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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의 모든 것/일대일로 신문 분석

중동을 둘러싼 미중의 국제정치 사진 출처 및 기사 인용 출처: 뉴스핌, "시진핑, 중동 경제 살릴 24조원 지원 약속" 관련 출처 링크: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10000411 한국에서는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국제 뉴스,현재 중국과 아랍연맹 간에 일대일로 협력과 더불어 유상 및 무상원조 협의. 트럼프가 WTO 체제 자체를 뒤흔들면서 중국의 전략적 공간을 넓혀주는 사이드 효과가 발생.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중국과 아랍국가간에 30억달러 기금으로 은행차관단 조성 계획 발표. 이하 뉴스 내용 인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동 국가들에 지역 경제를 되살릴 200억달러(약 22조3300억원) 규모의 차관 형태 유상원조와 16억달러(약 1조7864억원)의 무상원조를 약속했다고 로이터통신.. 더보기
[일대일로] 중국-파키스탄 고속도로 일부 구간 개통 자료 정리하다 페북에 낙서 삼아 써봄.한국 언론은 다루지 않는 뉴스. 일대일로 중국-파키스탄 연결 프로젝트로서, 파키스탄 남부 수크르(Sukkur)에서 파키스탄 중부의 물탄(Multan) 구간 고속도로가 2018년 5월 26일에 개통식을 가졌다는 보도다. 본 구간은 파키스탄 서북부의 페샤와르에서 파키스탄 남동부 인도양 항만인 카라치까지 고속도로 연결하는 구간의 일부 구간으로서 전체 노선 완전 개통 15개월 이전에 미리 개통한 것이다. 지도로 눈짐작으로 보건데 이미 1/3 정도를 완공한 듯. (위에 공유한 파키스탄 지도의 갈색 구간이다) 현재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이 칭다오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인도, 파키스탄이 첫 정식회원국으로서 참여하고 있고 러시아, 파키스탄을 주축으로 하는 일대일로 플래그쉽 프로젝트에.. 더보기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건설 계획 사진 설명: 란저우에서 필자가 찍은 중국 고속철도 북중러 접경지역, 훈춘~자루비노 고속철도 곧 건설 시작할 듯,개인적인 생각에 훈춘~나진~청진도 계획될 듯. 훈춘 허브형 고속철도 계획. (신화사, 2018.1.30.) 훈춘에서 자루비노까지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항목이 차례대로 추진, 훈춘~나진~청진도 추진될 듯, 러시아와 "프리모리예 2" 국제운송회랑 공동 건설, "창춘~만저우리~유럽" 블록트레인 물동량 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 珲春至俄罗斯扎鲁比诺高铁、高等级公路等项目有序推进,与俄罗斯共建“滨海2号”国际运输走廊,“长满欧”班列运量同比增长10倍以上。 아래, 기사 링크.吉林:稳中有进迈向高质量发展http://www.xinhuanet.com/local/2018-01/30/c_1122342570.htm 그림 설명.. 더보기
중국과 일본의 일대일로 협력 가시화 전망 사진 및 기사 인용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506021200073기사 제목: 훈풍부는 中日, 제3국서 일대일로 사업 공동 추진 도쿄에서 정말 확실히 느꼈었다. 일본 정부는 일대일로 협력사업에 관심이 컸다. (니케이 말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 일대일로 협력이 이슈가 될거라 주장했던 나름의 근거가 있었는데, 더 두고볼 이슈이지만 전환적 문제접근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회자되던, 중국-인도, 중국-일본의 갈등구조(일대일로 Vs. 인도-태평양 전략과 태평양-인도 전략)라 바라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제사회 흐름을 정확히 분석할 수 없는 경우가 이제 점점 가시화될 것. 각자 경쟁은 하되 자국의 국익에 맞추어 일대일로 협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이해할 필.. 더보기
일대일로, ADB, AIIB,NDB ​ 나케이 기사 원문: https://asia.nikkei.com/Economy/China-urges-ADB-to-back-Belt-and-Road-Initiative-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입장이 난감하겠다. Seamless Asia for Infrastructure은 ADB가 먼저 말했는데 중국이 후에 "일대일로"로 크게 판을 흔들어 놓고 ADB에 일대일로, AIIB, NDB와 협력해달라 요청하니. 니케이가 연일 일대일로 때리기에 나서고 있는데 사실 재밌는 것은 ADB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음을 자인하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 다자개발은행에도 야당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니 어쨋건 상호 경쟁 속에서 질 좋은 연계성 실현되길. 한국은 이제 한반도 연계 개발에도 ADB와 AIIB 사이에서 자본을 .. 더보기
[2018.2.26] 일대일로-창지투, 중국 국가해양국~지린성 전략합작 기본협정 체결 한반도 정세의 전환과 북중, 북러 관계 강화 흐름 속에 중국 일대일로와 창지투 연계 본격화. 2018년 2월 26일,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해양국과 중국 지린(길림)성 성정부는 "국가해양국-지린성인민정부 전략합작 기본협정(国家海洋局-吉林省人民政府战略合作框架协议)" 체결. 중국 당의 19대에서 제시한 "해양강국 건설 촉진" 전략의 실현을 위해, "일대일로" 건설과 "창지투" 전략 실시를 추진. 국가해양국과 중국 지린성은 해양경제발전의 협력 추진 위한 협의 달성. 왕훙 중국 국가해양국 당서기, 해양국 국장, 지린성 위원회 부서기, 성장 등이 관련 의식에 참여해 발언. 개인적인 분석은, 북중 간에 정상회담 관련 실무회의가 설 연휴 전후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내륙지역인 지린성의 해양발전 추진과 일대일로.. 더보기
흑룡강성 흑하-블라고베셴스크 교량 건설 내용 2019년 10월, 흑룡강성 흑하(헤이허)에서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를 연결하는 19.9km 고속도로 교량 개통 예정. 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 중국 측에서 러시아 측이 지지부진하다고 그랬던 것이 기억남. 러시아가 유럽 쪽에서 견제받고 동아시아로 본격 진출. (엄밀히 말하면 중국 진출 수용) 이를 풍선효과라고 함. 사진은 중국 신화망. 흑하 위치 및 방문기 http://changzhu.tistory.com/281 더보기
[일대일로 기사 분석] 상하이 자무구 오일 선물거래 오픈 Bloomberg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8-03-08/how-china-is-about-to-shake-up-the-oil-futures-market-quicktake?cmpid=socialflow-facebook-asia&utm_content=asia&utm_campaign=socialflow-organic&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 중국이 중국 국내의 오일 선물시장을 개방한다는 뉴스인데 의미가 꽤 크다. 여기에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의 역할이 드러난다. 선물거래를 통해 오일 가격을 홀딩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위안화 거래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외국 거래자들 역시 투자가 허락되는데 그 거래가 상하이 .. 더보기
[일대일로] 과다르항,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EPC) 2018.02. 건설현장 2018.2.12.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현장 2018년 5월 중순 개통 예정 일대일로, 서부실크로드 라인과 해상실크로드 라인의 접점,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파키스탄 페샤와르~카라치 구간 고속도로 건설현장 현장은 모든 것을 말한다. China-Pakistan Economic Corridor (CPEC) Highway 현 페이지 파키스탄 공사현장 사진 출처(出处) 신화망(新华网). 사진 순서, 페샤와르~카라치 항 고속도로 건설현장, 과다르항 완공 사진, 험준한 지리 환경 극복하는 인프라 건설 현장 사진 등. 파키스탄 페샤와르(파키스탄 북부, 아프가니스탄과 인접, 중국 카스와 연결), Google Map 파키스탄 카라치(인도양 항만 위치) Google Map 아래는_ 2015년 10월 중국 국가지리.. 더보기
[일대일로의 모든 것] 캅카스, TRACECA, 남북경제회랑 자료 Source: Stratfor 2018 esri, 위의 지도와 아래 영문은 Stratfor의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The Caucasus, consisting of Azerbaijan, Armenia and Georgia, is attracting interest. Its importance as a trade and transport corridor between Europe and Asia is rising. New developments will take place in an east-west and north-south direction, offering opportunities to link to infrastructure projects well beyond their region. Suc.. 더보기