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얀마 국경, 중국 루에이리 국경에서 촬영한 미얀마 국경 지역 모습

 

 

안녕하세요. 이창주 박사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그동안 "일대일로의 모든 것" 책 출판에 대한 책임감으로 

중국에 많은 지역을 다녔습니다. 

 

중국 기존에 다녔던 지역에 더해 

북중, 중러, 중몽, 중-베트남, 중국-미얀마, 중국-카자흐스탄 국경 등을 다녀왔습니다. 

관련해 블로그에 글을 정리했어야했는데 

그간에 다양한 사정으로 글을 남기지 못해 독자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어 관련 사진과 영상, 글을 블로그에 정리해나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튜브에 V-log 채널을 개설하게 되어 블로그에도 채널 정보를 공유합니다. 

현재 몇 개 올리지는 못 했지만 1인 다큐멘터리를 지향하며 편집해본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의 시청 부탁드립니다. 

 

책 출판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을 끊임없이 다니며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 전하도록 노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지기, 이창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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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실크로드 답사 진행 중,
중국 미얀마 국경

완딩, 루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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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一带一路)에 대한 나의 평가.

일대일로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일단 긴 호흡을 가다듬어야 한다.

전제로 설명할게 많다는 뜻이다.

유라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를 효율적으로 엮는데
중국 이전에도 미, EU, 일본, 아랍, 러시아,
그리고 각 지역별 역내 국가들이
이미 참여하고 있었고
이를 연계성(Connectivity; 일본어로 연결성)이라 한다.

냉전 종식 이후 실크로드 개발 바람이 불었고,
자본 중심의 세계화와 개발 중심의 세계화 간에
표준 경쟁으로 세계화의 바람이 주춤한 사이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개발 도상국 중심의 자본이 살아나 연계성 수요가 증가했다.

쉽게 말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자본이 점철되며
전세계를 엮는 인프라 네트워크, 자유무역지대 등이 건설 중,

이렇게 발생한 공공재는
상호 이익 증대와 이익, 책임, 운명 공동체의 길,

그러나 이 공공재를 둘러싼 이권 경쟁은
중상주의적 모습, 강대국 정치가 개입되는 것이다.

이러한 전체적인 흐름에 2013년부터
일대일로(처음에는 실크로드)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국가가 중국이다.

일대일로는 실크로드라는 프레임과
연계성이라는 운영 체계를 업고
AIIB라는 다자개발은행과
실크로드기금이라는 사모펀드를 앞세우며
동아시아와 유럽을 두 축으로 관련 연선을 개발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영미권이나 한일 언론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
특히 SCO 지역을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지역 일대의
연계성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우리가 생각하지 않은 그림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러시아 카디프(모스크바 인근)에서 화물열차가 떠나
중국의 동북지역 만저우리를 거쳐
중국을 종단해
베트남의 하노이로 그 열차가 도착하는
최근의 물류라인이 개통했다.

충칭, 청두, 정저우를 비롯한 수십개 중국 내 내륙도시는
이제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블록트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각 지역별 항만 개발이 진척되며
무서운 속도로 각 지역별 터미널 인수를 진척 중이고
이는 다시 중국 각 항만과 연결하며
동북아 내 허브 경쟁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빙상 실크로드라는 이름으로 Yamal LNG 사업에 진출해
러시아와의 큰 그림을 그리며
북극권, 시베리아, 극동지역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우리가 일대일로의 문제점이 노정되는 곳을 포커싱하는
영미권 매체에 매몰되어 있는 동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은
유라시아 전반을 엮는 연계성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

중국은 일대일로의 기치를 들며
다른 선진국, 개발도상국, 역내 국가들의 연계성 개발 흐름에
큰 구상과 전략의 틀 위로 자국의 길과 연결하며 유라시아를 엮고 있다.

어제 글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현재는 간선 인프라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몇 가지 문제점이 노정되는데,

1) 융자신용도 높지 않은 사업에 사업 프로젝트 지원 문제,
2) 인프라 건설시 현지 정부와의 결탁, 부실시공 문제,
3) 중국의 해당 지역 에너지, 제조업, 노동시장 등 잠식 문제,
4) 해당 지역 내 주민을 위한 CSR 사업 부족 등

이 정도가 현실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인 것 같다.
사실 이 정도 문제는
과거 선진국들도 충분히 보였던 문제이고
이를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가 중국의 과제일 것이다.

그럼에도 중국의 일대일로가 부러운 것은
과연 한국은 신북방, 신남방 정책 지원을 이렇게 하고 있는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세계 연계성의 흐름 속에
중국이 일대일로의 기치를 들고 전략적으로 파고드는 것처럼
한국은 그러한 큰 구상과 전략을 갖고 있는가.

그렇다고 한국 특색의 사업 내용을
아직도 하나라도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게 없는 현실.

한국의 개발 노하우와
"사람이 먼저"라는 한국 정책 기조를 융합해
세계적인 연계성의 조류에 참여해야 할텐데

일대일로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자신도 선수인데 관중처럼 평가하고 있으면 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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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먹튀 검증 2018.08.21 19:57 신고

    잘보고갑니다~

사진 출처 및 기사 인용 출처: 뉴스핌, "시진핑, 중동 경제 살릴 24조원 지원 약속"

관련 출처 링크: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10000411


한국에서는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국제 뉴스,
현재 중국과 아랍연맹 간에
일대일로 협력과 더불어 유상 및 무상원조 협의.

트럼프가 WTO 체제 자체를 뒤흔들면서
중국의 전략적 공간을 넓혀주는 사이드 효과가 발생.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중국과 아랍국가간에
30억달러 기금으로 은행차관단 조성 계획 발표.

이하 뉴스 내용 인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동 국가들에 지역 경제를 되살릴 200억달러(약 22조3300억원) 규모의 차관 형태 유상원조와 16억달러(약 1조7864억원)의 무상원조를 약속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중국 정부는 이날 팔레스타인에 개발 지원금 10억위안(약 1685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예멘 등 경제 개발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랍국가들과 함께 30억달러 기금으로 은행차관단을 조성할 계획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제공하는 차관은 석유, 가스 등 에너지 협력을 포함하는 "경제 재건"과 "산업 부흥" 목표를 달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동 지역의 오랜 분쟁에 관해서도 입장을 표명했다. 시 주석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있어 국제적인 의견 합치를 이룰 수 있도록 각국이 "적절한 입장"에 설 것을 부탁했다. 또 지역 분쟁을 피하기 위해 공정한 태도에서 문제를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보면 좋을 뉴스 및 개인적인 분석,

econovill,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국제유가는?"
사진 및 기사 인용 출처 링크: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151

구글 맵, 호르므즈 해협 위치


미국 내 셰일가스가 국제정세의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음.
셰일가스 개발 전이야 중동 쑥대밭 만들어서라도
친미국가 만드려 애를 썼다지만

이제는 텍사스 중심으로 셰일가스 개발이 되면서
원유 가격을 배럴당 50달러 이상으로만 유지하면 이익봄.

셰일가스 밴드인 베럴당 50달러는 이미 넘었고
현재는 배럴당 70달러 넘는데
내년에는 90달러, 100달러 전망도 있음.

트럼프 정권에 들어서면 미국이 노골적으로
여기저기 개입하고
이스라엘 내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긴 것도 기실
이런 이유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듦.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미국에 투항했고,
이란 핵협상 없던걸로 만들며 이란의 산유 막고,
시리아 정권에 미사일 날리며 정세 혼란 주고..

먹고 살 길 막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가로 막는다고 하니
원유는 고공상승하는데
오히려 트럼프와 미국에게는 반사이익.

에너지 자원 백업된 미국은 제조업 끌어들이며
중국 때리기 나서는데
이에 중국, 일본, EU, NAFTA가 나갈 길 막막한 상황.

이 정세에 북한 봐야하는데
협상의 달인은 쥐고 흔드는데.

이하, 인용.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 세계원유와 LNG 수급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중동산 원유를 많이 수입하는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 일본과 인도는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 원유공급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점도 분명하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중동산 원유의 80%가 아시아로 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스마일 코사리 이란 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은 4일(현지시간) “만약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중단시키길 원한다면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하는 어떤 원유 선적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산 로하니 대통령도 전날 “중동의 다른 산유국이 원유를 수출하는 동안 이란만 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소형 고속정으로 유조선 통과를 저지하거나 해저에 기뢰를 설치해 유조선과 군함의 이동을 저지할 수 있다.

미국도 이에 대응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미 해군과 동맹국들은 국제법이 허락하는 곳에서 항해와 무역의 자유를 보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소해정을 동원해 기뢰를 제거하거나 이란 함정을 공격할 수도 있다.

만약의 경우 바레인에 주둔한 해군 제5함대가 개입할 수 있다. 유조선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군사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암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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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먹튀 검증 2018.07.29 07:09 신고

    잘보고갑니다



자료 정리하다 페북에 낙서 삼아 써봄.
한국 언론은 다루지 않는 뉴스.

일대일로 중국-파키스탄 연결 프로젝트로서,

파키스탄 남부 수크르(Sukkur)에서 파키스탄 중부의 물탄(Multan) 구간 고속도로가 2018년 5월 26일에 개통식을 가졌다는 보도다. 본 구간은 파키스탄 서북부의 페샤와르에서 파키스탄 남동부 인도양 항만인 카라치까지 고속도로 연결하는 구간의 일부 구간으로서 전체 노선 완전 개통 15개월 이전에 미리 개통한 것이다. 지도로 눈짐작으로 보건데 이미 1/3 정도를 완공한 듯.

(위에 공유한 파키스탄 지도의 갈색 구간이다)

현재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이 칭다오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인도, 파키스탄이 첫 정식회원국으로서 참여하고 있고 러시아, 파키스탄을 주축으로 하는 일대일로 플래그쉽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도 본 회의 중에 언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완공 구간 고속도로 드론 촬영, 출처: 중국건설>



한편 말레이시아의 고속철도 종단 철도는 중국 기업이 독점에 가까운 건설 프로젝트에 반발한 것으로 보이며 관련 지분에 관한 재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다른 한편으로 관련해 다른 연결 구간인 태국 고속철도 건설은 2019년부터 건설을 시작하기로 함.

현재 전반적인 일대일로(중국이 주도하는 구간)는 중국 국내, 러시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케냐 등이 플래그쉽 프로젝트로 가시권에 있으며, 향후 이란, 남 코카서스, 아세안, 스리랑카, 동유럽, 동부 아프리카, 북극해, 남미 등도 연계성 사업 성과 역시 점차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유럽권의 컨테이터 터미널 지분도 중국 측 국영기업이 공세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본인의 판단에 연계성 자체에 대한 호응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연결 사업에 대한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일대일로에 대해 평가하면 다양한 견제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자본과 기술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일대일로 프로젝트 관련 성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주장은 현재로서 현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현장 베이스의 연구에 의한 데이터 축적이 필요한 상황이다는 것. 남북 평화 정세 속에 유라시아 전반의 지경학적 전환의 흐름을 간파해야 한다.


<파키스탄 고속도로 건설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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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란저우에서 필자가 찍은 중국 고속철도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곧 건설 시작할 듯,

개인적인 생각에 훈춘~나진~청진도 계획될 듯. 훈춘 허브형 고속철도 계획.



(신화사, 2018.1.30.) 훈춘에서 자루비노까지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항목이 차례대로 추진, 훈춘~나진~청진도 추진될 듯, 러시아와 "프리모리예 2" 국제운송회랑 공동 건설, "창춘~만저우리~유럽" 블록트레인 물동량 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


珲春至俄罗斯扎鲁比诺高铁、高等级公路等项目有序推进,与俄罗斯共建“滨海2号”国际运输走廊,“长满欧”班列运量同比增长10倍以上。


아래, 기사 링크.

吉林:稳中有进迈向高质量发展

http://www.xinhuanet.com/local/2018-01/30/c_1122342570.htm


그림 설명: 필자가 구글 맵에 직접 그린 두만강 하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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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기사 인용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506021200073

기사 제목: 훈풍부는 中日, 제3국서 일대일로 사업 공동 추진


도쿄에서 정말 확실히 느꼈었다. 
일본 정부는 일대일로 협력사업에 관심이 컸다. (니케이 말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 일대일로 협력이 이슈가 될거라 주장했던 
나름의 근거가 있었는데, 
더 두고볼 이슈이지만 전환적 문제접근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회자되던, 중국-인도, 중국-일본의 갈등구조(일대일로 Vs. 인도-태평양 전략과 태평양-인도 전략)라 바라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제사회 흐름을 정확히 분석할 수 없는 경우가 이제 점점 가시화될 것. 각자 경쟁은 하되 자국의 국익에 맞추어 일대일로 협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런 시각에서 봤을 때,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패싱론에 집착하지 말고 현 정세에 한반도를 둘러싼 각 주변국들의 동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고, 한 곳을 소외시키는 외교보다 한반도로 묶이는 소 다자, 혹은 다자간 회담을 계속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전에 도쿄에서 발표할 때, 한반도 연계 없는 일중 간 일대일로 협력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한 바 있고, 중국에는 최근 일대일로-한반도 신 경제지도 연계 관련 소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니 조만간 동북아 연계성 자체에 대해 중일 양국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될 듯.


이하, 기사 인용.


"일본 정부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협력하기 위해 중국과 '일대일로 관민협의회'를 만들기로 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


이하, 2018년 2월 15일 필자가 페북에 작성한 글.


Divide & Rule 의 시대는 이제 저문 것 아닐까.


미국의 NSS 자료를 곱씹어보며 생각. 
미국의 의도는 중러를 국제질서 수정주의 국가로 묶고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인도, 호주, 일본 등을 전면에 앞세우겠다는 것.


그런데 일본이 원래 미국 일변도였고,
호주는 남태평양 지역이라 중국에 그리 견제 카드는 아님.


결국 유라시아 대륙에서 인도의 역할을 강조시킬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기존의 미국 대 유라시아 전략과 차별성이 없는 전략,
거기에 미국 스스로 미국 우선 전략을 추진하며 
신고립주의를 선언한 바람에 
인도 스스로 미국의 이런 전략에 매력을 느낄 필요가 없음.


오히려 러시아가 중국과 인도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면서 
상하이협력기구의 규모만 커지고 있음. 
다시 말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대로 
중국과 인도가 전면전으로 가려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갈등 국면은 컨트롤하면서 다자 국면으로 화해모드.


내 눈에는 일본이 혼자 고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일본마저도 일대일로 연결을 추진해
중국과의 협력 모드로 가게 된다면 판은 복잡해질 것임.


다시 말해, 내가 봤을 때,
트럼프의 미국은 잘못된 Divide를 하면서 Rule은 포기한 느낌.


브레즌스키가 살아있다면 현재의 상황을 보며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아마 중국과 러시아를 묶어버렸다는데서 벌써 혀를 찰 듯.


나는 G2라는 단어를 무시하는 편인데 
바야흐로 세계 다극화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그 사이에 중국이 역할을 하고자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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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케이 기사 원문:
https://asia.nikkei.com/Economy/China-urges-ADB-to-back-Belt-and-Road-Initiative-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입장이 난감하겠다.
Seamless Asia for Infrastructure은 ADB가 먼저 말했는데
중국이 후에 "일대일로"로 크게 판을 흔들어 놓고
ADB에 일대일로, AIIB, NDB와 협력해달라 요청하니.

니케이가 연일 일대일로 때리기에 나서고 있는데
사실 재밌는 것은
ADB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음을 자인하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

다자개발은행에도 야당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니
어쨋건 상호 경쟁 속에서 질 좋은 연계성 실현되길.

한국은 이제 한반도 연계 개발에도
ADB와 AIIB 사이에서 자본을 움직일 정치 공간 활용해야.

개인적으로는 NEADB로 묶자는 의견.

아래 니케이 기사 인용.

"We encourage ADB to further expand its partnership with AIIB, NDB and other new financial institutions," Yu said at an annual meeting of the bank's governors in the Philippine capital. NDB refers to the New Development Bank, also known as BRICS Development Bank, which was established by Brazil, Russia, India, China and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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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의 전환과 북중, 북러 관계 강화 흐름 속에 

중국 일대일로와 창지투 연계 본격화.


2018년 2월 26일,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해양국과 중국 지린(길림)성 성정부는 "국가해양국-지린성인민정부 전략합작 기본협정(国家海洋局-吉林省人民政府战略合作框架协议)" 체결.


중국 당의 19대에서 제시한 "해양강국 건설 촉진" 전략의 실현을 위해, "일대일로" 건설과 "창지투" 전략 실시를 추진. 국가해양국과 중국 지린성은 해양경제발전의 협력 추진 위한 협의 달성. 왕훙 중국 국가해양국 당서기, 해양국 국장, 지린성 위원회 부서기, 성장 등이 관련 의식에 참여해 발언.


개인적인 분석은, 북중 간에 정상회담 관련 실무회의가 설 연휴 전후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내륙지역인 지린성의 해양발전 추진과 일대일로-창지투 접목은 결국 동해안의 북한항만 개발을 위한 포석이라 볼 수 있음. 2009년 창지투 개발계획의 내용에 비추어보아 창지투-나진항, 창지투-러시아 극동항만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임을 알 수 있고, 중국 중앙정부 차원의 추진이 강화될 것으로 볼 수 있음.



사진 출처: 중국 국가해양국 홈페이지


为贯彻落实党的十九大提出的“加快建设海洋强国”战略部署,推动“一带一路”建设和“长吉图”战略实施。2月26日,国家海洋局和吉林省人民政府在京签署战略合作框架协议,双方就推进海洋经济发展等方面的合作达成协议。国家海洋局党组书记、局长王宏,吉林省委副书记、省长景俊海出席签约仪式并讲话。


国家海洋局党组成员、副局长孙书贤与吉林省副省长金育辉代表双方签署了《国家海洋局-吉林省人民政府战略合作框架协议》。国家海洋局党组成员、副局长林山青,吉林省政府秘书长彭永林参加签约仪式。


사진 및 내용 출처: http://www.soa.gov.cn/xw/hyyw_90/201802/t20180227_60463.html


자료 출처: http://2korea.hani.co.kr/?document_srl=427408


프리모리예 1: 하얼빈~목단강(무단장)~수반하(쉐이펀허) 혹은 동녕(둥닝)~블라디보스토크

프리모리예 2: 장춘(창춘)~길림(지린)~연변 자치주 포함 두만강 유역(여기까지 창지투)

                  ~나진 혹은 블라디보스토크



블로그 내 참고할만한 자료


[(최종본)오마이뉴스]북·중·러, 국경 무너트리고 경제 교류... 한국은?

출처: http://changzhu.tistory.com/337 [공간.시간.인간.그리고.인연.]


[보고서]中外中 물류환경 변화와 나진·부산항 연계 전략

출처: http://changzhu.tistory.com/256 [공간.시간.인간.그리고.인연.]


저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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