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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

한국과 가까워진 중국, '신압록강대교'의 비밀 2015년 9월 4일에 촬영한 신압록강대교의 모습, 신압록강대교 상판과 단둥 측 연결 인프라는 이미 완공된 상태였고 언제든 차량이 왕래할 수 있는 상태였다. 이외에도 대교 동쪽으로 유람선 부두를 건설을 진행하고 있었다. 사진_이창주. 오마이 뉴스에 투고하여 글이 나왔습니다. 좋은 플랫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련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2479 한국과 가까워진 중국, '신압록강대교'의 비밀 [현장] 2016년 개통 예정이라는 신압록강대교에 가봤더니 이창주(Shanghai Lee) 지난 6일 필자는 압록강변에 위치한 단둥에 갔다. 단둥은 평안북도 신의주와 마주한 곳으로 중국과 한반도 역사의 연결고리이다. .. 더보기
[세미나 발제] 20140622_단둥_중국물류포럼 2014년 6월 22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 압록강 변의 크라운호텔(장소 변경되었음)에서 개최된 2014 중국물류포럼.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남북물류포럼이 공동주최했던 중국 물류포럼에 세번째 발제자로 발표.(순서 바뀜) 소중한 저의 추억이 되어버린 2014 중국물류포럼입니다. 당시 사진 및 동영상은 아래 링크. http://changzhu.tistory.com/entry/2014-%EC%A4%91%EA%B5%AD%EB%AC%BC%EB%A5%98%ED%8F%AC%EB%9F%BCKMI%EB%82%A8%EB%B6%81%EB%AC%BC%EB%A5%98%ED%8F%AC%EB%9F%BC 더보기
[디펜스21]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고속철도의 관문이다 디펜스 21 인터넷판에 실린 기사 스크랩, 관련 내용 홈페이지 출처 : http://defence21.hani.co.kr/?mid=media&category=128&document_srl=290249 디펜스21 인터넷판에 글을 실었습니다. 공개한 링크를 누르시면 관련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편집 이전의 원고를 공개합니다. 관련 사진과 글을 인용 혹은 사용하시는 분들은 디펜스21에 기사를 출처로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은 저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개성~신의주 고속철도 라인과 북방경제 연결 구간 현장답사와 전략 분석 이창주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 2014년 1월 30일에 필자가 직접 찍은 신의주와 신압록강대교 사진. 굽어 흐르는 압록강 사이로 북한 측 신의주 항과 신압록강대교가 겹쳐.. 더보기
(2014.1.21.-2.2.) 북중접경지역 현장답사 동영상들 2014년 1월 21일 저는 상하이에서 창춘으로 비행기로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상하이 푸단대 외교전공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창지투(창춘-지린-두만강)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두만강-백두산-압록강-다롄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직접 돌아봄으로써 현재 북중 관계를 몸소 체험하고자 나섰던 일정입니다. 이번에 네 번째 다녀왔고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듯하네요. 2014년 1월 21일 시작. 상하이-창춘(장춘)-지린(길림)-투먼(도문)-훈춘-허룽(화룡)-얼다오바이허(이도백하)-백두산-퉁화(통화)-지안(집안,고구려 국내성)-단둥(단동)-다롄-서울-부산-서울-상하이의 일정이었습니다. 사실 두만강을 아예 타고 지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두 가지의 문제로 갈 수 없었고 대신 주변 큰 도시로 이동할 수 밖에 없.. 더보기
[2014.1.31] 단둥-신의주 풍경 동영상 2014년 2월1일에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압록강 단교 끝에서 찍은 북한 신의주, 북중을 연결하는 단둥 압록강철교와 북한 측이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북한 인공기가 희미하게 보이네요. 밑에 흐르는 강은 압록강입니다. 저는 벌써 네 번째 방문했는데 단둥의 변화와 더불어 신의주의 변화도 제법 큽니다. 단둥이 마치 신의주의 배후지가 되어 신의주도 변화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신압록강대교 관련해서 이미 글 올렸으니 확인바랍니다. 2014년 1월 31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월량도 끝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월량도는 카지노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제가 서있던 월량도에서 단둥시-압록강철교-신의주 항구-신의주 시내(압록강부근)-유초도(북한령)-신압록강대교-월량도 순으로 돌아가며 동영상을 촬영한 것입.. 더보기
(2014.2.1 사진, 동영상) 신압록강대교의 전모, 고속철로 예상, 관련 기사 2014년 1월 31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신도심에 위치한 신압록강대교, 건너편 북한 신의주 경제특구, 주변 고층건물에 들어가 겨우 이 사진을 직접 찍을 수 있었다. 혹여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무모하게 사진을 찍을까봐 미리 말하는데 고층건물에는 원래 거주 주민 이외에 들어갈 수 없으나, 편법을 통해 들어가 찍은 사진이다. 상판이 연결되었고 위에 도로를 깔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겨울이고, 또 이 사진을 찍을 때는 설날 당일이라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신압록강대교와 연계되는 건물이다. (참고로 동영상은 이 글의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2014년 1월 31일 신압록강대교 주변 20층 건물 옥상에 잠입하여 직접 찍은 사진, 카메라 줌을 최대한 당겨 찍은 사진이다. 압록강대교.. 더보기
회색무역, 북한정치경제를 바라보는 바로미터(환구시보2014.1.7. 번역 有) 2011년 10월 2일에 본인이 직접 찍은 단둥에서 바라본 압록강 사진 2013년 10월에 찍은 단둥-신의주를 끼는 압록강 사진 灰色边贸,朝鲜政经的风向标(회색무역, 북한정치경제를 바라보는 바로미터) 2014-01-07 07:08环球时报 중국의 관방 신문인 환구시보에서 북중 회색무역(민간무역)을 통해 북한 내부 문제를 들여다 보았다. 전체를 전부 번역하기에 내 개인 시간도 별로 없고 전체 번역을 한다고 해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서 ㅎ나는 일단 다 읽고 내용을 알지만 대략 중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내용 왜곡 없이 의역함을 알린다. 대신 원문 홈페이지를 링크 걸테니 확인해주시길... 번역 : 상하이 푸단대 외교학 박사과정 이창주 【环球时报赴丹东特派记者记者 邱永峥】曾长期领导经济工作的朝鲜二号人物张成泽遭逮捕并被迅速处.. 더보기
북한판 홍콩, 황금평 관련 동영상 자료 2013년 10월을 몇 분 앞두고 2013년 10월 3일에 촬영했던 단둥 건너편 북한 황금평 정문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북한판 홍콩이 될 것이라 단둥 내 중국 박사생이 그리 표현하더군요.오랫동안 지지부진하다가 최근에 신압록강대교(관련 자료 밑에 있음) 건설이 탄력받으면서 이 지역의 개발이 눈에 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황금평에 관련된 자료도 밑에 있습니다. 밑에 링크.http://changzhu.tistory.com/entry/2013103-%ED%99%A9%EA%B8%88%ED%8F%89-%EA%B0%9C%EB%B0%9C-%ED%98%84%ED%99%A9-%EA%B3%B5%EA%B0%9C 이 역시 제가 주연이고 서정우 팀장님께서 감독이시네요.이 지역은 함부로 촬영하기 힘든 구역이었으나 운이 좋게 촬.. 더보기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당시에 2013년 11월에 출판 예정이었으나, 2014년 4월에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시기가 늦어지게 되어 죄송합니다. 1.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 핵심 그림 "변방이 중심이 되는 동북아 신 네트워크"라는 책 출판을 앞두고 관련 자료와 사진 자료 정리하여 공개합니다. 책 내용 중에 "삼각축 해양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새로운 동북아 네트워크를 제시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 이미 설명한 바는 있지만, 다시 소개해드리면,왼쪽 날개(다롄-단둥), 오른쪽 날개(청진/나선-블라디보스토크-창지투), 정점(부산)을 잇는해양 네트워크를 의마하는 개념으로 해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그림입니다. 중국의 동북3성 개발의 가속화와 더불어 북중경협.. 더보기
압록강변 단둥 구도심 개발 현장(완다그룹, 테스코) 2013년 10월 3일에 촬영한 단둥의 완다(萬達)광장 건설현장 2013년 10월 3일, 직접 촬영한 테스코 2013년 10월 4일, 중국 단둥 28층 건물에 올라가 찍은 사진,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개발의 일부분을 높은 곳에서 바라볼 기회를 얻었다. 물론 외부인들은 함부로 고층 건물에 올라갈 수 없으나 서정우 팀장님의 재치와 우리의 운으로 올라가 촬영할 수 있었다. 단둥은 이렇듯 끊임없이(!!) 높은 건물을 올리고 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은 압록강 하류를 끼고 북한 신의주를 마주하고 있는 중국 국경도시입니다. 2010년에 처음 갔을 때 이곳은 시골 혹은 폐허나 다름 없었는데 날이 갈수록 번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역으로 돌려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왜 중국이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이 지역을 이렇게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