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료 출처: Tuushin, 낙서자 : 이창주



2014년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현장답사를 

사비를 들여 휴가 써서 홀로 떠납니다. 


먼저 가는 곳은 중국과 몽골의 동부 국경지대 통상구, 아얼샨(阿尔山).


그림에 남색 원으로 표시된 곳입니다. 네이멍구(내몽고) 지역이지만 거리상 지린성(길림성)과 가까운 국경도시입니다.


향후 아얼샨 통상구가 활성화되고 철도가 몽골 쵸발산과 연결된다면 러시아~몽골~중국~북한(나진or청진)~동해의 새로운 라인이 형성되는 셈이지요. 현재는 추진은 하되 별다른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창지투(창춘/장춘~지린/길림~두만강유역) 개발 지역과 연결 계획이 있어서 직접 관련 지역을 발로 뛰어 사진도 많이 찍고 주민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얼샨에서 기차로 투먼(도문)으로 이동하여 연결 구간 건설에 대해 직접 목도하고 훈춘으로 이동해 전에 인사드렸던 분들을 만나뵐까 생각 중입니다. 


2박3일의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지만, 출장이 아닌 제 개인 휴가와 사비를 끌어 홀로 떠나는 프로젝트라 어쩔 수 없네요. 


하루 하루 달라지는 저 자신을 느낍니다.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을 배워오겠습니다. 


지금부터 사전 준비 중이니 벌써 저의 현장답사 일정이 시작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상하이~아얼샨~창춘~투먼~훈춘~옌지/연길~상하이.


함께 가지는 청은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대신 현장에 가면 좋은 사진들 올리겠습니다.



추신)


KMI 중국연구센터 연구원으로서 물류리포트를 작성했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셔서 pdf 파일 참고해주세요. ^^


“TMGR, 중・몽 물류인프라 현황과 발전 전망”, 작성자: 이창주 연구원

http://www.kmishanghai.org/?mid=LogisticsReport2kr&document_srl=43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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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사이다 2014.08.08 18:14

    이 박사님, 생각보다 먼 길이네요...정말 한반도 길이와 비슷하네요;;
    노선이 기니 부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안전이 먼저인거 잊지 마시구요!! 그럼 조만간 뵙겠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2014.08.18 17:48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