 분지로도 불립니다. 

룽씨회랑陇西走廊은 허씨화랑에서 쓰촨분지로 티벳고산지대를 끼고 돌아가는 곳을 의미합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27~31쪽.


위의 중국 배경지도는 "mcqyy.com"에서 제가 직접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28쪽에 이미 다시 제작한 그림이 있지만 

보다 선명한 그림을 위해 올립니다.


여기에서 잠깐,

'징진지'는 무엇일까요? 중국식 한자로는 京津冀


베이'징'(북경; 北京)의 징 京 Jing,

'진'(천진; 天津)의 진 津 Jin

허베이성(하북성; 河北省)의 약어 지 冀 Ji


이렇게 세 개의 약어를 합쳐 징진지 京津冀라고 부릅니다. 

중국의 수도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엮는다는 개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중국에서 읽는 방식으로 표시되어서 

위의 지도 표기법과 약간 다릅니다. 


발해만(보하이만 渤海湾), 장강(창장 강; 양쯔강; 长江; 長江), 주강(주장 강; 珠江) 

광시 북부만(광서 북부만; 광시 베이부완; 广西北部湾) 등으로 표기가 가능합니다.  



4대 경제블록은 四大经济板块 혹은 四大板块라고 중국어로 표기하는데


동부선도(东部先导; 혹은 '동부솔선 东部率先'), 

서부대개발(西部大开发), 동북진흥(东北振兴), 중부굴기(中部崛起) 등으로 진행 중입니다. 



중국의 3대 경제지지벨트(3대 전략)은 三大支撑带、三大战略 등으로 표기되며,


일대일로一带一路, 징진지京津冀 협동발전계획(경제일체화), 장강 경제벨트长江经济带으로 구성됩니다.


위의 지도와 함께 위의 개념에 대한 설명과 상호 관계는 

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99쪽, 107~109쪽 참고자료.


유럽의 TRACECA(Transport Corridor Europe-Caucasus-Asia) 교통회랑계획 (검은색 줄 부분)


인용출처(Source): UN ECE Workshop, “Road and Rail transport corridors along Europe and Asia”

7 of September 2015, Geneva, Switzerland



 

"일대일로의 모든 것", 109~111쪽 참고자료.


Source: ADB, Infrastructure for a Seamless Asia,"Figure.4.2. Architecture of Subregion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in Asia", Asian Development Bank and 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 2009, p.150.


위의 영문자료를 토대로 한국어로 제가 직접 재작성했습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109~111쪽, 115쪽.


Source: Biswa N. Bhattacharyay, Prabir De, “Infrastructure for a Seamless Asia”,ADBI Tokyo&RIS 

New Delhi, 10 September 2010, New Delhi, p.27.





"일대일로의 모든 것", 109~111쪽. 116~118쪽, 181~183쪽.


Source: CAREC Transport and Trade Facilitation Strategy 2020, 12th Ministerial Conference 

on Central Asia Regional Economic Cooperation 2324 October 2013 Astana, Kazakhstan, p.14.


CAREC: Central Asia Regional Economic Cooperation

중앙아시아경제협력체




"일대일로의 모든 것", 112~113쪽.


UNDP 자료, Development of The Trans-Asian Railway: TRANS-ASIAN RAILWAY IN THE NORTH-SOUTH CORRIDOR NORTHERN EUROPE TO THE PERSIAN GULF, p.3.  




"일대일로의 모든 것", 152~156쪽.


Source: Gazprom, “Eastward development of Gazprom Group’s gas business”, The Power of Growth, 

OAO Gazprom Annual Report 2014, p.26.


가즈프롬의 자료는 천연가스 라인 자료(파란색 부분; 블라고베셴스크에서 헤이허로 천연가스 연결),

스코보로디노~다칭 라인은 필자가 직접 그려 추가함.


천연가스 라인은 블라디보스토크 항만으로 이어지지만,

송유관 라인은 나홋카 코즈미노 터미널로 연결, 나홋카 라인은 제가 새로 추가해 그렸습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164~165쪽.


Source: Edgar Fabiano,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3ACollardeperlaschino.png

재편집 : 이창주, 한글 표시 부분은 제가 직접 편집해 그림에 넣었습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172~174쪽.


상하이협력기구(SCO) 러시아 공식 홈페이지 자료 인용, <http://en.sco-russia.ru/>


참고로 인도와 파키스탄은 제 책이 인쇄되어 입고되던 

2017년 6월 9일에 정식으로 상하이협력기구 정회원국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상하이협력기구는 기존의 6개 회원국에서 8개 회원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SCO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상하이협력기구(SCO) 보충 내용
http://changzhu.tistory.com/351 





출처: 叶兴平, “叶兴平通往亚太自贸区的四条路径”, 经济观察网, 2015-02-24, 

<http://blog.ifeng.com/article/35056127.html?touping>, (검색일: 2016928).


재편집: 이창주, 중국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해 다시 그림을 그려 편집했습니다.




"일대일로의 모든 것", 184~187쪽.




"일대일로의 모든 것", 210쪽.


UNDP 자료, Development of The Trans-Asian Railway: TRANS-ASIAN RAILWAY 

IN THE NORTH-SOUTH CORRIDOR NORTHERN EUROPE TO THE PERSIAN GULF, p.5. 


발트 해-볼가 강 유역-카스피 해・중앙아시아・캅카스-이란 반다르아바스

-인도 뭄바이-싱가포르 라인




"일대일로의 모든 것", 244~246쪽.


Stefano Fontolan, “Afghanistan withdrawal logistics at risk for Ukraine”, 

RUSSIAN INTERNATIONAL AFFAIRS COUNCIL, 18 April 2014.




"일대일로의 모든 것", 225~229쪽.



I published "All of 'The Belt and Road(One Belt One Road)'" in Repulic of Korea, 

I uploaded the pictures about 'The Belt and Road' in this Blog. 

I hope these pictures could be helpful. 





letscj@naver.com

"일대일로의 모든 것" 저자 이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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