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 기사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3-08/how-china-is-about-to-shake-up-the-oil-futures-market-quicktake?cmpid=socialflow-facebook-asia&utm_content=asia&utm_campaign=socialflow-organic&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


중국이 중국 국내의 오일 선물시장을 개방한다는 뉴스인데 의미가 꽤 크다. 여기에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의 역할이 드러난다. 선물거래를 통해 오일 가격을 홀딩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위안화 거래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외국 거래자들 역시 투자가 허락되는데 그 거래가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 오일 마켓의 글로벌 화폐인 미 달러의 역할이 잘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일대일로 조사하면서 많고 다양한 영역, 지역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면서 가장 주목했던 것은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였다. (심지어 외고교, 푸동공항, 양산항 등의 자무구 지역에 들어가 통역, 행정을 담당한 바 ㅇ)

책에서도 일대일로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도시가 상하이라고 주장했는데 많은 분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 미국과 유럽 쪽 언론은 베이징만 바라본다.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화동지역의 발전 여부가 일대일로 성패를 가른다. 그리고 이런 국제지수(일대일로 Index), 선물시장 개방, 위안화 국제화 등을 중심으로 한 상하이의 활용을 눈여겨봐야 한다.

일대일로를 이야기하면서 일대일로의 시작이 어디냐는 질문을 들으면 가끔 답답함을 느낀다. 질문하는 쪽이 원하는 대답을 알기 때문이다. 시안과 푸저우일텐데 이는 역사 및 인문쪽의 내용이고 일대일로의 핵심 역할은 상하이가 하게 될 것이다.

상하이에 애정이 있어서뿐만 아니라 상하이의 지리, 역사, 인문, 경제, 정치 등을 이해하면 할 말이 무궁무진한다. 상하이만 가지고 일대일로 설명하라고 그래도 얼마든지 설명할 것들이 많다.

베이징을 중국의 워싱턴 디씨,
상하이를 중국의 뉴욕이라 생각하면 편하게 이해 가능.

"China, the world’s biggest oil buyer, is opening a domestic market to trade futures contracts. It’s been planning one for years, only to encounter delays. The Shanghai International Energy Exchange, a unit of Shanghai Futures Exchange, will be known by the acronym INE and will allow Chinese buyers to lock in oil prices and pay in local currency. Also, foreign traders will be allowed to invest -- a first for China’s commodities markets -- because the exchange is registered in Shanghai’s free trade zone. There are implications for the U.S. dollar’s well-established role as the global currency of the oil market."





Posted by Shanghai LEE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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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마징가유 2020.08.09 17:12 신고

    뒤늦게 소식들 읽으면서, 중국의 행보를 보게되는군요.
    전문가가 큐레이션 해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이네요. 중국이 에너지 수급을 위해서 이런 역할까지 자임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